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준비한다고 지가 힘들게 돈을 벌어본적이 없어서 7억이란 돈이 얼마나 큰돈인지도 몰라...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고서도 눈물조차 흘리도 않아...미안해하는 감정도 없어...사이코패스마냥 공감능력도 떨어져... 조금만 조사해봐도 거짓말이라는게 다 들통날 정도로 지능수준도 떨어져...그 머리로 어떻게 공시준비한다는거지?
부모을 보니까 자식이 왜 저런지 알겠네 저게 얼마나 큰일인지 딸은 아직도 자각 못하는거 같은데 다음부터 안한다고 약속? 끝 아이고 아부지요~ 자식 그렇게 키우면 자식을 위하는게 아니라 망치는 겁니다 정신차리소 교직에 있었다는 분이 자식을 그렇게 키웁니까? 최소한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앞으로 어떠한 일이 앞으로 벌어질지 7억2천이란 돈을 도박에 사용한게 얼마나 큰돈인지 자식한테 인지을 시켜줘야죠~ 도박으로 7억2천날린 딸이 도박 하지마 그러면 잘도 안하것소~
7억을 700만원 잃은 사람처럼 대하는 부모와 7억이란 돈개념을 전혀 모르는 딸 돈 안중요할 수 있죠 그치만 너무 일반적이지 않은 태도네요 부모가 자식을 너무 과잉애착하고 기대심리를 크게 키워 딸이 완전 망가진거 같은데 부모는 그 원인도 제대로 모를것 같네요 다같이 가족치료 받으셔야할듯
저 애가 돈 개념없는건 맞지만, 1년에 1000만원도 저축 못하는 사람들 또한 경제관념이 없는 사람들임.... 어지간한 ㅈ소 신입이 아닌 이상... 하다 못해 알바만 뛰더라도 죽어라하면 못해도 한달에 200 초반대는 벌 수 있음..... 거기에 월세 + 한 달 생활비 넉넉히 잡아 120만원 정도 쓰고 나머지 100만원 정도만 적금 넣어도, 1년에 1000 ㅆ가능인데, 그걸 못한다는건 본인이 게으르거나, 씀씀이가 수준에 안 맞게 크다는 거임
도박 중독은 정신질환입니다. 단순한 습관이 아니에요. "나 같으면 힘들고 미안해서라도 못할거 같은데" 라는 말을 많이들 하시는데, 안고치는게 아닙니다. 병이기 때문에 못고치는 겁니다. 간질환자에게 "왜 발작을 하는거야 안하면 안돼?" 하고 묻는거랑 마찬가지죠. 병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래에 전문가가 말하는 대처법을 몇가지 소개합니다. 1. 가족이나 지인이 도박 중독이라면 절대 스스로 끊겠다는 말을 믿지 마세요.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과 치료를 받아야 됩니다. 2. 돈 빌려달라고 해도 절대 1원도 빌려주지 말아야 합니다. 안빌려주면 죽는다고 하면 그냥 죽으라고 하세요. 100명에 99명은 안죽습니다. 흔들리지 마세요. 100에 1명이 죽는다고 하더라도 내가 돈을 빌려주지 않아서 죽는것이 아닙니다. 돈을 빌려주면 오히려 죽을사람에게 더 고통을 주고 죽게 만드는 짓입니다. 3. 빚을 대신 갚아달라는 요구를 절대 들어주면 안됩니다. 단돈 1원도 갚아주지 말아야 합니다. 신용불량자가 되든 뭐가 되든 절대 갚아주어서는 안됩니다. 자기가 벌어서 갚아야 도박을 못합니다. 우리가 도박을 안하는 이유가 뭡니까? 잃으면 내가 힘들게 일해 번돈을 날리잖아요. 그리고 그 돈을 다시 벌려면 수개월 수년이 걸리고요. 그런데 가족이나 지인이 대신 갚아주면 내 리스크가 사라지거든요. 리스크가 없는 도박을 안하겠습니까? 당연히 하겠죠. 갚아줄 돈으로 대신 그 사람을 치료하는 비용, 재활시키는 비용,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비용등으로 사용하세요. 병이 고쳐지면 빚은 갚게 되있습니다. 4.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해지시키시고 2G폰을 사주시고, 집 인터넷을 해지하세요. 도박할 기회 자체를 박탈하는 겁니다. 보통 요즘 도박중독은 인터넷 도박 중독이거든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가족들도 스포츠 방송이나 주식방송 같은 도박과 관련된 방송을 시청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도박과 관련된 것을 중독자에게 최대한 접촉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주변에 도박중독자가 있다면 위 네가지 사항을 꼭 기억하세요.
