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타몽 여러분! 설날연휴 특집 산나비 몰아보기입니다! 딸의 죽음과 관련된 수수께끼의 존재 “산나비”를 찾아 마고특별시로 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오늘 대신 해드린 게임 산나비 였습니다. 깜놀표시가 표시되지 않는 매운맛 영상은 없습니다! 게임이름: 산나비 발매연도: 2023 대타맨평가: ★ ★ ★ ★ ☆ 난이도 평가: ★ ★ ★ ☆ ☆ 한글화: O 가격 : ₩ 15,500 게임 링크:store.steampowered.com/app/1562700/_/?l=koreana
@@uesr_0702 마리골드는 또 천수국이랑 만수국으로 나뉘는데 천수국의 꽃말은 '망자에 대한 기억과 축복' 만수국의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그리고 과거회상에서 계속 나오던 핑크색 꽃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벚꽃이라면 별 이유는 크게 없어보이지만, 복사꽃이라면 '천하무적' 이란 뜻도 있다네요
이분.. 더 떡상하셨으면 좋겠다ㅠ 스토리 정리도 엄청 잘하시구 조용히 감동받아야할 장면들에선 말 없이 보여주는 편집도 좋다.. 최근에 프레디 정리 영상 같은 것도 몰아보고 있는데 보니까 조회수가 구독자수 보다 훨씬 많던데..! 이런 정리 요약 영상이나 해석 영상이 단순히 플레이 하는 영상보다 더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만큼 다들 많이 구독하고 봐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시는만큼 언젠가 떡상하실거에영 화이팅👍
진짜 중간부터 어느정도 예상하긴 했지만 정말 많이 울었네요..ㅋㅋ 스토리가 너무 감동적이면서도 슬프네요. 특히 평소에 sf 영화나 스토리들을 여럿 접하면서 항상 "인격 복제하면 그냥 AI 아닌가?"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쥔공들이 복제품에 몰입하는 이유도 잘 이해를 못했었는데, 이런 스토리는 너무 참신하고, 보면서 너무 이입하게 되었네요. 특히나 마지막 엔딩도 정말 깔끔하면서도 슬프고... 그냥 한마디로 표현할수는 없는 정말 대작인것 같습니다. 항상 대작을 대신해주시는 대타맨님 정말 감사합니다!
마리가 주인공과 경례를 할때 어릴때는 좌수 경례를, 마지막에선 똑바로 경례를 하는 것과 주인공이 작중 한 두 번의 경례는 평소와는 다르게 격식을 차려서 하는 디테일 그리고 가장 대단한건 마리가 주인공을 진짜 아빠라고 생각했을때 주인공의 모습이 사람으로 바뀌었지만 밑에 비친 모습은 여전히 로봇인 디테일까지... 스토리면 스토리, 게임성이면 게임성, 디테일이면 디테일 산나비는 영원한 명작이야...
@@네모난상어희미해진 빛은 아빠를 회상할때 얼굴도... 목소리도.. 한것보면 빛은 기억 아닐까요? 노랫말은 산나비를 서툴지만 열심히 불러줬던 아빠와의 추억이 다시 올거야 란 뜻인것 같습니다. 다음 작품은 금마리가 군입대 한 뒤를 다음 작품이라 하는것 같고, 아빠와의 추억이 막이 내린다라고 해석할 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영상 늘 재밌게보고 관심갖게되는게임은 하는 어린이?유저입니다! 이렇게 감동적인 게임덕에 오랜만에 울컥해서 뭔가 속이 후련한? 기분을 받고 플레이를하여 대략 4시간만에 클리어를 하고 전설 난이도를 플레이중입니다. 첫댓글이고 밀린영상들중 관심가는것만 골라보다가 본 영상이고 제 감성을 건든 게임인만큼 대단한?게임또한 대타맨님덕에 알게되어 넙죽 엎드려 감사를 표합니다
평소에 아무리 슬픈걸 보더라도... 아무리 감동적인걸 보더라도... 한번 울지도 않았던 사람인데... 사람이 T에서 F가 되는 과정을 느낀 것 같아요... 주변 친구들이 스토리 미쳤다 그래도 2시간 아까워서 안보고 있었는데 역시 미쳤다는데는 이유가 있네요... 원래 중간에 끊고 이어 보려 했는데... 이렇게 슬플거란 생각조차 못했어서... 진실이 밝혀지면서 점점 주인공과 함께 충격을 먹는 듯 해요... 제가 주인공과 동기화가 된 느낌이라고 해야할지... 그리고 주인공 너무하네... 딸 10년만에 만났는데 그렇게 바로 가버리면 어캐 하라는거야......
산나비에도 이스터에그가 있어요 야시장에서 소닉 마리오 젤다 그리고 산나비에 돈을 보태주신 분들은 전광판에 있어요 핵발전소에는 딸이 호루라기를 부는 기억 의 산나비 노래는 게임 시작할때 나오는 브금이랑 비슷합니다 그리고 이건 개발자가 의도한건지 모르겠는데 핵발전소에서 화면 깨질때 나오는 검은색이 화면 전환됄때 나오는 나무 시작 부분이랑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