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이너 직업을 20년동안 하면서 오늘도 새벽까지 작업을 하면서 유튜브에서 우연히 선생님 말씀을 듣고 정말 와닿았습니다. 공감되는 말씀도 참 많습니다. 매번 창작이라는 힘든 시간에서 만족의 결과물이라는 희열 때문에 이 직업을 버리지 못하고 지금까지 중독되어 살아온 것 같습니다. '지각된 독특성' 지금까지 그 단어는 몰랐지만 제 생각과 감성은 본능적으로 그것을 추구해왔던것 같습니다.
2:14 브랜드를 정의한다면? 떠오르게되는 생각, 연상, 단어, 문장, 그림의 집합체 3:01 비즈니스와 브랜드란? Why ㅣ 왜 사는가? - 사명(미션) ㅣ 왜 존재하는가? How ㅣ 어떻게 살 것인가? - 핵심가치(코어벨류) ㅣ 어떤 방식으로 운영을 할 것인가? What ㅣ 무엇이 될 것인가? - 비전 ㅣ 무엇이 될 것인가? 비전은 변할 수 있다 변치 않는, 오래가는 명확한 미션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 (초기 단계에 필요) 5:13 신규 브랜드가 살아남는 방법은? 차별성 극단화 1. 무작정 스펙을 다르게 하라는게 아니라 경쟁자가 하지 않는 시장 구분, 시장 구획 2. 지각된 독특성 (디자인) 7:40 브랜딩의 정의와 본질은? 언행일치, 진정성 (메시지, 스토리텔링과 행동의 일치) 10:24 좋은 브랜드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개인의 경험이 좋은 브랜드를 떠올리는데 기준이 된다. ex) 볼보(safe), 애플(완벽함), 테슬라 14:59 좋은 브랜드 슬로건이 있다면? 라스베이거스 16:43 명품 브랜드의 본질은 무엇인가요? 디마케팅 (가격, 한정) 19:30 가장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는? 애플 20:11 브랜딩에서 디자이너의 역할은? 심상. 구체적으로 떠오르지 않는 이미지를 그려내는 21:16 아름다움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정물 상태로 아름다운 것과 쓰면서 느끼는 아름다움은 다르다 실제로 쓰임새에서 쓰이고 작용할 때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디자인이 멋있다 22:52 브랜디드 콘텐츠란 무엇인가요? 그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나 에센스가 느껴지는 콘텐츠 (브랜드 사용자 경험) 24:17 성공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 신규 고객 유입이 보단 기존 고객이 오래 계속 오게 해야 한다 구독경제 참여도/충성도/몰입도 27:51 예견하시는 브랜드의 미래는? 마케팅 평화상태 (독보적인 1위와 나머지) 28:21 디자이너와 마케터의 협업에 대하여 29:50 어떤 디자인을 추구해야 할까요? 어떤 이론을 바탕으로 어떤 소비자의 생각을 가져오기 위해서 했다고 이론과 말로 설명가능 해야한다 32:18 사회 초년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일하는 과정에서 가슴이 뛴다가 아니라 "일의 결과로 클라이언트의 가슴을 뛰게 하자"
34분 영상 50분 동안 보면서 댓글 작성했네요. 공부 열심히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그냥 보기만 하면 그순간 아~! 하지만 금방 까먹습니다. 이렇게 메모하면서 더욱 기억이 오래남게하고 나중에 까먹더라도 다시 영상 보면서 쉽게 중요한 포인트만 볼 수 있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브랜드 비전을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너무 잘 설명해주시고 귀에 쏙쏙 들어와서 홀린듯이 듣고 있습니다. 오픈북으로 시험 보듯이 영상을 매번 보면서 참고하고 브랜드를 만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 두번 누르면 취소 되니까 세번 누르고 갈게요!!
깊은 통찰와 따뜻한 존중이 있는 명강의 였던거 같아요. 멋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근데 가슴뛰는 일을 해라라는 말에 대해서는 가슴 떨리는 1%를 위해 99%의 가슴뛰지 않고 성실히 해내야 하는 일이 있다가 설명되지 않아서 오해가 생기는 게 아닐까 합니다. 가슴 떨리게 하는 그 1%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구독해서 보겠습니다^_^
올해 졸업한 시각디자인 학생입니다. 멋있고 정말 대단한 분이시네요.. 매년 정말 많은 디자이너가 생기는 이 세상에서 잠깐 주춤하기도 했지만 사람들 마음속에 떠오르지만 마땅히 구체화할 수 없을 때 그 무언가를 채워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을게요 지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인칭 행동 시점 구독 할게요 ㅎㅎ 그리고 영상 만들어주신 디자인 소리도 감사합니다! 가끔 길게 말씀하실 때 도식화해주시니 이해가 더 잘 되네요!
버벌 브랜딩(네이밍), 비주얼 브랜딩(디자인)이 꼭 브랜드의 서비스와 연관이 있지는 않아도 됩니다. 단 직관적으로 네이밍이나 디자인을 지향해야 할 상황(예를 들면, 커뮤니케이션 예산이 많지 않은 소기업의 경우)과 그렇지 않은 상황에 대한 판단이 선챙되어야 합니다. 애플의 경우는 어떤 상황이였을지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