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놀랍도다 ! 정신이 번쩍 듭니다 ! 교회를 떠난지 어언 3 년도 넘었습니다.ㅜㅠ;; 저는 갈급한 맘에 최근 목사님을 알게 되고 매일 매일 말씀을 먹으며 회복하고 있었습니다. 속히 교회로 돌아가라는 채찍으로 듣습니다. 예배에 굶주렸습니다ㅜㅠ 다시 교회를 다니기 위해 떠난 교회에서 예배 드리길 원합니다만 발이 가질 않습니다. 부디 제가 교회를 가도록 누군가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주님 저를 도와주세요 아멘 ㅜ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므로 세습의 건건이 가부를 얘기하긴 어렵다는건 인정합니다. 작은 스트림에서는 세습이 더 합리적이고 안정적일 수도 있죠. 큰 세월의 흐름에 봤을때 소명의식을 받은 젊은 청년들에게 동기를 빼앗을 수 있죠. 빽도 없는 내가 해봐야 소모품 되다 끝나겠구나~하고 안들어오겠죠. 뭐 그런 약한 소명감으로 여길 들어올라 하느냐 꾸짖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력 pool이란 이런 다양한 생각의 층을 지닌 사람들의 총합이거든요. 어느 한축이 무너지면 견고할꺼라 생각됐던 축도 영향을 받습니다. 물론 세습 하나의 영향만은 아니지만 최근 신학생 수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물론 학생의 절대 수도 줄고 교회성장도 낮아지고 그런 이유겠지만 어디서 세습 아니면 일찍 자리잡기 어렵더라 하는 케이스가 늘어갈 수록 자꾸 더 위축되는 반대급부는 사역인들의 미래세대 축소죠...@@user-mu4uh2ft4x
@@user-mu4uh2ft4x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더 좋은것으로 채워주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세습은 반대해야 마땅하겠죠. 하나님의 뜻이 특정 사람의 능력에 의해 좌지우지 될 수 없는 것인데...굳이 세습? 세습에서 하나님 뜻을 억지로 끼워맞추는 것 같네요. 세습에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아는 우리는 세습목회가 동성애 만큼이나 거부감이 드는게 당연합니다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직은 권력이 아닌 보좌가 아니라 섬기는 구유같은 자리라고 생각이 듭니다....이찬수목사님을 높이면 안되지만....목사님만큼 분당우리교회를 섬길자도 없을것 같습니다...그런면에서제발 오래오래 계시면 좋겠어요....목사님 같은 목사가 많아야 이찬수같은 하님의 자녀가 많아야 한국교회가 그나마 숨을 쉴 수 있습니다...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사울은 40년간 재임을 채웠습니다. 그후에 다윗입니다. 목사님도 자신의 부족함을 느낀다면 더 분발하시면 됩니다. 목사님이 요나단같고 누군가가 다윗처럼 보인다면, 그분과 협력하여 예수님의 일을 더 잘 하면 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이제 그만 쉬어라라는 환경이 올테지요. 그때가 와도 후회가 없도록 지금 내가 할수있는데도 외면한 예수님의일이 무엇인지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바울처럼 바울을 돕는 누가처럼 전도와 선교와 목양에 힘쓴다면, 요한 웨슬레처럼 세계가 나의 교구다라며 온세계를 돕는 자들과 함께 누빈다면 그날이 와도 후회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대형교회 구원받을 사람도 극소수입니다 에녹같이요 성도님들이시라면요 이 휴거시대에 예수사랑 예수동행으로 깨어잇어야 휴거됩니다 회개는 당연히 회개는 1번입니다 오늘도 나의 허물의 죄악을 용서해주세요 불쌍히여겨주세요 예수안에서 모든 이론 내려놓으세요 오직 예수님만 소원해요 예수님깨만 사랑고백드립니다❤️❤️❤️❤️❤️❤️❤️ 아멘 💖
목사님의 각오와 결단은 존중받고 훌륭한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대중에게 전파되었을때 다른 각오와 결단을 갖은 목사님들은 나쁜 목사가 됩니다. 목사는 하나님이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는 사명자들이요 종입니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각오와 결단을 주셨으면 그것을 존중하되 불의한 종은 하나님이 알아서 심판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