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50주년 기념 [전국다큐자랑] 80년 5.18 광주를 진압하러 내려온 계엄군. 당시 광주에 파견된 군부대 중 가장 많이 거론되면서도 베일에 감춰진 것이 바로 3공수특전여단. 42년간 침묵하던 3공수의 고백을 통해 가려져 있던 5.18 진실의 퍼즐을 맞추어본다 ※ 이 영상은 2022년 5월 18일 방영된 [5.18 특집 다큐 3공수 42년 만의 증언록] 입니다. #광주 #3공수여단 #전두환
용기내셔서 증언하시는 분들입니다. 저분들 같은 분들이 많이 나오셔야 광주518이 제대로 역사에 기록이 될 것입니다 부끄러운 역사도 하나의 역사임을 저희 후손들이 기억하고 있어야 됩니다. 블러처리를 했든 익명을 쓰고 방송에 나오셨든 저분들의 두려움과 그에 맞써는 용기는 우리 세대가 느낄수 없을만큼 큰것 입니다. 제발 불필요한 악플은 없었으면 합니다
@@user-vn9qz4zr6w 뭘 알고 씨부려라 두광이 정권시절 하나회를 욕해야지 하나회소속 회원 자기 공수부대 여단장이야 그럼 광주로 작전한다 할거고 공수부대원은 거기서 왜갑니까 할수있어? 니라면 가능해? 현재 군대가 아닌 전두광 정권시절이고 특전사다 즉 일반군대도 전두광시절 개힘든데 특전사는 어떨까?
@@user-vn9qz4zr6w 독립유공자는 1986년 공훈록이 만들어져 성함과 공적기록이 공개되고 있지만, 모든 유공자 명단은 법적으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 약칭: 정보공개법, 1996년 제정 )" 공개할수없음, 4.19, 6.25, 월남참전, 고엽제 후유의증, 기타 유공자 명단 또한 5.18 진압군 명단도 공개를 하지 못함. 5.8 유공자과 공적에 관심이 있는 분은 518망월묘지와.시청 기록관등에 30년전부터 사진.이름.나이.공적 기록과 공개된 내용을 열람하고, 5.18 진압군 명단, 5.18유공자포함 총 839,118명 (2021년 현황)유공자명단도 함께 공개하는 ‘정보공개법 개정청원’하삼.
헐... 이제야 용기를 내신 분들이 나오시네요 ... 우리나라가 나라답게 되기 위해선 수천명의 이런 분들의 증언이 더 나와야 .. 앞으로 역사가 반복되지 않겠죠 ... 과거 명확히 하고 미래를 바라봐야 ... 그간은 그럴 용기조차 없었지만 ... 참 아픈 역사로 가득찬 한국입니다.... 만... 이런 용기들로 인해서 미래가 푸르게 바뀔 것이라 믿습니다. .... 진정한 군인들에게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용기를 내신 선배님들 잘하셨습니다 군인은 상관의 명령을 따르는게 당연한 것이고 그일이 잘못된일이라면 모두가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최상급 지휘관등의 죄를 물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역사는 기억합니다 (20여년전 군복입고 첫휴가를 나와 광주터미널에서 어르신께 빰을 맞은적 있습니다 그후 5.18일 있었던 일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갔습니다 )
광주민주항쟁을 무력으로 진압한 군인들도 마음의 짐이 가볍지 않을 것이다. 고인이 된 자들도 있고 인생의 황혼에 서있는 자들도 있을 것이다. 한가지 확실한건 마음의 짐을 털지 않으면 인생 마지막에 편히 눈을 감을 수 없을 것이다. 부디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데 나서고 인생을 편하게 마무리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아무리 전두환 이라해도 모든 공수부대 입을 막지 못한다는 걸 국민은 지켜보았습니다. 그 당시 공수부대들도 지금은 부모가 되었을터 내 자식이 개죽음이 되었다면 어떤 심정이실까요..... 목격하시고 들었던 모든 지시 사항을 이제는 말씀하셔도 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국민은 공수부대를 원망하는것 보다 누가 광주시민을 죽음으로 몰도록 지시했는지 그 자에게 이 모든 비극을 묻고 국민이 심판하고자 합니다. 전두환이 죽었다고 묻힐 일이 절대 아닙니다. 역사에 길이길이 대학살자의 이름을 자손에게 남겨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큰아빠와 아버지 친구분이 이 사람들 때문에 희생 당하신 분들입니다. 두 분 모두 죄없는 선량한 시민이셨습니다. 망월 공동묘지에 계신 아버지 친구분은 전남대 사회학과 출신이셨고 발포 명령으로 인해 그 자리에서 사망하셨습니다. 큰아빠는 그저 학생들을 안전하게 귀가시키고자 같이 택시 합승하셨던 고등학교 선생님이셨습니다. 당시 큰아빠는 여학생들을 안전하게 귀가시킨다는 이유로 택시합석하셔서 공수놈들의 무차별 폭행으로 인해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사경을 헤맸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가족은 현재도 고인분들의 영면을 위해 매년 5월 추모 드립니다. 가해사실과 피해자만 존재한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무차별 학살을 자행한 당시 군인들은 평생 속죄하면서 사십시요.
