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초에서 나간 기사는 당시 저의 기사가 아닌것을 밝히는 바입니다. 편집자분들과 자세한 인터뷰를 가지지못한바 이런 실수가 빚어졌네요 죽석 제가 섯불리 찰영을 요구한결과에 있는 문제점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저와 편집자분들 모두 신중한 인터뷰를 가지고 찰영을 하겠습니다. 허위 기사는 절대로 아닙니다. 다만 저의 기사가아니라 제가아는 지인분의대한 기사인 것 같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영상 시청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운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๑·̑◡・̑๑
내가 30년전에 태풍 전망대에서 근무했었지. 진짜 유명한곳이라 민간인도 많이 오고 별들도 자주 와서 피곤했던 기억이 있슴. 경계부대외에 대북 방송기 운용부대 같은 부대도 있고 여군도 자주 왔었슴. 전망대도 새로 지은거 같고...어쨌든그때 생각이 새롭네. 철민군 한국에서 적응 잘하셔서 행복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28사단 태풍부대에서 12년 전에 근무한 GP출신입니다 북한군들 그냥 맨날 잔디밭에 누워서 잡니다 근무는 우리만 섰어요 그리고 제가 근무하던 시기에는 귀순자 전용 키트가 아예 있어서 모든 무기를 내려놓고 옷을 벗게 한 후에 그 귀순자 전용 키트의 옷으로 다 갈아입게 되어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첩자가 내려와서 몸에 무기를 숨기고 GP의 인원들을 제거하려고 한 사건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user-ve5kt2nk3z 보통은 적응 문제, 가족 문제, 경제적인 문제가 크죠... 북한에선 배고프지만 그래도 가만히 있음 정부가 이 일해라 저 일해라 시키는데 남한에선 자기가 직접 배우고 일도 찾아나서야 하니 거기에 적응 못하는 사람이 많아요. 구래서 궁핍하게 사는 사람도 있고요 (물론 적응 잘해서 여느 남한 중산층 못지 않게 사는 사람들도 있어요)
철민씨 탈북민 중에서도 말씀을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재미있게 잘하시는 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이참에 유튜브에 개인적인 "노철민 티비"를 개설하여 일하시는 틈틈히 철민씨 개인이 북한의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지금처럼 간단, 명료하면서도 재미있게 하시면 수입도 되고 좋을 것 같아요. 꼭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