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가맹점이 망하는 이유 중에 기본을 버리고 점주가 편익을 취하는 순간 망하는 건데 가르친대로 그리고 저정도 결벽증이면 최소한 기본매출은 보장된다는 점에서 어쩌면 지금 장사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고 골목식당 컨셉에 가장 가까운 출연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제 본방 보는데 사장형이랑 동생 진짜 귀여웠음ㅋㅋㅋㅋ 단골이였다가 가게 인수 했다는 말이랑 엠씨들이랑 백종원이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기대 안했다가 피자도 나름 괜찮고 무엇보다 주방이 너무 깔끔하게 각 잡혀 있어서 좀 놀란 눈치였음 어린 나이에 열심히 하려는 행동이랑 모르지만 대차게 대답하는 모습보고 백종원도 예쁘게 봐준듯 애매하게 알아서 아는척 하는 사람들보다 훠얼 나음 딱 백종원쓰앵님이 좋아하는 스타일
이 참에 여자들도 군대가서 제대로 배우면 사회에도 도움 돼듯!!!이 참에 진짜 유대교 역사 받아서 이스라엘 처럼 나라 바꾸는 것도 괜찾다 봄!군대 다녀온 남자들 보니 2년 전까지만 해도 실없는 농담해서 내가 빡쳐서 욕도 하고 했는데 군대 간다 오던니 갑자기 사람 됐음!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여자들도 군대 가면 개념 잡힌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이 참에 진짜 유대교 역사 정신 싹다 받아서 아예 모계 사회 만들자!여자들이 대 잇고 군대 가고 유대교 역사 중에 낙태 금지법 있던데 건강상이나 범죄 기형아만 낙태 시키고 그 외 조건은 무조건 낳고 키우게 해야지!저번 보니16살 여자애가 애 낳아는데 주위에서 별 말 없고 오히려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고 하던데 울 나라는 상상도 못함.......진짜 유대인들 보면 사람 됨됨이 잘돼듯!
아 ㅋㅋㅋㅋㅋㅋ두분이 형제셨네 부천역에 자주나가서 가게 가봤는데 저분 좀 가만히 안계시는성격이신것같아요 가게 상황은 좀 여유 있어보여도 계속 뭘 하고계시더라구요. 일을 만들어서 하시는것같기도하고..ㅋㅋㅋ 그러면서 동시에 기분나쁘지않게 잔소리(?)도 비슷하게 좀 하시는것같고.. 그리고 음식은 맛있어요! 제가 피자를 좋아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르바이트하면서 느낀게 레시피를 그대로한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거냐 하면 그것만 지켜도 프렌차이즈에서는 맛의 기본이 보장됩니다. 일단 레시피대로 하고난뒤에 새로운걸 만들어야지 레시피도 제대로 못지키면서 새로운걸 만들어봤자 진짜 소용없음. 무엇보다 레시피 그대로 나간다는건 결국 기본적인 부분 즉 재료손질이나 재료관리와 조리법등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겁니다. 거기다가 요리후 바로 정리정돈 진짜 식당알바할때 요리 가르쳐준 요리사형들이 요리끝나고 무조건 말할정도로 중요한건데 자동으로 할정도로 귀에 피나도록 들었어요. 진짜 기본기, 정리정돈 이거 되는것부터 백종원씨가 좋아할만함.
이 사장님은 왠지 홍탁좌님보다 더 성실히 솔루션받고 진득하게 장사 잘할듯. 애초에 음식에 대한 자세나 깔끔한 성격이 각 잡혀 있어서 신뢰가 간다. 홍탁좌님은 지금 너무 성실히 잘하고 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은데 연돈좌님 가게이전, 백대표님 a/s 끝나서 그 누구의 케어도 없으면 조금 불안하다. 연돈좌님이라도 계속 같이 있음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