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파괴자-q1x 원래 영어로 들어온게 아닌데 영어쌤으로 가는 것도 몇번 있었음 나 중학교때 그랬던거 같은데 원래 다른 교과로 오셨는데 쌩뚱맞은 교과 가르치고 계셨음... 그러고 수옺시간에 애들한테 내가 원래 이게 아니라 다른거로 온거라고 신세한탄 존나 했음 ㅋㅋㅋ
@harshfish 요런 글같은게 있었음 어느날,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있었다. 그 모습을 의아하게 여긴 스승이 물어보았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매우 달콤한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울고있느냐?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슬픈 꿈을 꾸었느냐?"부분
슬픈꿈을 꾸었느냨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마지막 진짜 레전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수혈전 ㄹㅇ... 진짜 저 분노가 다른 데 안 튀고 공부로 합법적으로 복수하겠다는 그 한가지 신념하에 간거 보면 성공할 사람인 듯. 우리 기억에는 돼지라는 별명으로 남았지만...
우리 중학교도 시작첫날부터 별명을 지어주는 선생님이 계셨죠 ㅋㅋㅋㅋㅋㅋㅋ 고딩이 되서는 우리반은 아니지만 별명으로 매일매일 출석, 발표를 시키는 선생님이 있었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공부는 못해도 운동은 잘해야한다는 신념을 가진 선생이 꼭 학교에 한명 이상씩은 계시죠 ㅋㅋ
사실 저런 선생은 밤에 칼 맞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분쇄골절 + 행가레 콤보와... 드랍킥 복수로 좀 속 시웠했네요... 드랍킥 한두 번 정도로 풀릴거 같지 않지만 말이죠... 무슨 교내 폭력을 선생이 저지르는....이야기를 넘 잘 하셔서 제가 넘 몰입했는지도... 제가 완전 열받아버렸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