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mde 국가는 국민을 보호 할 의무가 있음. 집을 주라는 얘기가 아니라, 일정기간 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함!! 거기서 돈을 모아서, 독립하면 다른 보호 종료 아이가 들어오면 됨. 저런 방치는 국가에 도움이 안됨. 가난에서 나올 수 없고, 가난하면 기초수급이든 복지에 들어가는 비용(세금)이 생김. 그것보단 아이들이 안정되게 만드는 것이 정부에도 이득임.
내가 본 탈북인 대학만 세군데 다녔더라 부모가 있어도 대학 하나 간신히 졸업하는데 생활비도 나와 학비나와 집도 있고 … 탈북인한테는 과하게 베풀고 보호종료 아동 지원금 천만원이라는데 그거로 뭐하라고 일년 생활비도 안된다 그냥 운좋은 애들만 살고 나머진 그냥 버린거나 마찬가지
보육원퇴소 청년 고독사 유품정리사 영상을 보다가 이걸 보게 되었는데 퇴소후 혼자 살아야 하는 이게 큰문제.부모같은 정은 못받더라도 친정처럼 찾을수 있고 형제처럼 계속 지낼수 잇는 방법은 없을까?가족이 있고 친척이 있는 사람들은 어려울때든 경사가 잇든 피나눈 뿌리를 찾기 마련이다.그러나 보육출신 이런사람들은 장차 결혼도 그렇고 독립한다고 사회생활도 만만치 않고 해서 어려울때 또는 고향 찾는것처럼 잠시일지라도고의라도 반드시 다시 이시설을 찾을수 있게 연례행사 프로그램을 만드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해봅니다.잘 키워진 가정 같은 보육원에서 갑자기 시회에 나오면 돈벌이를 쉽게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돈이 필요하니 경험이 없는 보육원아이들은 사기꾼들에게 넘어가 빚을 잔뜩지게되 고통받아 생을 마감하게 되는 경우 비일비재하기에 무조건 사회에 내놓으면 끝 이럴게 아니라 평생 연계될수 잇는,그렇다고 끝까지 먹여주고 결혼시켜주라는게 아니라 돈벌이도 할수 잇게끔 알선도 하고 관리를 해주는게 좋을거라는 말입니다
부모도 없이 이 험난하고 잔인한 사회에 어린나이에 내던져 진다는게 너무 슬프고 저까지 고통스럽고 아프네요 진짜 다 포기하고 싶을텐데 저도 흙수저라서 살자 생각도 많이 했는데 그 흙수저 부모까지 없이 혼자서 다 해야 하니 얼마나 가슴아플까요 진짜 저런 부모들 다 지옥가야해요
아니 탈북민 욕하는게 아니라 그들보다 못한대우ㅜㅜ 좀 돈도 엉뚱한 빚탕감 쓰지말고 조금만 더 주고 탈북민 교육 사회생활 하나하나 도와주고 계약하는 방법 면접잘하는것 등 지원하던데 비슷한 그런것좀 해줘라. 애없다 애나라 지원말고. 가족있고 사회생활 해 본 어른도 저돈으로 벌거숭이로 출발하라하면 막막하다. 집구하는것도 사기당할까 불안하고.
세상에~ㅠㅠ. 저 어린 아이들이ㅠ... 에효..ㅠ. 우리 형제의 저 시절이 생각난다. 우리도 보육시설... 꿈이나 미래를 위해서 뭔가를 준비나 공부 할 수가 없음. 먹고 살면 다행임. 퇴소 아이들에게 집이라도 살게 해라.ㅠ. 5년 정도의 기한을 두고 그룹하우스 등을 만들면 되잖아!!! 조금의 돈이라도 모아서 나오라고 하면 되잖아!! 돈 벌이는 18세부터 가능한데, 18세에 나가라고 하니!!
아이고.. 갑갑한 양반아... 임신은 여자 혼자서 하나? 남자들이 버렸으니 애 엄마가 혼자서 낳고 고아원에 갖다주는거 아니가? 엄마 혼자 책임지라고 하면 씨 뿌리고 도망간 남자놈들은 더 나쁜 놈이제!!!! 에미애비 정보 까발려 지는 게 싫어서 베이비 박스같은데로 버린다고 하드라 .. -_- 한국도 외국처럼 아예 피임교육을 초중고등 때 부터 대놓고 시켜야 무분별하게 낳고 버려지는 아기들이 줄어듦..
처음 보육원으로 보낸 정부기관과 보육원이 연계해서 18세 보호종료이후 의식주를 어느 정도 마련해줘야지 18세 한국청년을 지하철 층계에서 자게 하다니 국민으로써 부끄럽습니다. 그릅홈이든 공동생활 가정이든 홈이나 가정은 일생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지 18세종료가 뭡니까... 세상에 탈북자들에게서 듣던 생활고를 우리 고운 청년들에게 들으니 기가 막힙니다..주거지원이 아니라 아예 주택지원해야 되고 정착금도 500이 아니라 매달 당사자에게 얼마 주는 형식으로 줘야 겠네요.. 엄마가 뺐어간다하니.. 하긴 . 집으로 오면 부양가족 그곳으로 들이민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