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머지 ㅡ..ㅡ?아주 우연히 집에서 누워서 유투브 보다가 채널 계속돌리다 이 채널을 오늘 봤는데 두시간 넘게 보고있누ㅡ..ㅡ!걍 반복인데?걍 반복인데 중독되누- ..-.구독 눌러버렸다?.ㅎㅎ비슷한 나이때인데 예전 생각나네요.ㅎ근데 스트레스를 간식으로 푸세요?맛있게도 드시넹.앞으로 들러서 가끔씩 보고갈게요.걸어가시는길 앞에 항상 밝은 빛이 핢께하시길.ㅎ재밌게 보고갑니당.머지?ㅎ
구독자 1만명 축하드려요🎉🎊🎁 앞으로 빛의 속도로 쭉쭉 늘어갈 것 같아용👍 저 오늘 애슐리 갔다왔어요😆 저는 남한테 너무 맞춰주는 성격인데다 직업도 감정소모가 많아서, 감정소모하는데 너무 지쳐서 항상 뭘하든 혼자 하거든요. 쇼핑도 여행도 밥도요🤣 밥은 고기집, 횟집 빼고는 혼자 다 가봤어요. 고깃집, 횟집은 왠지 혼자 가면 좀 주인분들께 죄송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제가 일주일에 3분의 2를 단식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풀겸 일주일에 한 번은 애슐리 가거든요. 좋은 점은 집에서 먹으면 여러가지 뒷처리할 게 많은데 그게 없어서 좋고, 집에서 먹으면 영상 틀어놓고 보니까 음식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는데 애슐리에서 혼자 먹으면 온전히 음식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고, 음식 담으러 왔다갔다하면 혈당이 많이 오르지 않아서 좋고, 디저트까지 있어서 애슐리에서 먹고 나면 더 이상 다른 음식 생각나지 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애슐리에 혼자 오시는 분들 꽤 있어요. 다들 먹느라 바빠서 서로 신경 쓰지도 않구요. 예진님의 1만명 축하파티 기대할게요💕
정말 너무 귀여우십니다 ㅎㅎ 영상을 보다보면 저는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소소한 행복들이 느껴져요🥰 구독자 1만 명!! 축하드립니다❤ 저는 요새 처음으로 취업을 해서 허둥지둥 어설프게 살고 있어요. 업무가 서툴어서 자괴감이 들기도 하고, 회사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쉽지만은 않네요. 내일 출근이라 걱정이 많이 됐는데 예진 님 영상 보면서 힐링했습니다 ㅎㅎ 저도 예진 님처럼 혼자서도 알뜰살뜰 알차게 사는 게 꿈입니다❤
저 예전에 친구들이랑 빕스에 갔는데 옆테이블에 젊은 할머니 혼자 뷔페를 드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혼자 오셨어요?' 물으니 주위에 뷔페 좋아하는 친구들이 없고, 결혼한 자식들과도 시간이 안 맞으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가끔 오신다고 하셨어요. 혼자 뷔페에서도 당당하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멋있으시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예진님도 뷔페 도전????~~~~🎉
드시는 거 보면 저도 예진님한테 내적 친밀감 느껴요 제가 샐러드 채소 종류는 다 먹어봤는데 청상추가 제일 만만해서 많이 먹구요 멸치볶음 주기적으로 해서 순두부 위에 올려먹거나 구운 두부위에 올려먹어요 닭안심살도 많이 먹어요 양배추샐러드도 한 때 잔뜩 먹었는데 요즘에는 당근과 감자에 꽂혀있구요 삶은 계란 또는 구운 계란은 아침식사에 꼭 들어가는 아이템이죠 남들도 우리 가족 먹는 게 이상하다고 해요 그러거나 말거나 어차피 아웃사이더의 멘탈에 금이 가지는 않더라구요ㅋㅋ 50대 중반이 되니 삶의 방향이 좀 더 확고해지는 것도 같아요 오늘도 사각사각 가볍고 경쾌한 과자 씹는 소리에 엄청 대리만족하면서 영상 시청 잘했습니다^^
저는 2년 전에 응급실에 실려간 후로 술이랑 과자랑 라면을 독한 마음으로 끊었어요. 근데 유일하게 현미시리얼은 못 끊고 있어요. 하루에 한 주먹 정도 먹는데, 이게 정신적으로 위로가 되더라구요. yejin님 과자를 먹는 소리가 대리만족을 준다고 해야 할까요?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드디어 과자 먹방이네요😆 애슐리 저도 좋아하는데 안 가본지 꽤 됐어요ㅋㅋ 애슐리 퀸즈를 한번 가보고 싶네요 일을 잘하셔서 일주일 더 나와달라고 하나봐요! 허당이라고 하시지만 제 눈에는 매우 야무지심..ㅋㅋㅋ 혼자 사시지만 끼니 잘 챙겨드시고 집안일도 잘하실거같아요ㅋㅋ 전 부끄럽지만 3n을 부모님과 살아서 엄마가 집안일을 도맡아 하시거든요,, 자취하면 혼자 다하게 되겠죠ㅠㅠ 지금이 행복한거다(?)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야겠어요ㅋㅋ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영상은 사랑입니다❤
오랜만에 과자드시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비쵸비도 등장!!😊😊 알바 더 하시기로 하셨군요!! 그래도 같이 일하는 분들이 좋으셔서 다행이에요~~ 정말 일할땐 같이 일하는 사람이 어떠냐에 따라 일강도도 달리 느껴지는듯합니다. 전 이제 알바 얼마 안남아서 다른 알바구하는 중인데….. 쉽지 않네요😢😢😢 그래도 아침에 예진님 영상보고 힘내서 알바갑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유리 방바닥에 깨서 그거 치우는거 너무 싫어요😱😱저도 혼자서 뷔페 가는 거 못 할 것 같은데 언젠가는 오래 혼자 살면 하게 되겠죠ㅋ 전 살이 쪄서 뱃살 가리느라 매장에서 옷 안사요😅😅수요일 아침에 일 끝나고 파바에서 소보로 빵이랑 아이스크림 사서 저녁에 일어나서 소보로 빵 2개 먹었는데 목이 너무 마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