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체의 군단 저그가 받은 명령은 두가지. 하나는 군단의 상위개체의 의지에 절대 복종할것. 다른 하나는 저그 무리를 보존하고 발전시킬것.(다만 효율적인 병기가 되는 방향으로) 근데 초월체가 미래를 보니 1번을 지키면 2번을 지킬수가 없음.(혼종에게 흡수되서 망하니까) 그래서 초월체 자신과 같이 군단을 통솔하면서도 더 상위체인 아몬에 지배를 거부할수 있는 칼날여왕을 만듬. 그리고 자신은 기쁘게 교통사고 당해서 죽음
저그가 저그했을뿐인데 아다리가 잘맞아서 얼떨결에 우주를 구함.그리고 케리건은 사이오닉 능력을 잘 활용한것인지 치고 빠지는 타이밍을 잘잡아서 종족전쟁과 아몬과의 전쟁에서 승리했을뿐이고 자가라역시 케리건에게 제대로 전수받아서 그런지 테란,프로토스와 동맹을 맺고 건들지를 않음. 그도 그럴것이 테란은 좀더 안정적인 정권이 자리잡고 온갖 인재와 혼종까지 제작할정도로 기술력이 높아진데다 프로토스는 강력한 델람세력으로 규합하고 프로토스를 얽메이던 대울도 없에버림. 옛 황금기처럼 발전을 거듭하지만 절대로 자만하지 않고 거대한 세력들을 자신의편으로 끌어들일정도로 지도력도 뛰어나니 굳이 여기서 벌집을 쑤셔봤자 이득보단 손해가 더 크니 동등하거나 더 강한세력과 동맹을 맺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임. 오히려 아바투르가 여기까지 통찰을 하지 못한것이 문제였지..
아바투루 입장에선 자가라가 우두머리로써 그리 탐탁치 않게 여겼나보네. 개인적으로 니아드라 정도라면 아바투루도 타협 선에서 그녀를 따르지 않을까 생각됨. 니아드라 경우 아직도 캐리건을 잊지 못하고 자가라와 대립하는데다 무리 어미 중에서도 캐리건에 의해 독자적으로 탄생한 이력 때문에 아바투르도 흥미를 이유로 머무를 듯.
제라툴 입장에서는 집에 들어온 양아치들을 어떻게든 몰아내고 좋아했는데 아예 그 양아치 부대가 집을 다 때려 부수고 불지름. 욕 오지게 처먹고 호적 파일 것 같아서 도망간 후에 죄책감으로 뭐라도 해보려던 찰나에 그 양아치 집단 대가리가 구원자라는데 나같으면 미친소리로 안끝내고 그냥 다같이 파멸로 간다ㅋㅋㅋ
오버마인드가 본 미래는 타락한저그와 혼종으로 자기종족이 멸망하는것이고, 자기 저그종족의 영원한 번영만을 생각해서 조커로 쓴게 감염된 캐리건임.(아몬이 만든 군체의식에 영향받지않음) 의도치않게 캐리건으로 아몬죽이고 젤나가가 되서 우주평화를 유지시킬목적으로 만든게 결코아님. 존경할만한 적도 아니였음. 결국엔 아이어침공해서 프로토스 패퇴시킨놈임.
@@피캉3세 캐리건이 굳이 오버마인드를 배신할만한 명분도, 배신한 이후 캐리건이 나머지 세레브레이트들을 이길만한 세력도없었음. 세레브레이트들은 몸이 거대한 두뇌 그자체라, 창조자인 오버마인드가 기절해있을동안에도 자기들 스스로 자쓰의 붕괴세력 숙청하면서 동시에 다크템플러들 도망못하게 다 막아냈음. 헌터킬러나 토라스크같은 미친생명체도 창조가능. 오버마인드가 살아있는동안 저그군단 자체가 반역을 일으킨적이 없을만큼 저그세력이 탄탄해서 제라툴&캐리건 둘이선 절대 오버마인드 못이김.
사실상 젤나가들이나 원시저그중 최강자이자 최연장자인 주르반을 제외하면 초월체보다 더 나이가 많은 존재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초월체는 단순한 저그 하이브마인드가 아니라 지성이 존재하는지라 왠만한 인간이나 프로토스보다도 머리가 더 잘 돌아가는 존재라고 봐도 됩니다. 아몬은 가장 큰 실수가 바로 초월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사실 초월체는 아몬과 그를 따르는 무리가 다른 젤나가들과 전쟁을 할때 엄청난 양의 저그로 지원하여 여러 젤나가들을 학살하는데 기여하고 프로토스는 물론 테란까지 위협할 정도로 활약했는지라 아몬의 부하들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유능한 수하였습니다. 다만 그 초월체를 제대로 관리 안하고 모순적인 명령까지 내린지라 초월체는 그 모순을 벗어나기 위해 칼날여왕을 만들었고 그 변수는 아몬의 죽음으로 이어지니....
