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늘 있었습니다. *Credit 작곡 @OTHANKQ 작사 김우진, 신수진 편곡 @OTHANKQ 영상출연 : 봉구🐶 #오땡큐 #재창조 #ai보컬 🎵OTQ Class 멤버십 가입하기 www.youtube.co... OTQ Class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초보자를 위한 총 42개의 Logic Pro X 강의 영상을 바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이 노래가 ‘Hello Little Sunshine’ 이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어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4-ytBy0kWHw.html 지금 바로 애플뮤직, 유튜브뮤직, 스포티파이, 멜론 등 모든 음원플랫폼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고마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응? 이게 뭐야? 하면서 끝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AI로 노래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는 정보제공이 아니라, 적절한 영상조합에, 멘트와 제작된 노래를 BGM으로 활용해서 하나의 뮤직 다큐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컨텐츠 기획을 매우 잘하시는 분이네요. 작곡가를 넘어서 연출가적 재능이 매우 뛰어나시네요. 이런 AI가 발달하면, 일단 1차적으로 신곡 가이드 보컬 녹음은 확 일자리가 줄겠고, 코러스 일자리도 많이 줄 겠네요. 그런데 과연 가수 없이 작곡/작사가만 있는 그런시대가 올까요? 음원과 뮤비만 있고, 실제 가수는 출연하지 않는 그런? 가수 콘서트도 AI로 가상 가수 만들어서 하려나요? AI 가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사람은 오히려 그보다 못할텐데 . 지금 우리가 잡음 있는 LP판에 향수를 느끼듯, 미래에는 완벽하지 않은 사람 노래에 향수를 느끼려나요?
보니엠 그룹이 아날로그 시대의 AI 원조 할매격으로 유추 해 보면, 결국 AI 와 가장 유사한 목소리와 외형을 닮은 가수를 off line 오디션을 통해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혹은 2족 로봇이 나오면 피부를 입히고, 성형해서 PD 가 원하는 가수를 창조할 수 도 있겠지요. 다음 세대 음악이 기대가 되기도, 우려가 되기도 하는 역사의 한복판에 서있는건 확실 합니다. 보니엠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링크 걸어 봅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ko.wikipedia.org/wiki/%EB%B3%B4%EB%8B%88_M.
가이드 ... 지금은 잘 몰르겠지만 ... 예전엔 한곡 하는데 2-3시간 ... 정도 걸렸는데 .... 가이드 도 가사 버전 ... 없는버전 .... 또 작사 가 님이 ... 생각한 가수... 스타일에따라 .... 비슷하게 불러보게 시켰던 기억이 나네요 ... 잘보고가요
영상과 나레이션, 너무 좋잖아요? 전 이 채널 알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알고 소개해주었는데 완전 취저네요. 윤종신 형님 영상처럼, 작곡해나가는 과정도 언제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작곡 일자무식이지만 웬지 저도 뭔가 창작욕이 올라오(다가 짜게 식었지만)... 좋아요 구독 했습니다.
진짜 흐뭇하게 웃으면서 구독은 안하지만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I때문에 창의성이 필요한 일은 다 죽었다 하는 사람들에게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들도 다 들어가 있었고 발전은 피곤하다 하셨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장을 해나가시는 모습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계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노래 너무너무 심하게 좋았어요 ㅎㅎ 봉구도 잘보고 끝까지 보고 감니당 좋은 기운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여운이 꽤 오래 남네요 ㅎㅎ
AI목소리로 곡을 발표하면 가창에 대한 권리는 누구에게 가는 거죠?ㅋㅋㅋ 그와중에 노래 좋네요..^^ 지금이야 금액이 별거 안되지만 시장이 자리잡고 사람들의 선택이 높은 목소리나 아니면 유니크한 목소리같은 컨텐츠는 추후엔 비용이 엄청 비싸지지 않을까요? 자본주의 시장에 공짜란 없을테니까요. 요즘은 실시간으로 노래를 부르는데 목소리를 바꿔 주는 AI도 있더군요. 내가 지금 노래를 부르는데 내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아이유로 만들어준다면 이 말은 가창력만 갖추면 누구나 아이유가 될 수도 있다는 ㅋㅋㅋ
아 좋은데 . 메가리가 없고.. 약간 김이 빠진 콜라지만 거기에 토닉워터를 첨가한 느낌... 좀 뭔가 절절하고.. 애타는 느낌이 있어야돼는데.. 현실은 이렇게 아늑하지가 않거든... 격정적으로 끓어올랐다가.. 또 몽환적으로 가라앉았다가.. 광기에도 사로잡히고... 하지만 곧 이런 것도 aI가 충분히 맞춰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와 한편 우려가 있다.
나레이션 남자 목소리는 울림이 참 좋네요. 여자노래소리는 웅얼웅얼하면서 단조로운 패턴반복이라. 글쎄요. 1도 와닿지않는 핸드폰 벨소리 느낌이군요. 설명은 못하겠지만. 2소절듣고나니 약간 질리는 느낌입니다. 차트순위에 올려보면 결과가 나오겠지요. 남자 목소리는 참 좋네요.
혼자 음악이 만드는 것이 가능해진 시대에는 혼자 음악 만들면 혼자 음악 듣게 됨. 사실 지금 아직은 혼자 음악이 가능하진 않음. 악기와 소프트웨어 같은 도구까지 혼자 만들 수는 없으니까. 완전히 무에서 혼자 유를 누구나 만들 수 있게 되면 결국 많은 이들이 혼자 무언가를 하게 될 것이고 그것 콘텐츠를 소비하는 소비자도 극소수가 되어 버림. 이것이 세상의 법칙이자 원리임. 물리적 법칙으로도 설명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AI가 고도로 발달된 시대에는 누구나 생산자가 되고 누구나 소비자가 되는데 그 대응이 거의 1:1로 가는 극한의 개인 맞춤형 시대가 될 거임. 물론 도구와 방법과 노동은 AI가 대신 해주는 것이고 인간은 그저 하고자 하는 창의 의지와 소비하려고 하는 선택 의지만 있음 됨. 애니메이션 월E의 우주선 같은 모델이 예측 가능한 모델.
6:12 위기는 늘 있었습니다. AI 때문에 음악인들 다 죽었다는 말은 "너는 무기력해져야 해"라는 최면술 아닐까요? 이런 말에 휘둘리지 않고 활용하고 자기 것으로 만든 사람이 한 번 더 업그레이드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겠지요. 위기가 없었던 적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의해 타고 오게 되었는데 작곡가로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고 뭔가를 생각하게 되는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 ㅎㅎ 영상과 멘트들, 그리고 적절한 연기(?) 까지 구성도 너무 좋아요! 작곡가로서 항상 고민하는 부분들을 짚어 주시고 이야기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역시 멀티 플레이어가 되어야 하나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