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딱 한 번 택배 착불로 주문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저도 현금이 없어서 기사님께 계좌 주시면 바로 이체하겠다고 했고, 문자가 왔길래 받자마자 입금했습니다. 그랬더니 기사님께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계좌로 착불비 주겠다고 했던 고객 중 단 한 명도 입금한 적이 없어 이번에도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문자 보내자마자 입금해 줘서 정말 놀랐고 고맙다는 이야기를 반복하셨어요. 감사받을 일이 아닌데 몇 번이고 고맙다고 하셔서 오히려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연히 내야 하는 건데 낸다고 해놓고 연락 끊는 사람들이 많아서 힘드셨다는 말에 괜히 제가 다 죄송하더라구요. 이번 일은 진짜 가슴이 아프네요ㅠㅠㅠㅠ
@@빨아주라 그쵸 편의를 주기위한 일을 하는건데 웃음을 빼면 그게 편의를 주는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웃음이라고 적기는했지만 큰 의미로는 친절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처벌은 손님들이 더이상 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것으로 처벌하는거죠. 같은 서비스업을 허는데 한쪽은 웃음으로 대하고 한쪽은 그냥 무표정으로 대하면 당연히 웃음으로 대하는쪽으로 가는겁니다. 그게 절대적인거죠...
택배비 3000원가지고 갑질 진상 장난 아니네요;;; 착불인데 택배 1층보관함? 십분이나 서 있게 했다고? 택배기사님들은 당신 쓰레기통이 아니고 내가 산 물건 안전히, 최대한 빨리 전달해 주는 고마운 분들이지..저런 갑질진상 집은 블랙리스트 올려서 택배 안갔으면 좋겠네요. 끝까지 보니까 살인자네요. 전화, 키보드, 말로 앞길 창창한 청년 목숨이..살인자..
감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보면 택배사도 피해자인데 그냥 욕하고 싶은 범위를 넓히고 싶은거 아닌가요 물류사에 항의 계속 오는데 같은 사람을 계속 쓸 이유가 없죠 물류사도 물건 판매자에게 배송 위탁 받는 위치인데 항의가 계속 들어오면 물건 판매자도 다른 물류로 옮길 가능성이 생겨버리니까 영상 보면 특정 한명에게만 오는것도 아니고 진상녀가 정보를 뿌린건지 맘충 대동단결 마냥 각자 다른 집에서 한건데 물류사가 기사 한명을 커버 할 이유보다 교체할 이유가 더 많죠 글에서 말하는 택배사가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택배사가 가해자는 아니라는 겁니다
수두룩하게 보이긴 하네요. 이 가해자나 다른 사람들이나. 뭘 자꾸 갈 '때' 까지 가자는건지.. 갈 '데' 까지 가는 건디요. 어디까지 일이 흘러갈지 모르겠으나 일단 가는 데 까지 가보자! 는 말이잖습니까? 근데 발음상 자꾸 된소리 발음이 나오니까 헷갈린 채로 쓰는 버릇이 굳어져 착각들 하시는 것 같더군요. 제대로 좀 쓰십시다. 갈 때 까지 가는건 '언제' 갈 거니까 그 때가 되기까지 가보자는 '시간적' 상황이라구요. When과 Where의 차이라고 덧붙이면 이해가 빠르시려나요? 근데 우리 한국사람들 아녜요? 우째 부연설명을 영어로 찝어줘야 하는거죠? =_=기분 꿀꿀하네..
택배 사연 가해자분, 남 깎아내린다고 내 자존감이 올라간답니까? 자기는 손님이니 친절을 받아야 하는 게 맞기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나 또한 상대를 존중' 한다는 게 기본입니다. 기본도 안 되어있는 걸 무슨 당연하다는 듯이 씨부리는 거 보면 한숨이 나오면서도 나는 저러진 말아야지 하고 배워갑니다.
@@user-ej2mw4uu8n이 세상에 쓸모없는것은 없죠. 한낱 '종교쟁이'의 조언이라 하더라도요. 피해자들에게 "저사람들은 나중에 천벌 받을거야"라는 생각이 들게만 해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종교와 관련된 조언은 제 역할을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댓글에까지 와서 '고생안한다','신은 절대 심판안한다'라고 하는건 도대체 무슨 의도인걸까요..?