부모님이 젊으니까 앞으로 뭐든 할 수 있다 격려의 말씀하시는데..평생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됩니다. 그냥 온가족이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 됐을 때 거리로 나 앉을 각오도 하셔야해요. 저런 사람 가까이에 한 명 있는데요, 10년, 20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꼭 터트립니다. 이제 정신차렸구나 다행이다 하고 안심하는 순간 더 큰 게 날아옵니다. 문제는 노년이에요..20대에 한 번 40대에 한 번, 그런데 자녀분 60대에 터트리면요.. 부모님은 80~90대이시고 자녀분 60대고.. 세 노인이 그냥 모든 재산 잃고 길에 나 앉는다 보시면 돼요. 재산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생각하실텐데.. 저런 사람들은 재산이 있는 만큼 모든 걸 다 배팅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10억이면 10억을, 100억이면 100억을 말아먹을 때까지 잘 숨겨서 한방에 터트릴 수 있어요.. 중학생이 실수해도 7억 다 날리는 것도 힘들어요. 그냥 애초에 거기까지 되는 걸 아니까 한도를 안 잡고 다 쓸 생각으로 하는거거든요.
매를 아끼면 애를 망친다는 말이 전혀 근거없는 격언이 아닙니다.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능력 이상으로 밀어주고, 손만내밀면 얼마가되던 쥐어주고, 잘못해도 감싸주고, 뭘하던 용인하고... 그러면 세상물정 모르고 세상은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며(=극단적 이기주의), 남들도 모두 자신을 부모같이 대해줄것이라고 기대(=소시오패스) 합니다. 앞으로 이런 애들이 부지기수로 늘어날텐데.. 걱정이네요. 이미 늦었지만, 더 늦기 전이라도, 카드/스마트폰 압수하고 하루 8시간씩 몸쓰는 알바를 해서라도 빚을 스스로 갚아나가도록 해야합니다. 괜찮다고 다독이면서 병원비도 대주고, 빚도 모두 대신 갚아주면... 절대 못 고칩니다. 그리고 20대 이후 자신의 정체성을 **고시생? **준비생? 이라고 소개하는 것은 부적절한 거 같네요. 그냥 알바조차 안 하면서 부모한테 빨대꽂은 청년백수일뿐입니다.
이게 맞지...자신이 벌인 사태가 지금 얼마나 심각한지도 모르는 딸한테..괜찮아 앞으로 할수 있는일이 많아. ;;;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자신이 지금 어떤 심각한 상황을 벌였으며, 자신이 벌인일에 대한 책임은 정확히 질수 있게 해야 하는것이 부모가 해야될 일이라고 봅니다. 자식이 올바른 길을 가도록 잡아 줘야지.....