@@garammaru3272 초월체를 제대로 관리 안한 게 아니라 못한거라고 하더라고요. 캐리건을 저그로 감염시킨 시점에선 이미 아몬은 죽엇다고 하니까요. 일단 초월체 경우는 아몬의 명령을 직접적으로 거역은 못하는데 그런다고 이게 그대로 이뤄지면 당연히 저그의 토사구팽으로 끝나다보니까 더미 데이터 중에는 '그럼 내 아이들은? 저그에겐 미래는 없는건가?' 이러는데(비록 저그 개체 하나 하나가 자아가 없거나 옅다고 해도 저그 군단 안에서는 나름 대우를 한다곤 함. 그 칼날 여왕도 '미니언' 즉 전사들이라고 표현하고 자기가 살기 위해서 남을 죽이냐는 프로토스의 말에 너나 나나 양의 차이 일 뿐이지 피를 묻힌 건 매한가지라고 받아칠 정도니 일단 저그 군단 안에선 단순 소모품으로만 취급은 안하는 듯) 그런 과정에서 아몬이 살아서 계속 관리를 하고 잇엇다면야 모르겟는데 아몬이 이미 죽어서 나루드가 사이오닉 에너지를 모우는 상태엿으니 관리를 안한 게 아니라 하고 싶어도 못한 게 아닌가 싶음. 그때는 일단 공허 안에 잇엇으니까요. 다만 배신 자체는 눈치챗든 알고 잇든지 공허의 유산에서 아르타니스를 자극 할려고 숙주육신이 완성됫다면서 거대한 배신자의 정수 운운한거보면 일단 초월체가 배신 때린건 알고 잇던거 같긴한데 초월체가 죽은 이후에 아몬에게 필요한 사이오닉 에너지가 자유의 날개 마지막 부분에서 다 모엿으니까 이건 아무리봐도 관리를 하고 싶어도 못한 게 아닌가 싶음.
@집행관 설정상 저그랑 토스랑 전쟁하면 질럿은 한 10명 정도 죽을 동안 저그는 저글링이나 히드라는 한 1000마리 정도는 죽어나감 아무리 저그가 자아가 없는 괴수들이라 쳐도 실컷 전투병력으로 이용만당하다 단체로 개죽음당하는건데 이게 안불쌍할 수가없지 아이어도 마찬가지임. 저그 오리지날 캠페인 마지막에 아이어 정복하고나서 토스 오리지날캠페인 마지막에 초월체 죽기까지 얼마나 수도없이 많은 저그들이 프로토스손에 도륙당해봤겠음 또 샤쿠러스로 토스병력 쫓아간 신생초월체 휘하의 그 수많은 저그들도 젤나가사원 폭주때문에 다 전멸당하고...너무불쌍해 종족이
저런 개편과정이있어서였는지 몰라도 이상하게 스2 군단의심장을 플레이하는중 느낀감정은 이건 스1 시절의 저그를 플레이하는게 아니라 뭔가 프로토스의 칼라와같은 신비롭고 성스러운 무언가의 분위기를 을 계승한 저그 비슷한 무언가를 컨트롤하는느낌이들었었음 단순히 에일리언+근육질의 기괴한 거대괴생물이아닌 고도의 지성체를 굴린다는느낌이강함
레이너를 감옥선에서 지켜주시다가 시한폭탄같은 시체매 타지말라고 자신의 기함 히페리온을 넘겨주시고 히페리온으로 레이너가 특공대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게 해주시고 케리건을 초월체한테 보내고 워필드를 보내서 폭주직전 차행성을 진정시키고 타이커스에게 아낌없이 오딘을 주셔서 토르를 만들게하고 타이커스를 이용해서 레이너를 시험하고 그걸본 케리건이 감동받아서 둘의 사랑이 더욱 돈독해지고 사랑의힘으로 개과천선된 케리건이 결국 젤나가의힘을 받아들여 각성하여 아몬을 물리치고 우주를 구하고. 황제님은 도대체 어디까지 내다보신겁니까 따흐흑😂 아크튜러스 멩스크:"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위한것에 돈을 아끼시겠습니까?" "희생된 자들을 잊지 마라." (황제는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들을 알고있었죠. 자신이 필요악이 되어야 우주를 구할수 있었단것도 말이죠. 아몬과의 전쟁 이후로도 이 사실은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초월체가 젤나가의 육신을 흡수하여 지식을 얻은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스타1의 젤나가와 스타2에서의 설정은 다릅니다. 스타1의 설정은 자신을 창조한 젤나가를 흡수하는 비참한 결말이지만 스타2에서 뒤틀린 진화로 초월체를 창조한 아몬을 막으러 온 젤나가를 흡수했다는 설정으로 드러났습니다. 원래 진짜 젤나가는 종족의 발전에 간섭하지 않습니다. 초월체가 젤나가를 흡수해도 아이어의 위치를 알 수 없었던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흉악한 저그를 처음 봤었을땐 결코 함께 할 수 없는 괴물, 악마들이 따로 없었습니다. 