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 넘치는 부산의 중심가, 부산의 명동, 서면! 술 한 잔의 위로가 그리운 저녁! 술꾼들의 발걸음은 어느새 골목골목으로 스며듭니다. 찬바람에 어깨가 잔뜩 움츠려드는 계절, 뜨끈한 어묵 탕에 술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부산의 노포. 한 시대를 풍미했던 노장들의 아지트였던 이곳은 ‘세대’를 거듭하며 그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인생노포 EP.03 부산 마라톤집
진시장 맞은편에 옛날에 마라톤이 있었는데 어머니와 아들이 하고있었습니다 그때 마라톤이란 전이 있었는데 제생각엔 진시장 이바지음식 여러가지 전 자투리를섞어서 전을 굽지않았나 ?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저도 이바지음식을 해봤지만 다듬고나면 자투리가 여러가지 나왔거든요 전 그때 그집에 가끔 가곤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