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의 가시를 써도 기본적인 라단 공격은 회피를 하셔야 합니다. 탈리스만이나 방어구 세팅은 개인 레벨이나 상황에 따라 일부는 다를 수밖에 없는데, 가능하면 가시딜 위주로 세팅하시되 라단 공격에 순삭당하지 않을 정도로 생존에도 투자를 하셔야 해요. 근력을 올려서 방패막기+지팡이 세팅, 방패패리+지팡이 세팅 등 계속 마법사 스탯을 초기화하며 이것저것 해봤는데, 그냥 쌍지팡이에 딜로 빠르게 눌러버리는 게 제일 쉬운 거 같습니다. 회피가 어려운 분들은 영체나 협력자를 소환해서 시간을 좀 버시면 할만하실 거에요. 단 협력자는 소환시 보스 피가 늘어나서 전투가 길어집니다.
@@user-zr5lg3gu1n 이하는 직접 100수 이상 해보고 하는말입니당 라단이 거리를 주는 패턴이 아예 0이라 영체를 뽑으려면 가끔 천천히 걸어오는 처음밖에 기회가 없음. 아니면 그 중력 휘리릭 맞고 일어나는 타이밍 맞춰서 날리는 발구르기나 평타 맞고 즉사함(생명력 60기준. 하드캡도 안맞추고 징징거리진 않음.) 응 그런 패턴 안나오면 살잖아라고 하는 순간 운빨에 기대는 거라 '빌드'라고 부를 수 없게 됨;; 그리고 저거 가시 딜로 터뜨릴라면 근접에서 쓰는게 최선인데(어차피 멀리있어도 사자베기 한번에 바로 반피나고 일어서는 순간 캐치평타에 뒤짐) 영체한테 평타 쓰다가 갑자기 나한테 락온되서 잡기(띄워서 내려찍는거) 박거나 평타쓰는 경우가 100수중에 최소 60수 넘게 있어서 영상처럼 근접에서 무지성으로 박기가 정말 힘듦... 여기까지가 1페니까 페이크나 광역기 남발하는 2페는 뭐...사실상 무지성 딜찍누는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음. 결론 : (1회차 제외) 걍 모든 패턴을 사실상 다 피할수 있어야 영상같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