아닌 것 같은데가 아니라 아닌게 정확히 밝혀졌는데 아닌 것 같다니요. 그리고 부모님이 당연히 모르죠. 몰래 폰으로 도박하고 몰래 대출하니까 나중에서야 아는게 당연하죠. 생각해보면 모르시나요. 그리고 7억 정도 금액에 이자까지 계속 붙으면 아마 평생 일해도 갚기 어려울겁니다. 7억이 얼마나 큰돈인데요. 대한민국 통계에 부동산 금융자산 토탈 해도 10억 순자산 가진 사람 몇명 안되어요. 누구는 그러겠죠. 서울에 집 1채만 가지고 있어도 수십억 하는데 그게 말이 되냐고 맞습니다. 허나 그 중에서 자가 %비율 대출 %비율 등은 생각 안하십니까. 물론 요즈음에는 지방에도 10억 넘는 아파트가 많습니다. 허나 통계는 거짓말하지 않겠죠. 대한민국 10% 부자의 평균자산 1% 평균자산 0.1% 평균자산 10억 금융자산 가진 사람의 % 금융자산 부동산자산 토탈 % 이런거 전부 매년 통계로 나오거든요. 그것을 바탕으로 보아서 아무리 요즈음 알바만 해도 300도 충분히 벌 수 있다지만 그만큼 다 쓰고 있다는 이야기이고 모으기 어렵다는 반증이 저런 통계로 나오는 것 있겠죠. 그리고 대한민국에 월 100만원도 못버는 사람의 비율이 엄청 많다는 것 알고계십니까? 특히 여성이 엄청납니다. 그리고 비정규직 일용직 서비스직 프리랜서 기타등이 많구요. 거의 대부분 직장인들이 100~300을 받고 있습니다. 모두가 삼성처럼 월급을 주는 것은 절대 아니겠죠. 그렇게 했으면 대한민국 망했겠죠. 자기가 뭐 서울대 정도 나온 것도 아니고... 밖에 나가보면 전부 부자인 척 명품 가방에 명품 신발에 명품 매장가서 줄서서 사고 외제차에 맨날 파티하고 일만 끝나면 술마시러 가고 인스타에는 좋은 카페 레스토랑 해외여행 간거 명품산거만 올라고 술마시는 것만 올리고 그러는 사람들 돈 많을 것 같죠? 절대요 누가 미쳤다고 갓 20대나 30대 어린 애들한테 그정도 월급을 주겠습니까? 제 주위는 그 어느 누구 단 1 명도 그런 사람 못봤습니다. 서울대학교 졸업생을 기준을 두고요 ^^ 제가 모르는 것 이라구요? 실제로 그 사람들 만나서 3자 대면 해서 한달 얼마버는지 서류로 보여드리면 믿나요? 하하 그저 웃죠 아휴 유튜브 보면 너도 나도 외제차 출고 영상 올리고 진짜 갓 20살 같아 보이는 어린 애들이 혹은 조회수도 얼마 안나오는 유툰버들이 매번 차 바꿨어요 하면서 영상 올리고 명품 매장가서 사는거 올리고 하잖아요 수천만원 이상하는 시계 사서 선물하고 그런거 과연 그들이 진짜 부자라고 보세요? 막 한끼 수십만원 하는 식당가서 밥먹는거 자랑하고.. 진짜 부자로 보여요? ㅡㅡ 진짜 부자가 쪽팔려서 그런거 올리고나 있을까요? 그정도 할 정도 자산이면 500억은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대한민국에서 500억 기준이면 1만명도 안됩니다. 몇천명 고작 있어요. 아주 극히 적어요. 이건 제가 지어낸 것이 아니라 통계에 있는 것이니 이걸 안믿는 자가 있다면 그냥 정신병이 있으신거겠죠. 500억이면 0.1%가 아니라 0.0x%입니다. 극히 드물어요 티비나 유튜브 보면 너도 나도 수백 수천억 있는 것 처럼 하죠? 아휴. 진짜 부자한테 물으면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 입니다. 이미 이 바닥 돈 명예 권력 있으면 서로 서로 다 알고있을만큼 그런 세계인데 .. 그정도 부자라는 분들이 ... 서로 얼굴이라도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러면 이런 말 하겠죠. 너가 부자들 한명 한명 다만나서 물어봤냐 몰래 부자 되었을수도있지 라고 말씀하실텐데 부자들이 아는 인맥은 매우 한정적인 곳에서 많이 있습니다. 이 말 뜻은 아는 사람은 많지만 그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 서로 알고 겹치거나 대부분이 특정한 곳에 몰려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특정 광역시나 특별시에서 돈이 많으면 서로 모를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뭐 그 분들 말대로 진짜 자기들이 부자라고 칩시다. 