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자취생이 묻다 "밥은 해먹는게 싼가요? 사먹는게 싼가요?" 

20:59 사람을 화나게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그 첫번째는 말을 하다가 마는 것이고... . . . . . .

해먹는게 싸고 양도 질도 좋죠. 근데 왜 사먹는게 싸다는 얘기가 나오냐면 매일사먹다 어쩌다 한끼 해먹으려니 사먹는게 싸다는 자기합리화를 하는거죠.

메밀면으로 양배추 고정시킬때 되겠냐!!라고 외쳤는데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ㅇㅣ 같이 보다 겁나 빵터짐요 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

단언컨데 집에서 해먹는 것이 월등히 쌉니다. 처음에 소금,참기름,다진 마늘 등등을 구입하면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이런 것들은 두고두고 집에서 해먹을 때 사용하기 때문에 집에서 많이 해먹을 수록 더 절약되요. 정말 큰 차이가 나요.

밥은 해먹는게 싸요😊 무는 껍질을 벗기는 것보다 지저분한걸 깨끗이 씻고 쓰는게 영양분이 더 많구요❤

해먹는게 훠어어어얼씬 쌉니다. 대신에 식량 소분을 잘 해야 하구요, 버리게되는 재료가 많다면 사먹는게 쌀 지도 모르겟네요... 재료를 잘 손질하고 소분해서 냉동·냉장보관 하는 습관이 중요해요

양배추 스테이크 5번 만들어봤눈데 만들때마다 느낀건 사기당한 거 같다요 ㅋㅋㅋㅋㅋ 그냥 적당히 썰어서 볶는게 조리시간도 짧고좋도라구요

요리만을 할 것이가, 아니면 밑반찬도 할 것인가 에 따라 달라져요.

밥을 많이 먹으려면 해먹는게 싸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제가 예전에 요리를 한다고 각종 소스, 향신료, 식품 첨가제, 과일류, 생선류, 고기류, 햄류, 만두, 채소류등등) 사서 재놨었는데요. 그렇게 비용들여서 냉장고에 채워놓고 조금식 꺼내서 요리를 해먹봤는데....... 썩어서 버리는게 너무많아요.(맛도 없구요) 그뒤로 정말 많이 쓰는 간장, 고기, 만두 정도만 삽니다, 국끓여먹을 정도만 사는거죠. 어쩌다 먹고싶은데 자주 안먹을거 같다 싶은거(치킨, 피자, 햄버거,그외 손이 많이 가고 향신료 많이 들어가는것)은 사먹구요. 김치, 깍두기도 사먹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귀찬키도 하구요. 어쩌다 카레 먹고싶으면 3분카레 사먹습니다, 카레 재료도 은근 종류가 많고 그거 종류별로 조금식 산다쳐도 한솥나옵니다.

싸게 먹으려면 싸지만 건강하고 좋은 음식을 먹으려면 절대 싸지 않다... 고 생각합니다...

체중계 망가진거 보고 소름 돋았어요ㄷㄷ 제 등골이 싸해지네요ㅋㅋㅋㅋ 절약님 한파 조심하세요~❤

사먹는게 싸다기보다는 좀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재료비.시간.노동 계산하면 결코 저렴하지 않지만 또다른 행복을 줍니다~~^^😊

초반에는 비용이 많이 나오는데 한달만 지나도 집에서 먹는게 훨씬 쌉니다. 비교불가일 정도로요. 요리했는데 사먹는것보다 비쌌어요 이건 어쩌다 요리 한번만 하려고 하니 없는게 많아서 사야할게 너무 많이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요리란게 재료사면 최소 2-3회분 정도 양인데... 1번 해먹고 나머지 다 버리면 손해가 크긴 하겠죠.

생리전 증후군은 증상은 참 여러가지라 식욕터지다가 몸 아프다가 차라리 빨리해라 이느낌 😂😂

자취 식비는 요리 숙련도에 따라서 다를 것 같습니다... 요리 경험이 전무하거나 자취 기간이 매우 짧다면 밀키트를 사서 야채나 고기를 추가해서 먹는 식으로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초기에 양념이나 식기 사는 비용이 생각보다 너무 크고 ㅠㅠㅜ 요것만 잘 해결하면 해먹는게 아무래도 싸죠,, . . . 사실은 해먹기 vs 사먹기 크게 상관없이 아무거나 잘먹으면 뭐든 싸게 해결 가능합니다

자취초기- 잦은 배달음식 자취중기- 햇반+냉동식품 자취고인물- 재료최소화 + 초간단 레시피의 음식 위주로 해먹음, 밥도 직접 지어서 걍 냉동보관. 절약경험치가 올라감.

