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논란 많고 욕 많이 먹었지만 선감독님 국대 감독 시절 협회에서 구단 입맛대로 선수 선발 결정하면서 애먼 선감독님이 욕이란 욕은 다 먹었지요. 그래도 좋은 결과 내고 금의 환향하고 와서 환대 받아야 하는데 국감 불려 나가게 되니 협회에선 "니가 책임져라."면서 선감독님 총알받이로 내 밀었죠. 결국 선감독님 국감 출석해서 야구의 야자도 모르는 국회의원앞에서 모욕 당하고 국대 감독 안한다고 하고 만신창이 된거 생각하면 국대 감독 안하시길 잘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