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좋은 프로젝트네요. 멋져요 윤경님. 어찌 그리 열심이시고 부지런하신지. 존경스럽습니다. 그런데 45분은 너무 짧네요.🤔 환이가 엄마 재능을 물려받았어요.👍 엉뚱한 얘기인데, 전 로만님 추억의 물건들에 대한 윤경님의 반응이 인상적이고 너무 좋았어요. 아마 “이게 뭐야, 다 쓰레기인데 왜 가져왔어, 오래 돼서 냄새 나” 등등의 부정적인 리액션이 미디어상에서 흔히 예상되는 부부 간의 대화인데 (그래서 물건들 보여주기 시작하실 때 무의식중에 맘이 불안) 그게 아니고 오히려 내가 갖지못한 추억들이라서 소중하다 부럽다 하시는 모습이 정말 제 마음도 따뜻하고 편안해졌어요. 민화수업&전시 성공 기원합니다~🤞
윤경님 그림 너무 멋져요!!❤️저는 한국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데 힘들어도 도전해나가면서 발전한다는 말이 정말 공감되네요! 뭐 하나 쉬운 게 없지만 그림 그리는 일을 정말로 좋아하고 즐기고 계시는 모습이 화면으로도 느껴져요! 전시도, 수업도 너무 기대되고 잘 해내실 거라고 믿습니당☺️❤️
환이 봄방학 했다고 좋아하는 모습 너무 해맑고 예쁘네요~♡ 로만님 말하기, 글쓰기 챔피언~~~!! 정말 못하는게 없으시네요 저도 어릴때 추억은 일기장 빼고는 없는거 같은데 로만님만 그러신지 대부분의 미국가정들이 자라면서 기념할만한 오랜 추억들을 저렇게 소중히 간직하는지 궁금하네요 😊 너무 좋아보여요 윤경님 외국 나가셔도 우리나라 민화 알리는 모습도 자신감 넘치시고 멋지신거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엄청난 도전이네요!!! 😮😮😮 근데, 아이디어는 참 좋은데, 45분은 짧은 거같아요. 한글 이름은 미리 학생들 이름을 알아 둘 수 있으면 프린트해서 나눠주면 좀 더 수월할까요? 😊 외국인들은 한글쓸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쓰는 순서를 잘 모르더라구요. 이런 설명을 하면서 쓰는 법을 보여주고 각자 써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근데 복잡한 이름이라면 초보들은 작게 쓰기는 어려울거같고, 특히나 아이들이라 😅 초1용 네모 노트를 출력해 가도 좋을 것같고-, 이상 그림은 모르는 참견쟁이 1이었어요 😅
오~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이런 경험은 돈주고도 못 하는 것이고 정말 귀한 경험이 될 거라 생각되네요. 윤경님이 이번 일을 통해 더 크게 성장하실거라 믿어요. 제 생각엔 아이들이 우리 민화를 아는 것이 첫째요, 민화를 즐기고 재미있어 하고 더불어 한글에 대한 재미를 느끼는 계기가 될거라 믿어요. 재능기부를 할수있는 여건이 만들어진 미 교육시스템이 살짝 부럽네요.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재능기부자들이 아이들에게 여러 경험을 맛보게 하는 시스템이 있다면 꿈이 없어 하는 아이들이나 직업을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좋은 정보 감사하고 준비 잘 하시 바라며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참 20년된 빈티지 옷 보다 빵~ 터졌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