같은 메뉴 3일간 먹을수 있으면 해먹는게 쌉니다. 저는 카레 한솥 하면 일주일동안 카레만 먹어요.

양배추계란전 이것도 맛있어요 ㅎㅎ 저도 다이어트하면서 양배추로 요리 많이 찾아봤는데 요리조리 해먹을수 있는게 많더라고요... 그나저나 체중계 고장난건 남일이 아니네요 저도 뭔가 이상하게 계속~~ 같은 몸무게만 나오는거에요;; 너무 이상해서 그냥 노브랜드 체중계가 좋다고 하길래 샀는데 ㅋㅋㅋ2키로나 차이나는거있져?! 괜히 저녁쉐이크 먹고다녀서 손해 백배 본 느낌이더라고요... 체중계가 고장나는걸 처음 겪어봤어요 ㅋㅋ ㅠㅠ 절약씨두 노브랜드에서 하나 업어오세요 깔끔하고 좋습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었어요 ~ 담주에도 또 만나용

생활기록부 개웃기넼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궁금해서 봤는데 고1때 ㅋㅋㅋㅋㅋ 온순하고착실하나 학력 배양에 좀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하낰ㅋㅋㅋㅋㅋㅋㅋ 공부 못한거 들통 ㅋㅋㅋ😂😂

오늘은 세번정도 찐으로 웃었네요. 항상 유쾌하고 기분좋은 웃음을 주는 반백수님. 고맙습니다

전 닭가슴살+부추챱챱+마요네즈 반숟가락+간장+밥 or 새송이버섯 2송 챱챱+닭가슴살 챱챱 볶아서 밥 얹은걸 1년넘게 먹고있네요 ㅋㅋ 나름… 채소 단백질 탄수 챙겨먹으면서 식비절약합니다….ㅋㅋㅋ

다이어트요리라도 절약씨만큼 드시면 다이어트요리가 안되는 신기한 현상!!!

규현 잡채밥 해드세오!!! 절약님도 좋아하실거같아요💛💛

팬에 버터를 올리고 고기를 얹어줍니다 😂😂😂😂 네?! 고기 안 먹으려고 양배추하신거 아니었나요?!😂😂😂 재밌으셔 ❤❤

^^ 양배추는 고기 맛이 될 수 없다능~~저의 생각ㅋㅋㅋㅋ 감자탕 드시는 거 보니 밥 먹었는데도 또 배고파요~

절약님처럼 많이 그리고 입맛이 까탈시럽지 않으면 100퍼센트 해먹는데 싸고 많이 먹지도 않으면서 입이 까탈시럽다하면 배달이 나아요 ㅋㅋㅋ 제가 후자인데 지금 밥 해먹고 있는데 한끼에 2만원 넘게 깨졌습니다 ㅋㅋㅋㅋ😂 어제는 나가서 사먹었는데 인당 만 5천원 나왔고요...

밥은 당연히 쌀 사서 해먹는게 싸고 요리는 재료를 소량으로 사면 단가가 높아져서 사먹는거 보다 비싼 경우가 많아요 나은 재료는 상해서 버리는 경우도(처리비용 발생) 물론 나는 많이 먹고 부지런 해서 요리를 남기지도 않고 재료를 단가가 비싼 소분이 아니라 많이 사서 어떻게든 상하기 전에 처리할수 있다 하시면 해 먹는게 저렴 합니다

나는 나중에 혼자 살게 되면 9시정도에 일어나 집 밥으로 간단히 10시쯤 아점을 먹고 7시쯤 저녁을 먹고 2~3일에 한번씩 고기나 한식 무한리필에 가서 영양 보충....하는 걸로

양배추를 먹으면 고기 생각이 안 날까봐 고기를 먼저 구워버리는 천재..ㄷ;

김절약씨 천재만재!! 양배추 스테이크 자주 해먹는데 맨날 고정 안된채로 구웠거든요 ㅠㅠㅜㅠ 파스타면 4개 겹쳐서 꽂으니까 너무 좋아요.. 먹을때쯤 되니까 다 익었더라고요

메밀면이 꽂히네요??!! 김절약씨에게 배워가는1인

겨울에는 시금치, 통배추, 무, 스테디 양배추 콩나물, 뒷다리살, 계란 사서 배추찜, 시금치프리타다, 무조림, 콩불, 배추전, 콩나물국, 시금치파스타, 시금치 된장국, 배추된장국, 무된장국, 무밥 등등 해먹으면 좋더라고요 :) 그리고 절약님 집에계시는김에 외국산 녹두콩으로 숙주키워보는건 어떠신가여? 쑥쑥자라고 맛있어요 도시농부 가보자고오!