애가 울어도 다친게 아니면 밖에 사람이 기다리는것부터 해결해주고 달래야지 10분이나 기다리게 만들어놓고 뭘 잘했다고 저렇게 뻔뻔하지?? 그런 태도 보여놓고 엘베 안에서 택배 먼저 달라고 하는게 택배기사 배려해서였다는걸 믿으라고??? 퍽이나 게다가 택배하시는 아버님한테 맞춤법 운운해놓고 본인도 맞춤법 틀리는것까지 완전 레전드네ㅋㅋㅋㅋㅋ 하아....... 언제나처럼 속풀이는 되지 않는 속풀이 짬뽕
저게 말이 되나... 애초에 착불 택배를 보관함에 두고 가면 돈은 어떻게 받음? 그리고 착불 택배비는 본인이 미리 준비해두고 줘야하는데? 착불 택배 올 때도 해당 안내가 올텐데 그걸 그제서야 자식새끼 저금통 뒤지면서 기다리게 한다고? 그 뒤에 일부러 사람 괴롭히는 짓들까지 그냥 사람자체가 악질이야
당연히 줘야하는 3000원을 지 기분나빠서 보내지 않았다는것도 미친소리인데; 가해자 ㄹㅇ 처음부터 끝까지 머리는 텅비어서 논리 없이 내가 화난건 정당하다 무조건 니네가 잘못이다 빼액거림 와중에 지가 한 행동 그대로 말하면 지가 생각하기에도 갑질같았는지 포장하는데 머리가 나빠서 그것도 다 개소리
아줌마들은 왜 이렇게 부들부들 떠는걸 좋아할까... 택배 아줌마는 진짜 최악이네요. 엘리베이터 갑질. 착불 요금 가지고 갑질. 사과하는 사람 만만하게 보고 잔소리 갑질... 그중에서도 최악은 동네 맘들 다 동원해서 단체로 택배 기사님 공격한것...... 결국 글 올린 따님이 극단적 선택을 한거라면... 하아... 아줌마. 지옥에서 당신을 기다리며 환영하고 있다는 것 잊지 말길 바란다. 오늘도 속끓이짬뽕종합세트 잘 봤습니다. 하아아아...
몇천원에 사람을 자살로 몰아가 죽인다는게 훗날 자식이 멀쩡히 커서 어머니가 살인자라는 사실을 알게되면 고통속에 살아가겠네요 그게 업보겠지요 죄없는 사람에게 죄를 만들어서 화풀이를 하면 되돌려 받겠죠 본인이 안받아도 그자식이 받죠 어른들이 그러더라구요 세상일이란게 돌도 돈다고 돈많다고 행복한게 아니고 돈없다고 불행한건 아니라고 세상일 돌도 돈다는거 느낄때까지 살다보니 어느덧 나이도 먹었네요 아주머니 제일 무서운게 뭔줄 아시나요? 돌고도는 세상일이 빈부격차를 가지고 찾아오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혹시라도 업보가 찾아온다면 달게 받으세요 본인이 살아온 인생에서 찾아온 업보니까요 마음의 짐을 지우는 방법은 과거 잘못한것들에 대한 진심어린 사죄입니다 그만큼 세상을 가볍게 살아갈수 있죠 가벼워진 만큼 하는일도 빠르게 잘 되구요 한편으론 이걸 모르고 사셔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야 같은 잘못을 계속하고 계속 본인에게 불행한 일들만 들어가겠죠 살아보세요 뭔가 될려고 할때마다 태클걸리고 발목잡히는거 아마 지옥에서 살아가는 기분일겁니다 부디 다른사람 불행까지고 가지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택배가 서비스 직종이긴 하지만 고객이 지불하는건 내 택배가 무사히 잘 도착할 수 있도록 운송 의뢰하는 운송료일 뿐이지, 요청/민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고객 응대하기 위한 고객센터가 별도로 있고 택배 기사님들은 택배 배송만 잘 하면 본인들 업무는 끝인데... 배송 상 문제가 생기는건 고객과 택배회사든 기사든 당사자들끼리 해결할 문제지만 왜 일부 진상들한테 택배 기사 분들이 저런 고생을 해야하는지, 상처를 받아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마지막...고인의 명복을 빌며 남은 가족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진상들 특징이 해명이랍시고 하는 내용이 전혀 해명이 안됨 ㅋㅋㅋ 누가봐도 사소한거고 누가봐도 본인이 잘못한건데 본인은 절대 잘못이 없으며 사소한거 하나하나 꼬투리 잡으면서 상대방이 잘못된거라고 ㅈㄹ함 ㅋㅋ 지 잘못으로 욕먹어도 정신을 절대 못차림. 진짜 대가리가 얼마나 멍청하면 지 잘못도 못알아보는지 모름.
아니 이용료를 지급해줘야지 고객이지 상차기사님부터 물류센터에서 수많은 분류직원들 수많은 관제상황실 직원들 하차기사님까지 수 많은 수고가 들어간 작업에 3000원도 안내고 버티면서 뭔 고객님임? 돈을 내야 고객이지 그리고 10분? 10분이면 엘베 꼭대기 까지 몇번을 왔다갔다 할 시간이다 평소에 주위에서 바쁘게 돌아다니는 택배기사님들 쉽게 볼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생각이 못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