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말씀하시는건 비단 청소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어떤 주변정리나 관리 기본적인 것을 이야기하고자 하신것 같아요 청소 열심히 하는데 가난하다 부자가 아니다 그러므로 청소를 한다고 일류는 아니다, 가 아니라 일류를 보면 대부분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놓치지 않는다 인것 같습니다! 물론 전체적 이야기의 시작과 내용의 대부분이 청소지만 결국 이야기 하고자 하는 본질은 기본, 자기관리, 기초적인것을 제대로 매일 하는 것! 이런 것들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듣는것, 책을 읽는 것, 동영상을 보는 것은 겉에 드러난 이야기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뭘 말하고자 하는지 알아채는 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식당을 두 개 운영하고 있어요!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살면서 청소는 곧 나의 얼굴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가정에서도 지우개 하나까지 제자리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가르치고 있구요. 저희집에서는 물건을 찾는 일은 없어요! 왜나면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모두 제자리가 있거든요~ 매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 라벨링을 해놓고 많은 사람들이 같이 쓰는 물건이기에 그자리에 항상 두니 뭐가 어디에 있는지 서로 물어볼 일이 없으니 능률도 오르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깨끗하니 환경이 너무 좋아요! 청소는 무조건 버리는 것에서 부터 시작! 완전 공감합니다!
이라는 책을 읽고 청소의 중요성을 깨달았었는데 같은 이야기를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주노헤어 같은 디자이너분께 12년 동안 머리를 하고 있는데, 매장에 구비되어있는 책이 늘 새롭고 자주 바뀌는 걸 보고 대표님이 독서와 성장에 관심이 많으신 가보다 했는데 얼마 전 자청님 인터뷰에서 뵙고 참 반가웠습니다. ‘윤선이야기’ 에서 대표님의 인사이트 많이 소개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주로 머무는 공간에서 깨끗함과 더러움 그 자체가 사람 마음의 거울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는 그래서 매우 중요해요. 내면의 상태를 공간으로 보여주는 거라고 할까.. 우울증 환자들이나 정신병 있는 사람들치고 집을 매일 정성스레 청소하며 가꾸는 사람 못봤습니다. 널부러진 과자 봉지, 피자 박스, 치킨 상자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