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lclftka12 쉐도우복싱인줄 아시나본데 영상 초반엔 비평 반에 호평 반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여론이 이쪽으로 쏠리니까 추천수 적어서 글이 아래로 내려가고 글삭해서 그런거구요 영상 잘 챙겨보는 입장에서 후반부 가면 뭣도 모르면서 쉐복이라고 까는 사람들 보면 참 화가 나네요
도대체 왜 절대적인 평가기준이 가격이 된진 모르겠는데 규현이 생각한 의도는 가격대가 만원에 집착하는게 아니라 더 좋은 재료나, 좋은 방식을 이용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거기에 따른 가격 조정을 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말한거 아닌가?? 만원짜리 피자에 뭘 바라냐 라는 말 할거면 ㅋㅋ 의견은 왜 묻는거지? 어짜피 '만원짜리 피자에 뭘 바라냐 감지덕지하고 먹어라' 라는 생각이면 걍 입닫고 칭찬만 하라는거아님?? 때로는 반대의견도 들어보고 수용할 줄 알아야되는거지 결국엔 피자 맛이 이상하다고 느낀건 사장님이 토핑을 많이 넣다보니 원래 맛에서 변질 된거였음 저기서 규현이 어 맛있네요 괜찮아요 하면 저 사장님은 게속 저렇게 토핑 많이 넣은채로 장사했을거고, 결과는 안좋겠지.. 결론은 규현이 짚어낸 맛의 변화때문에 저 피자집이 다시 좋아진거 아닌가??
피자하면 또 우리 조피자이지💙 규 피자만들던거 생각나ㅋㅋㅋㅋㅋㅋㅋㅋ줄다리기!! +댓글 다 읽어봤는데, 동네피자가 거기서 거기지 뭘 평가하냐 감사하고 먹어야지 이런말이 제일 아래 댓글에 있던데.. 골목식당은 동네 피자지만 가게 살리고 장사 잘되게 하려는게 목적이고, 감사해라는건 먹고서 정확한 평을 해주며 솔루션해주는게 목적인데 그 반대겠죠. 아니면 알아서 먹어가며 해야하는데 그게 하다보면 물리고 진짜 진저리가 나요 게스트가 그리없냐는데 규는 백선생님께서 말씀하신거 때문에 온거니 그런 댓글은 달지 말아주세요
저돜ㅋㅋㅋㅋ 저만 이생각한거 아니었군요 보면서 개답답... 비빔피자도아니곸ㅋㅋ 엄연히 백종원씨가 알려준 먹는방법 있고 손님이 앞에서 맛없는 방식으로 먹으면서 이게맞냐고 갸우뚱해서 물어보는데 맞다고 ㅠㅠㅠㅠㅠㅋㅋㅋ;; 아직 수완이 부족하고 긴장햇다곤 하지만 답답해 죽을뻔했네요
대충 먹고 "와~ 맛있어요~"이러면서 먹방찍듯 하고 오는건 누구나 할수 있음. 딱히 이미지에 타격이 있는 일도 아니고 근데 저렇게 신중하게 평가해주는 일은 자칫 말한마디 단어선택하나만 잘못해도 물어뜯기는데, 지금 사장님한테는 신중한 평가가 필요한거지. 골목식당 나온집들 보면 "와~맛있다 대박" 이러길레 몇시간씩 줄서서 먹어봤는데 가성비는 좋은데 굳이~ 이런거 많이봄. 오히려 저렇게 솔직하게 평가해주는걸 봐야 믿음이 가지.
피자에 생선올리는거 이슬람 쪽에서 넘어온 방식인거 같아요 이탈리아 독일에 난민들 많이 오면서 메뉴에 생긴 ?? 그런 느낌이에요 이슬람 지역에 가면 작은 생선 ?? 꽁치 ?? 같은거 통채로 올라간 피자 있더라구요 모로코 친구가 약간 자기들 전통 ?? 음식 처럼 얘기해줫어요 ㅎㅎ
실제 위치는 창동보다는 쌍문쪽이 더 가깝습니다...주말기준 오픈 40분 전 도착해서 약 10~15분 정도 기다려 주문했고 그 후 대기시간이 3시간 정도 였습니다. 가실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페페피자가 더 입에 맞았지만 가족들은 또노피자쪽이 더 취향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장님도 함께하시는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했어요! 맛보다는 친절함이 있어서 기분 좋은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