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동물들 상태가 너무 좋아서 놀랬음 털의 윤기가 좔좔 동영상 클릭 하기전 예상했던 상태와는 너무 동떨어져서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기 운영하는 사람은 정말 책임감이 강하다고 생각드네요. 추후 정상 운영이 된다면 꼭 들려보고 싶습니다. 동물원 관계자님들 꼭 좋은 결과 나오길 기대 할게요. 화이팅
지역에 동물원이 있다는건 참 좋은 일인데 이렇게 방치되고 있는게 안타까워요ㅜ 타시에 살지만 한번씩 갈 때 마다 동물들 보는 것도 좋았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들도 있어서 참 좋았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어서 빨리 해결되어서 동물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자극제가 되어주길 바래봅니다.
겨울 쯤에 갔을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다시 개장하게 되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동물들 잘 지내나 궁금해서 찾아뵐려고 할 거 같아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면 스트레스를 주겠지만 동물 관리 및 운영을 위해서는 상업 목적을 가진 동물원을 벗어날 수 없으니까요. 조금이라도 더 빨리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고도 동물을 관리하고 보호하는 곳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사육사분들 진짜 멋있어요.
초등학생~중학생 때 주말에 동물 좋아하던 친구들이랑 거의 매주 갔었는데 이사하고 폐장한 줄은 알았지만 아직 그때에 시간이 멈춰있는 듯한 느낌이 너무 신기하고 한켠으론 슬프네요.. 동물원 꼭대기 쪽 놀이시설도,식당가도 얼룩말과 기린이 있던 사육장도 모두 새록새록 기억이나는데요.. 그저 동물을 좋아하던 마음이 지금까지 이어져 지금은 수의대 준비중이랍니다😊 제 꿈의 원천이 되었던 곳.. 꼭!재 개장 하게되면 그때의 순수함과 때묻지 않은 추억과 함께 가보고싶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