대한민국에 그렇게 부자들이 많으면 저희의 경제 순위는 달라졌겠죠 당연히 그리고 통계에 안잡히는 자산이 있다면 세금을 내지 않은 불법자산으로 간주하여 세금을 부과해야죠. 통계는 거짓말을 안합니다. 통계청이나 각종 금융기관에서 각 개인의 통장을 들여다 볼수는 절대 없지만 다른 방법으로 통계 리서치를 매년 하여서 발표를 하기에 이 자료가 틀렸다면 그것은 통계청도 징계 대상이고 금융기관들도 ..문제가 있는 것 이겠죠. 과연 누가 연기 하고 있는 것 일까요? 돈 많은 척 지하철 타도 차도 없는데 신발이랑 가방은 꼭 명품이고 집은 없어도 차는 외제차 타시면서 명품 매장 가서 남들 다 일할시간에 줄서서 사고 해외여행 다니고 그런 분들이 돈이 많을까요? 아니면 통계청이 진실일까요? 알아맞춰봅시다. 참고로 서울명문대 나와서 옛날 기준으로 사법고시 패스 하고 변호사 사무실 해도 이미 2000년도 초반에 변호사들 대부분이 어렵다는 기사가 여럿 나왔었습니다. 편의점 알바보다 못버는 변호사들이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엄청나구요. 사무장 둘 돈도 없어서 혼자서 일하고 사무실 임대료도 못나는 변호사 엄청 많았습니다.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까지는 변호사 사무실이 하나의 시에 5~30개 정도 밖에 없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쭉쭉 늘어나서 지금은 수백개가 존재합니다. 로스쿨 까지 생기면서 더 생기고 있구요. 기사 찾아보면 금방 나옵니다. 못믿으시겠죠 ^^ 너도 나도 유튜브 나와서 변호사들이 몇억씩 번다 이러고 전부다 대형 로펌 소속된 것 처럼 말하니까요. 허나 변호사 같은 전문직도 월급 편차 많습니다. 의사들도 마찬가지에요 의사들도 기본 몇억에서 수십억씩 빚내어서 병원 개업합니다. 그거 같는 것만 엄청난 시간 걸려요. 차량은 리스도 많고 돈 많아보여도 .. 그거 다 갚고 나면 달마다 병원에 나가는 비용이 많기에 그거 제외 시키고 하면 그래도 뭐... 노력하면 외제차 탈 정도는 되죠. 유튜브나 인스타가 세상을 망치는게 너도 나도 몇억씩 버는 것 마냥 묘사되는데. 그렇게 많이 버시는 분들이 차는 법인이나 리스로 뽑아서 법인 차량을 개인용무로 이용하십니까? 그거 불법인거 아시잖아요. 그러면 고급 외제차의 법인 비율이 몇%인지 아시나요? 거의 지나가는 몇억단위 외제차 대부분이 법인이라고 간주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통계 결과가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직접 검색해보세요 ^^하하 제가 말하면 다들 안믿더라구요. 그렇게 돈 많으신 분들이 임대아파트 살면서 자산이나 차는 차명으로 해놓고 달달이 외부차량으로 등록해서 타고다니나요? 그럴 시간에 아파트나 주택이나 사시지 그런 편법 쓰면서 사는 사람들이 진짜 돈이 많다고 보시나요? 빌게이츠가 임대 아파트 살아요? ^^ 그리고 통계가 가구당 통계가 있고 1인 기준 통계가 있는데 1인 기준을 두면 대한민국 1인당 순자산은 더더욱 적습니다. 그리고 사시 패스하고 검사 되신 분들도 월급 쥐꼬리 이신 분 많습니다 그거 아세요? 월급 얼마인지 알려드려요? 놀라실껄요? 검사 정도 되어도 부장검사 차장검사 정도 되지않는 한 월급 적습니다. 아 심지어 여성들은 무직자 비율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 통계 나옵니다. 부모랑 같이 사는가 분가 했는가 부터 시작해서 소비랑 지출 성향까지도 전부 나와요. 물론 절대 통장을 들여다 볼수는 없어요 아주 특정상황의 세무조사 상황에서 일괄 조회를 하지않는한 그렇지만 금융기관이나 국세청에서는 따로 리서치를 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 참고로 은행에 20대 때 2000만원만 통장에 들어가 있는 통장 업무 보러가도 왜 이렇게 돈이 많으세요? 라고 합니다. 