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3때 벌써 일년을 미친듯이 듣고 1년 후 대학 입학했을 때 연이어 비슷한 미디엄 템포 노래들이 많이 나오긴 했어.. 4U 라는 그룹의 In my heart 도 있었고.. 오션인가 남자 다섯인 그룹의 More than words 도 있었고..블루 라는 그룹의 Because of you 라는 노래.. 리치의 사랑해 이 말밖엔.. 그때 알았지.. 아 내가 미디엄템포 좋아하는구나..😂
얼국가가 진짜 00년대 미디엄템포 유행의 신호탄이었죠. 같은 미디엄 템포곡이라도 클라쓰가 다른 벌써 일년 예전에 악플러들 만나면 겁나게 싸웠었는데 ( 요즘은 싸울힘이 없지만 ^^;;) 제가 못본 악플내용이 있는거 보면 얼형 댓글 많이 읽으시는듯. 역시 섬세한 남자 그리고 얼형 말씀이 맞아요. 앨범 전체들어보도 안하고 타이틀곡등 몇곡 대충 듣고 지껄이는 개소리는 무시가 답임다.😂
안녕하세요! 예전에 나얼 라디오 듣다가 생각난 부분이 있어서 요청했었는데요. 나얼이 바이닐을 고르면서 음악이란 뭘까? 했는데 그때 바이닐 사장님께서 답변을 뭐라고 해주셨는데, 그게 인상 깊었습니다. 모순적이게 인상 깊었다는 기억만 남고 답변이 기억에 안남아서 이 부분 혹시 아시냐고 요청드렸었는데, 잊고 지내다가 다시 생각나서 혹시 아시나요? 그때 답변 너무 궁금하네요! ㅋㅋㅋ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우오우오우오ㅝ우어~
@@ttl8444 소설같은 소리하네 당장 검색만 해봐도 윤건이 본인 입으로 불화인정했다는게 제일 먼저 나오는구만 기사 눌러봐야 둘이 풀었다 이런 내용 나오는구만 그리고 내 글의 요지는 불화가 아니라 4집 내달라인데 없는얘기 한것도 아니고 뭐가 불편해서 피싸는중인건데? 별 그지같은게 달라붙어서 기분잡치네
참 아이러니한게 나얼씨는 미디엄 템포 스타일의 소몰이 창법 스타일의 가요를 유행시킨 장본인인데 사실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었던 장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모타운 스타일에 가까운 쏘울음악을 추구했는데 참... 가요계의 역사는 이상한 방향을 타고 흘러갔어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