어디에서 왔건 반드시 그 지옥으로 돌려 보내야 한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그런 이들이 이제는 우리의 이웃 우방이자 어떻게 보면 댈람 프로토스보다도 자치령과 화통한 관계를 맺고 있는것을 보면 참 아이러니 합니다. 비록 저그 군단이 해 왔던 무분별한 학살은 지탄받아 마땅하지만 그들이 그렇게 흉기로 진화하고 행동한데는 타락한 신 아몬의 개입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죽고 죽이기를 반복하며 자신들도 토사구팽당할 위기에 봉착했지만, 1대 지도자 초월체의 소극적인 저항으로 모든것은 바뀌었지요. 바로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을 가진 *케리건을 저그의 일원으로 만드는것* . 비록 자치령의 선황제가 코랄의 후예시절 사이오닉 분열기를 가동해 저그를 타소니스에 끌어들이고 그녀를 비롯한 수많은 전우들을 사지로 내팽겨치는 일만 없었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지만, 초월체는 이 기회를 십분 활용했고 자신이 죽고난 후 그녀는 그의 바램대로 아몬의 영향력아래에 있는 정신체들을 숙청하고 군단의 2대 지도자인 *칼날여왕* 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녀조차도 아몬의 정신적 속박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해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지만 살아남은 또다른 젤나가 *오로스* 가 초월체와 자폭해 전사한 프로토스의 고위 집정관 *태사다르* 의 형체로 제라툴에게 나타나 미래의 운명에 대해 경고 했고, 제라툴 또한 레이너 사령관님에게 접근해 자신이 본 미래가 담긴 이한 수정을 건네 주며 대장님 또한 그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정할 수 있게 되었고, 당시 테란 자치령의 황태자로 지금은 2대 황제이신 발레리안 멩스크 폐하께서 뫼비우스 재단을 통해 우리 특공대가 중추석 조각을 수집하도록 의뢰했으며 동맹을 제안해 차 행성을 공략함으로 그녀를 중추석으로 인간으로 되돌리고 아몬의 영향력에서 완전히 벗어난 그녀가 아몬에 맞서 저항하며 세 종족이 힘을 합쳐 타락한 신을 끝장냄으로 저그를 자유롭게 하고자 했던 초월체의 바램은 이루어 졌습니다. 현재 군단의 3대 지도자 초월여왕 자가라는 전임자들보다 더욱 파격 행보를 보여 타 종족들과어 평화 노선을 공식 선언하고, 젤나가의 정수로 만들어진 변형체 *아도스트라* 를 만들어 기스트에서 새로운 생명체를 번성시키며 거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지배력은 두 전임자들보다 떨어지며 정신체를 대신해 최고 지도자를 도와 무리 통솔을 돕는 *무리어미* 들 또한 기존 정신체들과 달리 철저한 자율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기에 가장 강한 개체로써 그들을 통솔할 뿐 절대적인 영향력 아래 놓진 못하기에 언제든 내분이 터질 수 있는 상태입니다. 아니..이미, 기존에는 철저히 지도자의 의지대로 행동했던 진화군주 아바투르 부터가 자율의지를 가지고 초월여왕에게 반기를 일으켜 진압된 적이 있는 만큼 내분은 이미 시작 되었다고 할 수 있기에 범 우주적 평화를 지속하기 위해선 우리 자치령과 댈람이 동맹으로써 그들에게 도와 줘야 할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저그 준법 담당 지상군의 진화군주 감시. - 타 무리 어미들이 반란시 파견군 증원. - 군체의식 모방기와 사이오닉 분열기 지원. - 야생저그 박멸(상황이 가능하다면 군단이 다시 야생 무리들을 통합할 수 있게 원조)등. ------------------------------------------------------------------ 작성일 25XX. 3.08.Monday 작성자: 매튜 호너 (제 2 지도자 兼 의정후원 兼 최고사령관 兼 무적함대 사령관 兼 레이너 특공대 사령관/█IIЮ 해군 대장.) 보증: 본 브리핑은 자치령 전군 최고사령관, 외무부 장관, 외계부 장관, 자치령 군부, 정부, 외무부, 외계부, 국정 홍보처에 의해 검토되고 승인됨.
