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쿠팡에서 계약직으로2년1개월일했어도 몸무게가 별로 처음 4개월정도되니 7키로빠져서 오 했는데 겨울되니 다시 돌아가는몸무게보고 흠,, 지금은 무기계약했지만 몸이 안좋아서 퇴사함 쿠팡에 오래다니실분들은 다니시는동안 몸아끼시고요 돈악착같이 모아서 하루라도빨리 나오시길 오래다닐수도 병원비가 더많이나올수도있음
제가 덕질하는 오빠들 영상 보다 알고리즘에 떴길래 보러 왔다가 구독하고 갑니다^^전 30대 중반인데 10년 정도 대출 빚지면서 결혼 생활 하다 남편 술 담배 문제로 이혼 결심하고 원룸 구할 돈 마련해서 별거 중입니다..커피, 제빵, 편집, 컴활 등을 직업 학교에서 배웠지만 나이, 경력 때문에 일자리를 못 잡던 중 좋은 점장님 만나 주말 편의점 야간 알바 하면서 그 사람한테 생활비를 받고 생활하고 있어요. 서류 정리 빨리 하고 싶은데 경제적으로 독립을 못해서...ㅠㅠ여튼 극 i, 집순이, 배달 음식& 과자&빵 중독, 비혼, 오타쿠, 비만, 자존감 낮은, 먹는 거에 돈 절제가 안되는... 이런 사람 입니다😣😣그래도 마트 다니고 절약 하시고 음식 만들어 드시는 거 보고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어요...👍👍전 가까운데 부모님이 살고 반찬도 만들어 주고 가끔 고기도 얻어먹는 불효녀(사람 가려 받는 나라 탓도...ㅠ)인데...제 친구 둘도 쿠팡 알바 하던데 연락 안 온다고 좌절 하지 마시고 계속 넣어보세요!! 힘들게 살고 있지만 같이 화이팅 했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덕질하는 오빠들 영상 알고리즘에 어떻게 제 영상이 떴을까요?ㅎㅎㅎ 반가워요 저보다 어리신데 마음고생을 많이 하신것 같아요ㅠ 그래도 아직 젊으시니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40대에는 또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모르는거죠. 앞으로 좋은일이 많이 생기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
첫 영상에서 내 시계인 줄 알고 깜짝...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물은 쫄쫄쫄 나와도 누가 나무라지 않습니다 나는 수도료 ( 수급자 할인으로 ) 월 600 원 씩 내도 물을 아껴쓰는데.. 나에 비하면 황제 식사네요 나는 누가 냉장고에 독을 타서, 거의 맨밥 수준 나는 숨 쉬는 것 외엔 할 일이 없어 공짜로 일 해주는 곳 찾아볼까 하다가, 업주가 무임금 노동시켰다고 벌금 물까... 안 되고 정부에서 생활 지원금은 나오는데, 명의 도용 당해 통신비 미납, 은행 대출 미납으로 아무 것도 사지 못 하니... 낙엽처럼 돈만 쌓이고...
혹시 처음가거나 초보인 남자 분들은 애초에 허브(상하차)쪽 지원할 거 아니면 다른쪽은 지원해도 그쪽 일 대부분 못합니다. 허브 말고 박스 포장인가 그 포지션으로 지원해서 출근하라는 문자받고 통근버스타고 물류센터 도착해서 기본 절차 마무리했는데 관리자가 말 바꿔서 지금 허브 말고 다른쪽 포지션 인원이 다 차버려서 허브쪽으로 가셔야된다고 통보함. 이게 매번 하던 수법임.. 거기 센터까지 와서 못한다고 하면 집에 가야되는 시스템임. 그 시골 외지에서 집에 어떻게 가겠음. 자차를 가져온것도 아니고 교통편이 없는데.. 애초에 남자는 허브쪽 갈거면 아니면 다른쪽 지원해도 어차피 자리 없다면서 강제로 허브로 보내버림. (제 경험임 저말고 지원한 다른 한명도 이런식으로 허브로 보냄 수법임) 거기까지 갔던 사람에게 통보를 해버리니 강제로 허브로 갈 수밖에 없게 되는 거고 그런식으로 허브 인원을 반 강제로 채움. 또 허브쪽 가면 욕설도 자주하고(특정인을 지목하지 않고 그냥 욕을 뱉는식) 그리고 때에 따라 폭언, 고함도 자주 발생함. 일하는 방식은 콘베이버 벨트로 나오는 물건 상차하는 건데.. 30년전 택배 상하차알바 할때랑 시스템이 100% 동일함. 그냥 까대기, 테트리스 쌓기.. 뭐 기술적인 기기 장치 그런거 아예 없음. 뉴스에만 무슨 로봇 기술을 접목한다 그냥 광고용이고.. 센터 설비는 90년대식 그대로네요.. 그리고 시스템이 물류 센터 안으로 일하기 전에 스마트폰 관리자한테 다 맡겨야 됨. 폰 없이 일해야 됨. 그리고 센터가면 그쪽 쿠팡 와이파이로 폰을 접속해서 출근 체크해야 되고요. 근데 제 폰 보안이 잘되는 기종이라 쿠팡 와이파이를 계속 거부해서 플랫폼 상으로 출근 체크도 못하고 걍 관리자가 수동으로 출근 체크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