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불개는 불개가 아닙니다. 정읍은 서양 견종 붉은색 개체로 자기 마음대로 불개라고 분양 한겁니다. 예전에 sbs동물농장에 영주 불개 방송이 송출 됐을때 그방송후 정읍에서 서양개를 불개라고 사기분양 한거고. 동물농장에 나왔던 불개가 영주 소백산 지역 토대로 동양대학교 교수분이 영주지역 불개 개체를 다 모아서 유전자 확보 했고 불개 복원 하는중에 그중 일부 개체가 괴산에 위탁 사육을 맡겼습니다. 괴산에서 한국 최초로 토종늑대 복원성공했고 복원한 토종늑대 새끼들 동물원,복원연구센터 기증도 함. 괴산은 현재는 불개 분양 안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당시 2000년대 초반에 시작해서 늑대복원과 불개 육성으로 개인 사비로 하였고 세월이 흘러 늑대들은 다 나이 먹고 다 자연사 하늘로 갔고. 불개는 동양대학교에서 복원사업을 하고 영주시에서 지원을 했지만 지자체에서 지원 중단 하는 바람 복원사원도 중단 됨. 그로인해 괴산에서 육성하고 있던 불개도 세월이 흐르고 새끼들은 분양 갔고 남은 불개 모견들 개체는 다 늙어 자연사 하늘로 갔습니다. 불개가 영주 소백산 늑대와 한국 토종 누렁이교잡으로 나온건데.. 정읍의 그 개는 불개가 아닙니다 전형적인 서양개 품종을 사기로 판매. 지금은 사라진 다음 카페 불개 커뮤니티에 정읍의 불개라고 사진이 올라왔데 커뮤니티 사람들 정읍의 개 어느 나라의 개라고 말함. 그때 불개가 아니라는 글을 봤는데 기억 가물가물해서 생각이 잘안나지만 아무튼 그당시 커뮤니티 글보고 검색해본바 정말 서양의 품종개 였음. 자 잘생각해보세요. 영주 소백산 늑대와 토종누렁이 교잡으로 태어난 불개가 찐한 외인색 계열이 나올까요? 정읍에서 자기 말로는 진돗개와 다른 토종 개체 또는 진돗개에서 희귀 개체색이 나왔다고 라고 사기상술로 분양하겠죠..근데 진돗개 토종개체 저렇게 안나옴. 진돗개 중 희귀하게 나와도 영월 이분 개처럼 저런 모색,형태 나오거나..늑대와 진돗개,늑대와 풍산개 교배로 태어난 새끼들도 정읍 처럼 안나옴. 일례로 괴산에서 늑대와 진도,늑대와 풍산 교배로 f1~f3까지 태생시켜보니 우리가 아는 동네 누렁이 처럼 나옴. 체코,미국,독일 처럼 늑대와 세퍼드,서양개 교배로 태어난 f1~f3는 한국 늑대개믹스들과 확 차이가남. 외모부터 서양늑대개 믹스는 늑대 느낌이나고 모색이나 생김새가 시베리안 처럼 그런 느낌. 한국 늑대개 믹스는 진돗개,동네 누렁이 스타일. 물론 늑대피가 섞여서 다리가 길고 얼굴형태는 누런 늑대와 토종재래견 느낌. 결론은 토종 불개 외형,모색은 정읍이 아닙니다.
참 답답한게...정읍 처럼 저렇게 자기 돈벌이로 자기 멋대로 토종개라고 하면 한국개들은 더이상 살아남지 못함.더이상 복원할 의미가.사라짐. 풍산개도 용인의 모 업자가 93년도에 한국 최초로 중국을 거처 북한에서 풍산개를 가지고 와서 풍산개를 분양 했지만 이건 풍산개라고 하기엔 의구심이 많이 듦. 93년도에 북한은 굶어 죽기 직전 상황이고 북한 주민들이 풍산개 복원을 어떻게 할거며? 당장 먹고 살기 바쁜 북한 주민이…그리고 그런 북한 주민 풍산개에대해서 얼마나 알고 천연기념물 처럼 키우고 복원? 북한 국경에서 중국으로 보낼때 이미 그건 북한 동네 잡개들을 보냄. 실제 풍산개 도입은 2002년에 90년도에 도입된 풍산개 키어본 한 업자가 풍산개가 아니라는 의구심이 들어 2002년에 공식적으로 정부 승인을 거쳐 북한 정부 허가받고 북한정부에서 풍산개를 보내줌. 93년에 풍산개 최초 도입이라고 한 용인 풍산개는 가짜. 2002년에 정부 승인 받고 북한 정부에서 보낸준 풍산개는 진짜 풍산개. 이렇듯 다 개사육 농가들의 장난으로 재래견들이 퇴색됨. 93년 한국 최초로 풍산개 도입한 그 풍산개 농가 지금 어떻게 됐는지 유튜브에 용인 풍산개 검색 해보셈. 어이가 없고 개사육 농가 무책임으로 어이없는 참극이 일어남. 용인 풍산개 비극이 뉴스,시사보도에 터짐. 재래종 복원이란게 업자들이 혼란하게 만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