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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직접 말하는 '기생충' - 미국 인터뷰 요약 정리 Bong Joon-Ho Talks on Parasite (Feat. 샤론 최 Sharon Choi) 

세상에 없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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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부터 2020년 1월까지
봉준호 감독이 미국에서 한 인터뷰를 모아서 재구성했습니다.
(Feat. Sharon Choi 최성재)
1. 영화의 시작 - 왜 기생충인가
The Beginning of the film - Why Parasite?
2. 파트너 - 어떻게 팀을 꾸렸나
Partnership evolving
3. 제작 과정 - 어떻게 만들었나
In Production - Actual filming
4. 장면 해설 - 어떤 의미를 담았나
Comments about some scenes
5. 개봉 이후 - 전세계 호평 이유
After opening - Why the film get universal acclaim?
블로그: rayspace.tistory.com/1259
출처:
Landmark Theatre, LA (Interview with Pete Hammond, 2019.10.12)
Writers Guild Theatre, LA (Interview with Rian Johnson, 2020.1.18)
Collider FYC Screening Series (Interview with Scott Mantz, 2020.1.18)
Santa Barbara Film Festival (Interview with Scott Feinberg, 2020.1.23)

Опубликовано:

 

27 янв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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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42   
@user-vw7hn1rb9v
@user-vw7hn1rb9v 4 года назад
아니 통역사분 진짜 사람맞아요??? 봉감독이 한참말하는데 난 그것도 다 기억못하겠는데 그긴걸 정확하게 영어로 바로 통역해서 말하시네요 ㄷㄷ
@user-rf8bf3io8g
@user-rf8bf3io8g 4 года назад
봉감독님의 최고에 말씀은 ""오스카(니네들) 동네(local) 잔치 잖아!" 였습니다. 저는 투표로 결정되는 오스칸데 이 양반 오스카를 포기했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이 미국의 자존심을 벅벅 긁어서 오스카 상 네개를 받았습니다. 기생충이 못 받으면 오스카는 미국은 진짜 로컬이 되고 마니까요. 물론 내용이 대단했구요. 경제력이 떨어져 슬슬 속상한 미국에게 니네 동네에서나 노는 수준 낮은 애들이잖아는 하는 말은 정말 무서운 말입니다. 역시 봉테일입니다.
@user-ew6bm8hc5b
@user-ew6bm8hc5b 4 года назад
우리나라에서 왜 저런 인터뷰가 안나오죠???!!! 제발 매체에서 비하인드같은거 얘기말고 이런질문좀 준비해라
@hk-jb5xv
@hk-jb5xv 4 года назад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를 보며 느낀 것은 천재들에게는 모든 것을 느긋하게 관찰하고 느낄 시간이,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머릿속에서 자신의 생각대로 재구성해서 하나의 스토리로 살려내는 창조의 시간이, 그리고 그것을 해낼 동안 생계유지를 해줄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 스티브잡스의 애플 광고처럼, “아무도 보이지 않는 데서 완성작을 보는 사람”이 천재네요.
@owalldal
@owalldal 4 года назад
