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어떤 면에서든 상처 없는 사람들이 있을까요,다 상처를 안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또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치유 받으며 그렇게 살아가는게 아닐까요? 내일이면 5월입니다, 2024년1월1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의3분의1을 보냈네요, 오렌지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성인이 되면 독립을 하는 것이 당연한데 대학생이 되어 아버지의 여자가 누구냐고 묻는 호기심이 28살에도 아버지의 연애사에 눈 흘기는 심보 되었네 나의 사랑도 아버지의 사랑도 소중하거늘... 젊음이 좋은 것은 생각의 폭이 넓고 자유롭다는 것인데 스스로 자신을 가두는 안타까운 위선을 위하여 나쁜 남자 아버지는 어찌 살거나??.
저런 얼린 나이에 부모님이 싸우샸다면 마음에 큰ㄴ 상처가 됬겠네요. 이혼 전문 변호사는 아니지만 그런 경우에는 아이들에게 더 큰 상처가 됬겠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아이들에게 상처와 트라우마만 됬을텐데 그나마 시어머니와 남편에게 못 받은 사랑을 받았다면 어느정도 치유가 됬겠네요. 참 다행입니다. 오디오북 들려주신 책방지기님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90년대까지 이혼은 어려운 일 중에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었는데 요즘은 아주 쉽게 이혼을 선택하는 것을 보면서...😢😢 *부모자격증이 있어야 결혼하는 제도가 있다면...😢 결혼도 신중하고 이혼도 쉽게 안할 것이고 특히 아기가 태어나면 최선을 다해서 세상에 필요한 선량한 국민으로 만들어낼 의무를 느끼려나😢 *국방의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