5일동안 양배추먹기 삼일동안 계란만 먹기 하면 질려요~ 차라리 햇반이나 밑반찬은 사서 2~3일 먹을수있어서 식비가 작게 들수 있어요~반찬을 매일 해먹거나 주말에 일주일치 반찬을 직접해먹을수 있으면 식비를 줄일수도 있구요~근데 직접 해먹다 안먹게되면 버릴수도 있을 경우 그냥 먹고싶은거 사먹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

요즘 외식 물가 장난아니예요. 집밥이 최고임.😊 가끔 배달음식도 먹고요 ㅋㅋ 감자탕 너무 맛있게 드시네요 😊 침 흘리면서 봤어요🤤 고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쥬😊 영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ㅎㅎ

김절약씨 브이로그 볼 때마다 너무 흐뭇해요~~ 그냥 저절로 미소가 지어짐 저의 행복바이러스예요ㅎㅅㅎ

양배추 스테이크가 아니라 스테이크랑 양배추 잖아!!!!!!!!

저도 양배추 해먹어보고 실망했어요 ㅋ ㅋ 쪄먹는게 더 입 맛에 맞더라구요😂

4인 이상은 무적권 해먹는게 싸고 1인가구면 배달을 자주할 수록 배달팁때문이라도 비싸지는 것같아요 배달음식 1인분을 반찬삼아 2인분씩 먹고 한번시킬때 몇개 더시켜서 이런식으로 아껴먹어야 더 싼거같은데 만약 자취초반 양념류(고추장등) 이 안갖춰진 상태라면 단기간안에는 시커먹는게 싸다 같습니다

대용량이라면 해먹는 게 저렴할 것 깉아요 저는 먹고 외출 전 설거지하는 편이에요 다이어트 하실 때 땅끄부부 영상 추천드려요 누워서 혹은 앉아서 하는 운동 영상들 있어요

양배추전해먹어도 맛있어요 저칼로리 마요네즈&바비큐소스뿌려먹으면 오코노미야키와 타꼬야끼 그어느중간느낌나고 괜찮아요 새우랑 오징어같은거 추가해도맛있구요 다이어트할때 자주먹었는데 살빠지더라구요 양배추요리중에 제일 속세의맛인것같아요 ㅎㅎ

와. 감자탕 엄청맛있어보여요ㅋㅋㅋㅋㅋㅋ 와 중짜리 혼자다드셨어요?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 진짜 먹는거 대비하면 걍 안찌는거에요ㅋㅋ ㅋㅋㅋ

김절약씨 영상을 구독한건 오래됐는데~~ 댓글은 처음쓰네요😊😊 긍정적인 마인드 ~또르르 옥구슬 구르는 듯한 웃음 소리 너무 듣기좋아요😂😂 쭈~욱 건강하시고 밝은모습 언제까지나 볼수있기를~ forever ♥️ 참고로 나는 절약씨가 막내딸 정도돼는 나잇대의 구독자 랍니다~

다른 다이어터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일단 저는 다이어트 시작하고 나서 간헐적 단식 + 절식을 반복하면서 식사량을 많이 줄였구요 칼로리 계산을 계속 하다보니 먹을수 있는게 많이 없어져서 제한 당하는게 많고 그 기간도 길어지다보니 미각이 좀 많이 예민해졌습니다 채소 자체의 단맛이 좀 잘 느껴지다 보니 첨가물?의 단맛이나 짠맛이 좀 과하게 느껴져서 다른 사람들은 밍밍하다는것도 저한테는 적당한 수준이 되더라구요 저탄수 레시피나 다이어트 레시피로 음식을 만들어보면 부담스럽지 않고 딱 적당한 맛이라 맛있게 느껴지는데 그 차이점 아닐까 싶어요 혹시나 제 댓글에 기분 상하실까봐 안달려고도 했는데 제가 경험했던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저도 원래는 자극적인 맛 되게 좋아했거든요!! 원래는 햄버거가 소울푸드였는데 ㅠ 김절약님 컨텐츠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 + 저는 해 먹는게 훨씬 쌌었습니다!! 개인차가 있는거겠지만요 ㅎㅎ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등 누진세 때문에 돈이 더나가거나 비슷할거라고 보니 차라리 사먹는게 나아보이네요

밥은 해먹어도 싸고 사먹어도 쌉니다. 먹고 싸고 먹고 싸고 인생의 진리!!!

