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친구가 아주머니랑 경찰 대화 듣고있었어서 렌탈샵 아줌마의 거짓말은 아닌것 같구요. 고지서까지 확인은 안해서 모르겠어요ㅎㅎ 이 다음영상에서 신규 규정 보면서 설명을 하긴 했는데 없는 규정으로 공안이 과다하게 부른 금액은 아니에요ㅎ 규정대로 범위 내에서 부과한 요금은 맞긴 합니다. 공안들 뒷 주머니로 들어갔을지라도요ㅎㅎ
베트남 관련 다양한 정보, 재밌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 눌렀어요~^^ 호치민은 지난 2000년에 가봤는데 영상 보니 정말 많이 변했네요. 사진 찍는 사람인데, 4월 중순에 호치민으로 스냅 촬영 계획 중입니다. 호치민 시내, 특히 밤에 사진 촬영하는데 호치민 사람들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작년 하노이 갔을 때는 사람들이 친절해서 카메라에 별로 거부감이 없으시던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기는 호치민입니다. 역주행으로는 안걸려봐서 모르겠으나, 벌금이 150만동씩 하는 벌금은 왠만해서는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 아줌마라는 분이 뭔가, 음...야로가 있지 않을까요.ㅎ. 보통 신호위반이라던가 속도위반이라던가, 이런것들은 정상적인 벌금 티켓 발부시 50~60만동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찰들이 30만동 내외로 받고 보내주는 거로 알고 있구요.ㅎ
표시가 없는데 일방통행인 도로가 되게 많죠...일부러 노리고 대기타면서 돈 뜯어먹을라고 표시를 안하는 거라고 밖엔 생각이 안되네요. 베트남 산지 2년차인데 그나마 이런경우는 교통법 위반이니 이해라도 가지 길가다 보면 분명히 초록불에 지나갔음에도 공안이 그냥 빨간불에 건넜다고 우기거나 별 이유없이 그냥 대놓고 돈 달라는 경우가 부지기수 입니다. 특히 외국인이면 액수가 더 커지죠..
제가 공안한테 연속으로 두번 잡힌 적이 있는데 처음은 1군에서, Nguyen Trai 가 일방인 곳이 있거든요 (Pham ngu lao 근처) 거기서 역주영으로 모르고 들어가려다가, 진입 금지 마크 떠서 바로 차 돌리가 잡혔는데, 벌금 100만동 냈거든요. 그리고 나가다가 뉴월드에서 Nguyen thai hoc으로 좌회전이 낮시간에 안되는 시간에 또 좌회전하다가 잡혔는데, 이건 40만동 달라드라고요. 근데 공안이 착해서 50줬구요. 그런데 대당 150만동은 정말 너무 한것 같네요. 더군다나 저는 25억동이 넘는 투도어 스포츠카였고, 이건 오토바인디..
현지인들 소득 대비 벌금이 너무 과해요. 벌금을 제대로 받는다는 가정하에서는 이런 작은 골목길 역주행 한번했다고 1주일 치 급여가 한방에 벌금으로 날아가는 거거든요.. 근데 현지인들은 제 돈을 내기보단 뒷돈 약간 주고 풀려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요ㅎㅎ 이게 무슨 대로에서 누구나 방향을 알 수 있는 도로가 아니고 그냥 동네 골목길 수준이라 역주행을 하는건지 안 하는건지 알 수가 없는 길이거든요. 일행 중에 베트남 친구가 앞장서서 뒤 따라간 건데 걸린거에요. 그러니 외국인한테만 인지하기 어려운 길이 아니고 베트남 사람들한테도 동네 사람 아니고서야 모른채 역주행 하기 쉬운 길이라는거죠. 그리고 딱 걸리기 좋은 위치에 공안들이 숨어 있네요ㅎㅎ
@@user-nf9fs2jf9h 제가 그 아파트 입주할때는 한국인 세입자가 살던 조건 그대로 승계해주는 방식으로 바로 들어갔었어서 부동산이나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우선 월세 가격 알아보시려면 아파트 앞에 있는 부동산에(하나 있더라고요) 방문하셔서 방 보여달라고 하시거나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Fu8j8xTJSE.html 이 영상에 설명해놓은 것 따라해보시면 매물 확인이 가능한데 게시물들에 기재되어 있는 번호에 연락해서 약속잡고 방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별도로 알고있는 부동산 관계자는 없고 이 영상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방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거 경찰서 돈내는게 아니고 뗏전이라고 아마 상납금 뜯어내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법이 바뀐게 아니고 외국인이라서 더 뜯은거고요 공안들 자기 뒷돈안들어오거나 특별지시 받은것 아닌이상 저렇게 절대안해요 ㅎㅎ 그리고 역주행 150만동이면 현지인들 한달에 300~400만동버는데 한달월급 반을 벌금내는게 말이안되죠 같이 계셨던 현지 가이드분의 대처가 아쉽네요ㅠㅠ 1주일전 하노이서 역주행 10만동 현장서 주고 끝냈어요 (한국분4달라가 맞는말입니다)
내가 처음 운전면허 따서 스틱으로 운전하고 다닐때.. 골목에 숨어있던 경찰님의 등장이 정말 많았는데...머리만 뺴꼼이 내밀고 있다가 확 튀어나오고..ㅎㅎㅎㅎ 경찰 욕 많이 했었는데...요즘은 카메라가 많아서... 에전에는 돈 받는 경찰도 많았고.. 베트남이 20-30년 전의 한국이네요
@@h2pp5 경찰서 몇일동안 왔다갔다 하면서 사기의심이 들었는데 현지 한국 교민께서 통역 도와주시면서 방법이 없다고 좋게 대화하고 해결하재서 주고 왔네요 ㅜㅜ 번호판에 50으로 써있는게 호치민 바이크인데 그래서 제것만 훔쳐간거래요. 왜 여행자한테 그걸 빌려주냐고요 ㅜㅜ 지금 그 호텔에 가면 그 오토바이가 있을거 같은 예감은 떨쳐버릴수가 없긴 한데 다시 가볼수도 없고 ~ ㅠㅠ
영상 같이 보던 택시기사가 벌금이 올라따 하는데 제가 벳트남어가 부족해서 자세히는 못물어 봤어요.ㅎㅎ 전 전기오토바이 있는데 (쭝국산) 베스파 스타일... 전기오토바이도 잡긴 잡더라고요 . 어짜피 전기오토바이면 아예 패달 달린거로 살걸그랬 싶어요! ㅎㅎ 패달달리면 자전거라는데.. 자전거는 안잡을까 싶어서요. 베트남 교통법도 까다로워져서 이제 자전거 탈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