계엄군 사망자 23명중 상당수는 계엄군간의 상호 오인사격으로 13명 사망 (1980년 5월24일 송암동 일대에서 11공수와 7공수, 전투교육사령부 병력이 책임 지역 인계 뒤 광주 비행장으로 철수하다 매복 중이던 보병학교 교도대의 오인사격으로 10명이 사망했고, 같은 날 광주 나들목(IC) 일대에서도 31사단 병사 3명이 매복 중이던 기갑학교 교도대의 오인사격을 받아 숨졌다.). 시위대와 교전하다 숨진 계엄군은 5명. 이분들은 최근에 5·18기념재단, 5·18진상규명위원회 등 5·18관련 단체와 광주광역시 남구의회가 국방부에 5·18 계엄군 전사자에 대한 사망 구분 재심사를 요청함으로 국방부는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어 “5·18계엄군 전사자 22명의 사망 구분을 전사자에서 순직(‘순직-Ⅱ’형)으로 변경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민간인 피해 내역 (나무위키 발췌) 직접 사망:193명, 후유증 사망자:376명, 행방불명자 65명, 부상 3,139명, 구속 및 고문 피해자 1,589명임.
명예롭지 못한 군인을 만든 놈둘이 잘못한겁니다....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늦게 나마 용서를 구한분의 용기에 ...정의로운 나라로 가는곳에..디딤돌이 될것입니다... 518 광주시민의 희생.. 세계인들도 다 알기때문에. .세게의 유산으로 기록되어있구요.. 대한민국도 인정하지만 . 자국의 어느세력만 애써 부정하죠...그럴수밖에 없을겁니다..광주에 대학살을 했는데... 역사는 그세력의 조작하고 숨기는 만행까지 계속쓸겁니다..
육해공군,정보부 첩보대,, 기타등등 30여개 ~100여개 팀들이 잠입을 해서 서로 모른채 무전을 하고 또 무전의 양을 엄청나게 만들기 위해서 필요 없는 송수신도 햇다고 하는데 어느 유트브에서 본것..... 그런데 영상중에 개쩌는게 2월부터 모의 훈련을 햇다고 하는 부분..... 추측인데 ... 버스돌격,투석등 이 부분도 전담하는 팀들이 잇었던것 같다... 광주사람들 너희들 억울하면 현상금 걸어라.. 돈 궁하면 불게 되잇다... 지금 나이가 70줄이 넘엇을텐대...잘못한 것 반성 절대 안한다....한국사람들 약간 비겁한 구석이 잇어서 3공수 명단 올린다면 혹시 모르겟다. 히틀러 전범 잡듯 광주가 직접 나서라... 당시 비밀임무로 줄동한 팀들 먼저 고발하면 5000만원씩 선착순 준다고 해봐라... 서로 하지.. 이 정도는 댓가를 지불해야 하지 않나... 그래야 쓸데 없이 북한지령받앗느니 하는부분도 없어질 것이다. 나중에 영수증 첨부해서 국가에 비용처리해라.. 그리고 이런것 펀드모집하면 전국적으로 100억이상은 투자금 받아 낼수 잇다.... 특히 헬기 기관총 난사 한 조종사 이름을 햔상금 걸어라...... 그후 조종사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하면 역사적 사실이므로 먼저 와서 자수 할 것이다. 이 정도는 강하게 해야 의심하는 자들의 생각을 고칠수 잇다... 헛소리 아니다.. 뜻잇는 사람은 생각해보라..
뭔 소리함? 수십명? 글을 올리려면 검색이라도 한번해보삼. 경찰관은 4분 사망하심. (참고):"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배용주(71)씨는 광주에서 버스운전기사로 일하던 34세 평범한 가장이었다. 당시 27세의 군 법무관이었던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64)가 배용주씨에게 내린 사형선고는 배씨는 물론이고 가족의 인생까지 바꿔놓았다. 배용주씨는 32개월간 복역하고 출소한 뒤 시국사범 꼬리표 때문에 오랜기간 보안당국의 감시를 받아야했다. 1980년 5월 20일 오후 9시경 광주 동구 노동청 부근 내리막길에서 시민군을 태우고 이동하다 경찰 저지선을 들이받아 경찰관 4명을 숨지게 했다. 육군계엄보통군법회의에 넘겨진 배 씨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사형 판결을 내린 1심 재판관이 군 법무관으로 복무한 지 10개월쯤 된 27세의 김 후보자였다. 판결은 이듬해 3월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32개월 복역 후 사형 집행이 면제돼 출소한 배 씨는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뒤 재심을 청구해 1998년 무죄 판결을 받았다. 배용주 씨는 "최루탄 연기 때문에 앞이 안 보였을 뿐 고의로 사람을 친 게 아니라고 항변했지만 판사님은 아무 말도 안 하시더군요"라고 했다." - 크리스천투데이 윤혜진 기자 | 입력 : 2017.06.08 16:11
그렇게 자랑스러운 4.19혁명 유공자들은 대대손손 잘먹고 잘사는법을 만들면서 그 자랑스러운 4.19유공자 명단도 못밝히는가? 도무지 4.19유공자 수는 검색도 전혀 안되고. 4.19유공자 명단을 보았거나, 유공자 수는 알어? 이상하지 않어? "4.19혁명 유공자 및 유족" 대상은 ▲4.19혁명 사망자 ▲ 4.19혁명 상이자 ▲4.19혁명 공로자는 무었일까? 이것도 사기임? 5ㆍ18 민주 유공자의 대상 요건은 ▲5ㆍ18민주화운동 시 사망한 사람 또는 행방불명된 사람 ▲5ㆍ18민주화운동으로 부상당한 사람 ▲그 밖의 5ㆍ18민주화운동으로 희생한 사람 등. 신비하게도 4.19혁명유공자 대상요건과 똑 같네? 세상에 이런 일이~~ 2021년 대한민국 보훈대상자는 총 839,118명 (5.18유공자 4,417명 포함). 5.18망월묘지와.시청 기록관등에 30년전부터 사진.이름.나이.공적 기록과 공개되어 열람 가능함. 한번 망월묘지도 참배하고, 그렇게도 관심이 있는 유공자명단도 열람해보고 가보(家寶)로 잘 간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