물론 그런 말 안하는 사람도 있지만요. 요즈음 애들이 10억은 돈도 아니다 이러잖아요 ㅋㅋㅋ그 사람들 보고 본인은 10억 있나고 물어보세요 하하하하하하하 요즈음에는 대학교 수업만 들으러가도 애들이 명품들고 오고 등록금 걱정도 없어보이고 밥걱정도 없고 밤마다 술마시러 다니고 좋은 폰에 심지어 차까지 있다는데 그런 애들 실제로 뒤 파보세요 돈이 많은가 어떤 집안인가 10의 9은 이름도 모르는 집안에 자기도 돈 없습니다. 요즈음은 초,중,고딩들도 명품이 많던데 신기하죠 진짜 아휴 참고로 제 주위에 돈 없는 사람들은 매번 차 바꾸고 놀러다니고 돈 있으신 분들은 차를 1개 사시면 그것을 10년15년 이상 기본으로 타세요 차도 새것처럼 아끼면서 자기 이외는 몰지도 못하게 합니다. 물론 외부의 눈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바꾸시는데.. 또 뭐 기사있으신 분들은 기사님들이 관리하시겠죠. 거기 까지는 모르겠고 또 기업법인차도 있을텐데 그것까지도 모르겠구요. 개인차 기준 말한거에요
@@user-yf2tc8lm6f 제가 보기에 저 여자 죽을 때 까지 7억 못갚습니다. 오로지 자기 능력으로는. 어느 자료에 죽을 때 까지 10억을 못벌어보고 가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여기에는 평생 자기가 벌어서 쓴 돈도 포함이겠죠. 절대 7억 못갚습니다. 통계는 거짓말을 안하거든요. 대한민국에 월 500 이상 저금 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된다고 보세요? 월1000이상은요? 몇명 있다고 보세요? 가구당이 아니라 1인 기준으로 보면 극히 아주 극히 엄청나게 드문데.. 저정도는 저금 가능해야 미친듯이 10년 정도 일해서 빚갚고 생활가능하죠. 근데 빚에 이자가 붙을테니 제 생각에 7억에 이자 기준으로 저렇게 벌어도 족히 ..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돈 빌린 곳이 제3금융권인듯 보이는데.. 이자 엄청난데..... 말다했죠. 7억 정도에 지금까지 붙은 이자를 일시불로 갚지 않는 한... 이건 뭐 천문학적인 액수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이자가 10년 20년 계속 불어나면......
가족간의 연을 끊는것이 쉬운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도박에 깊게 빠진 딸과 연을 끊지 않는다면, 앞으로 가족들은 딸의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는 빚을 평생 같이 갚으며 살아가게 될겁니다. 딸은 감당되지 않는 돈을 어디서든 구하려 할테고 그 뒷수습은 부모님이 해나가고.. 악순환의 반복. 결국엔 최후는 뻔합니다 손이 크기때문에 짧으면 5년 최대 10년 봅니다
저도 마지막 보고 당황스러웠습니다. 다시 영상제목을 보게되었습니다. 도박으로 전 재산 7억을 잃었는데 (사기를 당한 것도 아닌데..) 내딸은 다시 할 수 있다니요.. 공감이 되지 않는 결말이였습니다. 흠. 어쩌면 부모님은 내 자식은 아니겠거니란 막강한 믿음으로 현실이 안보이실 수도 있을듯합니다.
예쁜 자식일수록 매한대를 더 들라는 옛말이 하나도 틀린게 없다. 오냐오냐하니까 저런 인간이 나오는거다. 게다가 지가 써놓고 아무렇지않게 보이스피싱을 당했다고 거짓말을 하다니... 진짜 소름끼친다. 내가 볼때는 저 딸은 절대 못 고친다. 저렇게 얼굴표정 하나 안 변하고 거짓말하고 7억이란 거금을 부모를 속여가며 대출받는 인간이 달라질 것 같은가? 절대 안 달라진다.
대출 7억 땡길수 있는거 보면 한 10억 이상 자산가임. 내생각엔 아파트가 뭐 4억에 산게 13억 되고 교사도 20년전에 4억정도에 아파트 구매한거 땅 잘잡으면 십몇억 갔음. 그러면 7억이면 삶이 무너질 정돈아니지. 물론 손해가 크긴해도. 10~20억 사이 자산가 같네. 대출도 7억 나오는거 보면 저정도 재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