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브이로그이다보니 제가 생활하는 곳이 어쩔수없이 노출되긴합니다만...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마트이름도 모자이크 처리하며 최대한 생활반경을 오픈하지 않도록 저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답니다ㅠㅠ 그러니 댓글에 사는동네나 특이한 마트이름,지명이름등등은 되도록이면 언급안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ㅠ 영상 봐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와 알고리즘에 끌려서 보게되었는데 저랑 정말 많이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유투브 알고리즘 최고다 저도 40대고 백수된지 10개월 ㅜㅜ 얼마전 실업급여 끝나서 취업해야하는데 사회에서 반기는 나이가 아닌지라 쉽지 않네요 저는 가끔씩 비마트알바 나가요 집앞에 있어서 쿠팡 이런데보다 훨 가기 편해서요 저도 집밥 잘해먹고 마감세일 좋아하고 ㅋㅋ 정말 많이 비슷하네요 아 저는 과자를 안좋아해요 그거만 다른듯 ㅋㅋ 저 원래 댓글 달고 다니는사람 아닌데 친구하고 싶을정도로 많이 비슷해서 놀라고가요 😊
어제 처음 뵛는데 정주행하고 잇네요 영상 너무 재밋고 알차네요 음악도 상큼해서 좋구요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모습 보기좋고 멋집니다 꾸준히 식단 하시는거 존경스럽고요ㅎ 저하고 간식취향이 같으세요 빵 떡 과자 아이스크림 커피 등등등 50대 후반인데도 애들한테 끌려다녀요ㅎㅎ 없으면 불안하고요 영상보고 저도 야채과일 단백질 챙겨먹으려고요 항상 화이팅하시고 힘내세요 처음으로 댓글달아보네요
6:15 우리 와이프도 쿠팡 다니는데 며 칠 하더니 배송 온 쿠팡 박스 발로 차버리데요 ㅋㅋㅋㅋㅋ 근데 야간 10시간 이상 했으면 많이 받으셨겠네요. 제 와이프는 4시간 만 하는데 조출이나 연장을 자주 하더라고요. 그리고 라인에서 물건 막 쏟아 질텐데, 졸릴 시간이 있을까요? 스캔하는 사람이면 몰라도 ㅎㅎ 카트에 물건 쌓아서 배달하고 반품만 골르는 사람 스캔만 찍는 사람 라인에서 물건 받아 테트리스? 하는 사람 하는 일마다 각각 다 작업명이 있더라고요 ㅎㅎ 가끔 비번일 때 데리러 가면 조장들 같이 테워서 이동할 때 마치 전문직에 다니는 사람들 처럼 전문용어? 쓰면서 말하더라고요 ㅎㅎ 와이프는 빨간조끼 아는 사람 있어서, 퍼스(당시 센터장. 지금은 승진해서 다른 곳으로 감) 한테 얘기해서 가자말자 스캔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보라도리들한테 찍혔는데 지금은 잘 지낸다는 둥 술먹기로 했다는 둥... 하더라고요 ㅎ 암튼 쿠팡에서 뽑히려면 일주일에 5일을 채워야 우선 순위를 준다고 하더라고요. 잘 안 나오는 사람은 사람 부족할 때 외에는 뽑히기 어렵다는 거 같더라고요. 암튼 육아 한다고 10년 넘게 놀다가 적은 돈이지만 사회 생활을 하니까 생기가 도는 거 같아요. 구팡 얘기가 나와 반가와서 쓰잘데기 없는 얘기 많이도 했네요. 밤이 늦었으니 내일 하루 화이팅 하세요~!
