유제이님 덕분에 베이컨 쉽게 만들었네요. 엄청 잘 먹고 있습니다. 계속 욕심이 생기네요. 등심으로도 한번 만들어볼까 하는데요. 등신 베이컨응 심부온도를 65도에서 마무리하고 굽지 않고 그냥 드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괜찮다고 하시는데….. 아질산염을 쓰지 없이 만들었을때도 65도까지만 익혀서 바로 먹어도 되나요? 만일 베이컨을 그냥 73도까지 완전히 익혀 버리면 베이컨 느낌이 안날까요? 저는 굽지 않고 그냥 먹을 수 있는, 촉촉한 느낌의 햄처럼 만들어 보고 싶어서요. 늘 영상 보며 많이 배웁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보고 따라하고 있는데 겸지 후 냉장고에서 반나절 정도 건조하고 냉훈을 했는데 스모크 뮤브로 했는데 볼일있어서 자리를 지키지 못해서 3시간 반정도에 돌아와보니 다 꺼져있더라구요. 뚜껑을 열어보니 비계 부분쪽에 검댕이 같은게 묻어 있던데.. 검댕이겠죠? 곰팡이 일까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ㅎㅎ 요즘 유튜브 뜸하셔서 바초에서도 소식 기다립니다. 건염과 습염 둘 중 어떤게 좋을까요? 맛이나 식감 등등 차이가 있나요??유제이님 따라만 하면 쉽긴 한데 ㅎㅎ 그 어렵다는 베이컨이 이래 쉬워 보이니 뭔가 걱정이 ㅋㅋ 저는 다음 주말에 할건데요. 지금 날씨에도 괜찮겠죠? 날씨가 더워지면 추천을 하지 않더라구요. 냉훈 과정에서 상할 수 있다고.
1. 유튜브 뜸함.. 요새 PD가 너무 바뻐가지고.. 그리고 저도 프렌차이즈 확장이랑 유튜브 확장으로 인해서 사무실도 구하고.. 이것저것 밀키트 제품 출시에 좀 많이 바뻣어요. 다음주 부터는 정상적으로 주 1회 업로드 될것 같습니다 2. 건염 습염 식감이 틀린건 없습니다. 전 습염을 추천 합니다. 건염은 소금을 삼겹 전체에 내가 골고루 뿌린다는 보장도 없고. 염지 후에 씻을때 조낸 귀찮습니다. ㅋㅋㅋ 습염은 건염대비 물에 계속 담궈져 있으니 소금이 전체적으로 골고로 염지가 되고 씻을때 잘 씻겨 내려 갑니다. 3. 냉훈 과정 20~50도 사이에 오래 고기가 방치되어 있으면 살모넬라균에 의하여 식중독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칠링하는것도 20~50도 구간을 빠르게 지나가게 식혀버릴려고 하는 거구요. 지금 냉훈 하실때 조금 위험합니다. 그러니 냉훈 하실때 그늘에서 얼음을 그릴 바닥에 잔득 깔아 놓고 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아니면 새벽에 하셔야 합니당!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영상보고 습염 베이컨 따라하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건 전 5kg 한판을 반으로 나눠서 염지 후 그릴에 한번에 냉훈과 구이를 실행하려는데 냉훈 시 스모크 우드 하나로 한판 다 훈연해도 되는지... 120도에 심부 65도 맞출때도 차콜 갯수가 지금 반판 알려주신 것과 동일하게 진행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유제이님 영상보고 엇그제 57웨버그릴도 장만했고, 어제는 유일하게 할줄아는 훈연삼겹살도 해먹어봤네요. 히트비드차콜밖에 없어 그냥 40알 똑같이 넣어봤는데 신기하게도 180도가 유지가되더라구요. 이제 브리스킷을 도전해보려하는데 스프레칭이액이 궁금합니다. 사과식초라고 하셨는데... 마트에서 파는 2배사과식초를 말씀하시는건지.... 이걸 희석해서 뿌리는건지 도무지 알수가없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