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보강토 옹벽 몇년 쌓아봤을때 생각하면 이런 현장 처음 이네요 포크레인 오기전에 지게발 들고오라 합니다 없으면 안받아줍니다 그리고 대부분 기사분 같은지역이면 같이 손발맞는분이 좋다 생각해 포크레인기사분 같이다는데 다른 지역와서 기사분 다시부르신듯한데 저같으면 포크레인기사 빠꾸시킵니다 장비가 50%이상 일합니다 지게발 도 일하며 써야하고 바가지도 써야하고 현장 어딘가 지게발 멀리있어 갔다오기 귀찮아 그렇게 한듯요
전문가 입장에서 설명해 볼게요. 03 일대가 8시간 기준 60~70만 입니다. 보강토 1파랫트를 실링바로 뜨면 버겁긴 하지만 요령껏 하차는 가능합니다. 위험한 작업이 되긴 하겠죠. 지게차 부르면 거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정도면 8~10만 부를겁니다. 포크로 하차하나, 지게차 부르나 경제적인 부분은 비슷해요. 지게차 작업여건이 안되면 어쩔 수없이 포크작업 해야겠지만 지게차로 하차해서 현장배열 하고 포크는 시공작업 하는게 현장에서도 이득입니다. 시공자들이 초보거나 계산이 느리거나 일겁니다. 하차작업 하는것 보니 시공도 암울하네요. 집게 찝어주는것 보니.. 현장서 싸우면 죙일 우울 찝찝하므로 되도록이면 안싸웁니다. 트럭님도 짜증내고 싸워서 득본거 있나요? 마이너스죠? 다음 짐 예정되어 있는것 아니라면 그냥 내비둿으면 싸우는 시간만큼 더 빨리 내렷을겁니다. 바보라서 참는게 아니라 현명하기에 참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