타지에 사는 제모습과 다르지 않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30대가되면서 저에게 더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다보니더 중요한 것들이 하나하나 보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요즘 엄청 절약하면서 살아요 ㅎㅎ 남들과 다르다해서 잘못된게 아닌데 가끔 떠오르는 생각들이 저를 괴롭게 할때도 있지만 이렇게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더 많다는걸 알고리즘에 뜬 언니 영상보면서 왠지 모르게 위로가 되네요 좋은밤되세요😊
저도 길치라 그 마음 아주 잘~알아요ㅠ근데 길 몰라서 앞 사람 따라간다고 하실 때 너무 귀여웠어요ㅎㅎ저도 물욕이 사라졌으면 좋겠는데 돈이 없어서 사고 싶은 물건을 못사니 배달 음식이랑 편의점 간식으로 채우나봐요..그렇게 먹는거 말고 얌전히 엄마 반찬에 흘러 넘치는 참치 통조림 먹고 싶은데 습관이란게 고치기가 너무 어렵네요..전 솔직히 제일 큰 문제인 외식비만 줄여도...ㅠ아직 정신을 못 차린거겠죠..진짜 대단하신게 마트에서 물건 사고 남은 돈 다 저축하시고 절약하면서 사시는거예요!! 👍👍영상 보면서 저도 따라할 수 있게 노력 해보고 싶어요!!!💪
한심하긴요 전혀요~ 쿠팡 지금 생각은 앞으로 자주 갈것같아요ㅎㅎ 본인이 가고 싶을때 갈수 있고 단순일만하다가 오면 되는게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요? 제가 운좋게 좋은분들만 만나서 그런거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몸은 엄청 힘든데 몇번가다보면 이것도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소소한 일상 너무 재밌어요ㅎㅎ 일 다닐땐 몰랐는데 백수일때가 진짜 내 시간 누리고 좋은거더라구요 이렇게 일만 할 줄 알았으면 더 즐기는건데 아쉬워요ㅋㅋ 항상 느끼는거지만 손이 참 야무지시네요 잘먹고 건강하면 돈버는거라 생각합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일이 점점 더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커피사탕은 인터넷에서도 팔거에요ㅋㅋ
콩나물밥 완전 꿀팁이에요‼️ 콜라비는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맛있나요? 바로 며칠 전에 우연히 동영상 보며 쿠팡 일 준비하신다고 간식 준비하시는 모습, 연락 없어 간식 폭식하시는 모습, 절약하시는 모습, 잘 챙겨드시는 모습, 자기를 아끼는 모습, 냉장고 관리 꼼꼼하게 잘 하시는 모습 등이 너무 좋아서 바로 구독 눌렀어요.👍👍 쿠팡에서 얼른 연락와야 할텐데 라고 걱정하던 차에 오늘 영상 뜬 거 보고 허겁지겁 들어왔어요.😆 열심히 재밌게 사시는 모습 넘 공감 되고 좋아요. 예진님 오늘 밤도 따뜻한 밤 되세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콩나물은 무쳐 먹거나 국으로(하나씩-북어, 쇠고기:국밥, 돼지고기:고추가루 약간, 복국, 미더덕, 오만둥이, 김치, 라면,...) 뿌리에 아스파라긴산:피로회복, 숙취해소, 간에 아주 좋은것으로 알고 있어요 직장인 회식 후 다음날 숙취해소위해 먹는 "컨디션"이 아스파라긴산으로 만듭니다 급하면 공공근로, 일하는 수급자-자활센터, 등 동사무소에 문의해서 일하게 되면 그것도 좋읍니다 한 달 200 가까이 되지 싶은데 고정지출 많이 없으면 일반서민 혼자 생활하기 괜챦지 싶네요
쿠팡이 좀 더 저렴하겠죠? 대용량으로 팔까봐 걱정이에요. 아시다시피 대용량을 한번에 다먹어버려서ㅜㅜ 저도 쿠팡알바 가기전에 걱정많이했는데 사람들이 다들 너무 좋았어요ㅎㅎ 손목은 다행히 지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닭강정 맛있게 잘먹었어요.편의점에서 과자 사먹는 호사도 누렸네요ㅎㅎ 쌀쌀하니 날씨가 은근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캡쳐라니요ㅋㅋㅋ 창피하네요 저축은 그냥 남는돈 다 통장에 모아요. 몇프로 저축하고 그런건 모르겠는데 남들보다 많이 저축하는 편이에요. 영상에서 농담이라고 했지만 실제로 1월달에도 3일 일하고 남은 돈 저축했구요. 주식이나 재테크같은건 못해서... 도움이 못돼서 죄송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