봉준호가 말하는 방식이나 태도가 정말 사랑스럽다.. 벌써 15년도 더 전에 살인의 추억으로 크게 성공한 감독임에도 오만함이나 자만심이 느껴지지 않고, 나같이 일반인조차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그 화법에 참 감탄스럽다.. 심지어 오스카 4관왕임에도 겸손한 인터뷰로 타국의 사람들마저 매료시킬 정도이니 얼마나 사려깊고 멋진 사람인지 매 번 느낌.. 정말 한국적인 국뽕을 차오르게 하는 사람이다..
@user-hl9kx7vp3z
@user-hl9kx7vp3z 4 года назад
통역사분 정말 대단하다 봉준호 감독이 한말을 다시 말하라고 해도 어려울텐데 영어로 정확하게 말을 전달하네요 진짜 존경스럽다
@user-bv1qq6wl6r
@user-bv1qq6wl6r 4 года назад
통역하는 사람 입장에서 적절한 길이에서 말을 끊어주는 봉감독의 센스도 존경스럽다.
@tikitaka8042
@tikitaka8042 4 года назад
통역자분의 또다른 레알 통역...봉감독님이 반지하 장면이 유니버샬하고 한국적 주거형태인 반지하이긴 하지만 와이파이 신호를 잡을려고 하는 데서 요즘 다 그러니 세계 각국에서 어느 정도 비슷하게 통한다고 한것을, 통역자님이 people all are searching for wifi라고 하는 대신에 We all are searching for wifi라고 해서 "우리 모두" 라는 주어 선택 하나에, 순간적으로 아 나도 스마트폰 와이파이 잘 잡히는데서 전화기 사용 할려고 애쓰는 사람 중에 하나라는 걸 깨달아지면서 순간적으로 그 장면에 대한 이해도가 확 올라가면서 그 장면이 나와 별개로 떨어져 있다가 갑자기 내가 그 장면에 확 빨려 들어가서 일치되는 느낌이 듦. 이 정도면 통역자분의 통역이 소름 공포로 느껴짐 ㅎㅎ
@user-th9ox5pu7x
@user-th9ox5pu7x 4 года назад
와 봉준호 디테일 장난아니네..... 티비 시리즈로 하면 민혁과 부자와이프와의 어떤 미묘한 관계이야기 왜 건축가가 가정부한테만 지하실을 보여줬는지 가정부는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어떤 사건을 겪는지를 다 생각해두고 있었다는거네 인물들 디테일 쩌네 ㅎㄷㄷ
@user-xr5up5oc4q
@user-xr5up5oc4q 4 года назад
이런 편집 영상을 원했습니다. 따봉은 하나 밖에 줄수 없어서 따봉표시 한번 클릭 하지만 제마음속에선 천개를 줘도 아깝지 않은 편집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ythsh
@ythsh 4 года назад
27:30
@sebastianvuelo2681
@sebastianvuelo2681 4 года назад
샤론 돈 많이 줘야함.
@cinoscinos81
@cinoscinos81 4 года назад
번역가로써 샤론의 통역은 너무나 좋은 자극이 됩니다.
@miriam329lovingjyj
@miriam329lovingjyj 4 года назад
봉준호 감독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영화를 보는 것 만큼이나 재밌네요. 봉감독이랑 봉감독의 영화는 꼭 닮아 있는 것 같아요. 재밌고 흥미롭지만 무척이나 진지하다는 점에서. 그리고 샤론 최는 통역 진짜 잘하네요.
@Aj-po1xh
@Aj-po1xh 4 года назад
인터뷰 하시는 사회자분들이 봉감독을 대하는 태도에 존경과 감동이 넘치네요. 아주 유쾌합니다.
@user-ot1oy7ge6k
@user-ot1oy7ge6k 4 года назад
이 영상 편집 진짜 완벽하네요. 한국 방송사들이 다 좀 배웠으면 하는수준이네요.
@tvjoeltv7680
@tvjoeltv7680 4 года назад
봉감독님처럼 각본시나리오 다직접써서 자기가 캐스팅한 배우들로 자기가 직접 생각하는대로 영화를 만들었다.
@user-pi6ny8lx8p
@user-pi6ny8lx8p 4 года назад
봉감독님은 나중에 교수해도 최고의 교수를 할 듯
@user-rz1rl1dw7f
@user-rz1rl1dw7f 4 года назад
통역분 진짜 깔끔하시다 봉감독님이 유머로 이야기 하시면 늬앙스도 살리고 메세지를 실을땐 단어에 힘을 주시고 뭔가 영화에 나오는 통역사 같이 엄청 깔끔 자연스러워요
@user-yf2up4kj2f
@user-yf2up4kj2f 4 года назад
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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