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님 영상본 후 주말 알바 출근 준비합니다~ 오늘 도시락은 처음으로 방토, 오이, 브로콜리가 들어있는 야채도 준비했습니다. 예진님 영향입니다. 물론 메인은 땅콩버터, 딸기잼 바른 샌드위치지만.. ㅎㅎ 점심 9000원이 나오지만 9000원으로 딱히 잘 먹을것도 없고 주휴수당도 없어서 아끼려고요. ㅠ 제가 일하는 곳은 회원제 마트라(한살림) 진상 고객님은 없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저 일하는 cu에 두바이 초코 손바닥 만한게 4천원, 이웃집 통통이 두바이 쿠키가 3천 얼마로 나왔었는데 빵집에서 사는 거는 확실히 비싸네요^^전 또 빵 안에 들어간 견과류는 안 좋아해서 사먹을 까 말까 하다가 안 먹었거든요ㅎㅎ아는 맛이 더 무섭다.??..😅라는 말이 있죠...😅역시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일은 항상 힘들어요..😤거기다 술 취하면 더더욱...😤(소식좌 동생분 너무 부럽다!!!!!!!😭😭)
일하다 진상 만나면 정말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공감되어서 슬프고 어이없네요😢😢 자기 입에 별로라고 찾아와서 환불까지 받는데 직원에게 성질 부리기까지… 얼마나 피곤한 삶일까요😓 한번 씩 좋은 사람과 만나서 맛있는 거 사먹고 하면 기분 좋죠🥰🥰 두바이 초콜릿 쿠키를 드셨네요!!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구해지면 꼭 먹어봐야겠어요😋
그 어린직원분이 정말 힘들었겠네요…. 에혀..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했을까싶네요.. 본인입맛에 맞게 먹으려면 직접 해먹어야죠..;;; 밖에서 먹는 음식은 어쨌든간에 어느정도 입맛 감안하고 먹지않나요..? 흠. 암튼 별별 사람들이 많아요.. 한주도 고생하셨어요~ 주말에 맛있는거 드시며 충전하세용~ 저도 요즘은 주말의 소중함을 느끼는 중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