@용기병 물론 탈다림의 경우, 건드려도 하필 댈람 프로토스, 저그 군단과 쌍벽을 이루는 최강 세력 테란 자치령의 영토에 선제 공격을 하는 바람에 자신들도 형편없이 패퇴하고 죽음의 함대의 심각한 손실을 입은데다가 자치령과 불가침 조약을 맺는등 굴욕을 겪어야 했던만큼 눈앞의 욕심이 얼마나 뼈아픈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려주는 반면 교사와 같소. 사실 테란도 큰소리 칠 입장은 못되지. 주류인 테란 자치령 이외에도 우모자 보호령, 켈모리안 조합등의 세력들이 있고 선황제 시절의 업보로 우모자와는 여전히 협력을 이루지 못하고 있고, 아예 켈모리안의 경우 자치령의 일부 영토를 깔짝 거리며 해적질과 무단 자원 채취로 소규모 국지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니. 저 멀리 지구에 존재하는 UED의 존재도 그렇고 말이오. -통합 그런건 다 장식인가...-
@용기병 장기 근속자였소? 그렇군. 아무튼 당시 기술적 한계로 용기병과 골리앗이 구현물 상에서 바보 취급을 받았던 건 유명하지. 하하. 실제로 위상 분열기 한방이면 웬만한 테란 병사들과 구식 기갑병기들은 골로 가는 위력인데도... 비록 네라짐의 추적자와 불멸자들이 보다 진보된 형태인 건 맞지만 그렇다고 기존의 용기병들이 평가 절하될 이유는 없소. -애초에 아르타니스 신관의 용기병 사랑도 엄청나고-
정말 그땐... 오버 머시기? 뭐든 간에 저 벌레를 죽여! 벌집으로 만들어 하던 어릴 때를 지나 스타2 자날에서 뒷이야기를 보곤 입을 다물 줄 몰랐고, 군심에서는 벌레 주제 양심과, 의리를 보여주고... 놀람을 넘어 입에 헛웃음 날 정도로 정신없는 감정으로 캠페인 한 기억이 납니다.
아몬이 프로토스를 버린게 가장 큰 실수였다는 게 프로토스 영웅들을 보면 증명됨. 좀만 존버타면 카스가 칼라 찾아서 죄다 사회주의 계급체제 만들어서 젤나가 찬양찬양 했을텐데 괜히 군단저그 만들어서 드리프트 장인 테사다르한테 초월체 죽고 그 초월체가 만든 칼날여왕 고짐고한테 죽음. 그것도 에네르기 파 한방에 찌부되서. 아몬은 흔한 멍청이 최종보스임. 공허처럼 머리가 텅빈건가
아무래도 오타 같은데요 5:35 이거 공허의 유산 일것이고 아몬이 아닌 젤나가가 아이어 행성에 살던 프로토스 라는 지적 생명체를 진화시켰고 나중에 오만함에 빠진 프로토스를 떠난 젤나가는 두번의 실수는 없다며 제루스에서 저그라는 생명체를 진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진화는 젤나가들의 계획대로 성공적이었으나 젤나가 들중 한둘이 반감을 사고 살해하려 하고 다른 젤나가 들도 이를 눈치채고 조치를 하였지만 결국 임포스터가 이겼습니다 그 임포스터 둘이 실험에 성공한 저그를 장악하였고 일부 살아남은 젤나가들은 더이상 젤나가가 아닌 다른 생명체로 살아가던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테사다르 +엔타르 테사다R
@@hikerfrantz5829 아몬 지배 풀리고도 자기가 사랑한다던 레이너의 여러가지 희생으로 인간만드니까 배신때리고 타이커스까지 희생했는데 더구나 그 후에 자치령 상관없는 군인까지 대량학살 거기다 워필드까지 죽였잖음;; 게다가 그런식의 실드라면 멩스크도 결국 타락한 가장 큰 원인이 케리건팀이 자기 가족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까지 몰살시킨것도 있고(특히 아버지는 케리건이 직접 죽임) 이게 연합의 세뇌교육 때문이래도 멩스크입장에선 걍 다 몰살당한건데;; (참고로그런일은 벌인 당시 인간연합측은 멩스크 레이너 케리건도 치를 떨어서 독립한 쓰레기집단) 앞에서 말했듯이 멩스크도 원래는 착한 놈이었는데(가족애도 각별했고) 나중에 타락한거잖음 아님? 가장 쓰레기집단은 옜적의 인간연합측이었고 멩스크도 코랄자치령 만든 계기 케리건도 이용당했다 쳐서 정당성이 어느정도 확보된다해도 그렇게 치면 멩스크도 원랜 착한놈이었는데 연합측과 케리건의 암살로 타락한 가장 큰 계기니(제가 알기론 케리건한테 복수할려고 저그한테 버린 그 시점에서 타락했다고 알고있음) 정당성이 어느정도 성립이 되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