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출로 경기 부양 했는데 당연한 결과 석유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 노동력 팔아서 외화 벌고 내수시장 활성화 해야 하는데 노동력 가격만 올려났으니 수주도 안되고 수출도 안되고 그래서 전세 대출 해줬더니 빚인줄도 모르고 내수시장 살아나고 부동산 가격 오르고 지금 이모양.... 이 나라는 대출 안해 주면 쓸 돈도 사먹을 돈도 없음... 이미 답 없음 앞으로 인구 감소하고 집은 남아돌고 30년 대출 40년 대출 한 사람들은 평생 빚갚다 끝남.... 그후에 집이 남아돌고 부동산 박살 났는데 재개발 해줄까요? 결국 5억 짜리 집 사면 (부산 기준) 이자 포함 30년 후에 보면 총 8억이상 갚아야 하는데 평생 그돈 다갚고 나면 그후엔 다썩어 빠진 아파트 팔리지도 않아서 처치곤란 임....
그런데 결혼이 여자위주로만 생각되는건 이해가안가네요? 북미 유럽 일본 선진국 대부분 월세로 신혼시작하는데 한국은 왜 반드시 집을 사야 결혼? 이 된다는건지. 적령기 남자가 직장가서 몇년일했다고 집을산다니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안가네요. 학자금도 계속 갚을건데. 이런 식의 결혼관이 사회 주류가 되었다는것도 이상합니다. 이게 저출산의 이유가 맞는건가요? 여자의 커리어 적령기 직장에서 여성 우선, 선진국에서 다 맞춰서 해봤지만 전부다 실패하고 결국 난민 이민국가로 전환해서 인구 유지하고있어요. 저출산과 관련된 모든것을 여자의 니즈를 더 충족 시키지 못해서이다? 이걸 다 맞춰주면 한국의 재정은 어떻게 될까요 과연 출산율이 오르긴 할까요?
늘 힘이됩니다 내년1월 전세 만기인데 시세에 비해 1억은 떨어졋는데 주면 더 살고 싶은데 줄 돈이 없는것 같아요 주인이 그래서 힘들지만 다른 전세 알아봐야 하는데 애들 학교도 여기고 그냥 살기엔 그렇고 이사 감 비용도 그렇고 참 난감해요ㅜㅜ 전세가가 아예 많이 떨어지면 모르는데 다들 역전세라고 하니ᆢ
둘다 안죽어요. 단순 폭락하면, 빚내서 집산 사람만 죽어나고, 이미 팔고 나간 사람들만 돈버는거고, 위기가 터지면 다 죽되 이미 팔고 나간 사람만 돈버는거고, 폭등하면 이미 나간 사람과 뒤늦게 산 사람이 나눠 먹는거죠. 그 후에 부채, 부실, 저출산으로 나라가 폭망하는거고..
아파트 원가를 알아 봐 주세요. 토건업자들은 총분양수에서 20%만 분양되면 본전 뽑는 것 아닌가요? 거품 잔뜩 키운 분양가는 미분양이 큰 사회문제가 되어 정부에서 혹시(?) 분양가에 몇십프로로 받아 줄 가능성이 있어서 거품 분양가 만드는 것 아닌가요? 추측컨데, 분양가 자체가 거품낀 높디 높은 가격이라 향후 큰 손해를 볼 수 있다고 봅니다. 대출금리가 싸고 높고가 문제가 아니고 금액 자체가 높으니 지금 집사면 크게 후회할 것 같습니다.
주변에 대기업 들어오거나 일자리 좋은거나 관광지 좋은거 생기기전엔 아파트는 감가상각 되는 재화다 특히나 고층아파트는 재개발 되도 대지지분도 없어서 건축비 그대로 줘야 하거든 그리고 그사이 나가서 살 비용은 알아서하고 아마 인구도 줄고 고층아파트들 안전진단 통과 못할때쯤되면 집버리고 퇼사람들 많을듯 지방은 이제 거대공구리 흉물땜에 존나 꼴보기 싫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