만원어치 뼈다귀만 사서 김치랑 푹끓이면 3,4번은 배불리 드실수 있어요.

소식하면서 요리 잘해드시는 유투버 계신데요(멋지다 김ㅅㅅ…)그런 분 보면 소식하고 입맛 고급이어도 해먹는게 싼 것 같아요 ㅎㅎㅎ

물가 올라서 뭘하던 조미료만 구비해두면 해먹는게 압도적으로쌈 조미료부터 하나하나 다사서해야할때나 비효율이지

이제 할미가되서그런지 생기부 안보여준다요ㅠㅠ 나도안해본 김장을 하시다니 절약씨 대단해요정말 ㅎㅎ❤

다 먹고 먹은 것 같지 않은 것 같은 김절약씨를 보니 역시 김절약씨 영상을 본거 같고 조큔요😊😂

노동력과 시간이 들어서 결국은 같은 값이다 라고 하지만. 내가 내 노동력과 시간을 쓰는데 나자신에게 비용을 지불하진 않잖아 ㅎㅎ 돈이 없으면 몸이 고생하는것은 어쩔수없다....이걸 못 받아들이면 남의 배달음식에 손대고 식당 먹튀하는거지 뭐

저희 작은 아버지께서 딸기농사를 하는데 꼭 씻어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어릴때 엄마가 딸기는 꼭 씻어먹어야된다고 말했던것도 기억나는데 어렴풋이 뱀 이야기도 하고.. 암튼 씻어야 할 이유가 있나봐요.

오랜기간 자취를 하면서 직접 요리도 해보고 사먹기도 하면서 느낀건 사먹는게 저렴하다라는 결론입니다. 전 요리관련된 일도 해봐서 내가 한 음식이 사먹는것보다 내 입맛에 마춰서 만들기 때문에 만족도는 좀 더 높다고 생각하는 편인데도 지금 전 그냥 사먹어요. 물론 배달 음식으로 무조건 해결하지는 않아요. 반찬가게에서 반찬사고 햇반돌려 먹는 경우도 많구요. 간단하게 밀키트 먹기도 하고 배달도 시켜먹기도 하죠. 직접 요리를 한다라는건 요리를 위한 조미료부터 식기까지 모두 구매를 해야되고 주기적으로 식자제도 구매해야되며 퇴근 후 요리를 할 정도로 시간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여유가 있어야됩니다.

솔직히 게으른쪽이였는데 속편한건 먹고 바로 설거지하는거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그냥 먹고 바로 정리하는습관들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ㅎㅎ

감자탕은!!! 만들어 먹는게 싸요~~^^(감자없는 요리법)-물은 항상 자작하게 잠길정도- 등뼈사고 얼갈이배추나 무청파는거 사고, 집어오자마자 등뼈 뜨거운물에 담궈놓고, 압력밥솥에 물넣고 끓이고, 이제 옷벗고 손씻고 야채들 꺼내서 씻고 썰어놔요. 냉장고에 김치 남은거있으면 그것도 꺼내놓고, 쌈장,다시다,간 마늘 꺼내놓으면 물이 얼추 끓겠죠? 그때 등뼈 다넣고 끓여요. 10분~15분 끓여주고 물버려요. 온수로 뼈들 다 씻어놓고 솥도 씻고 물 넣고 마늘2다시다2 쌈장 3 뼈 넣고 그담에 채소들 넣고 끓여요. 30~40분정도 끓이면돼요. 뼈에서 살이 쏙~ 분리되야하니까 그건 잘 체크하면서 보시면돼요. 그리고 다 끓여갈때쯤 간을 다시보세요. 이렇게 몇번하다보면 압력밥솥 아예 다 닫고 요리시간 단축하는 스킬도 생기실꺼에요. 맛있게드세요.글이 길어서 그렇지 감자탕 금방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검진하고 중증 우울증 진단을 받았지만 절약언니 영상만 보면 행보칸 서른임다 (부담가지시고 영상 더 올려달란 얘기)

생활기록부 대박ㅋㅋㅋㅋㅋㅋ 재미있는거 얻었네요ㅋㅋㅋ 초6때의 제 사진을 보고도 개 빵터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

2:30 !!!!!! 양배추 스테이크라더니.. 후라이팬에 고기를 쫙~ 한국에서 자취할때와 호주에 몇년 살때 경험으로는.. 직접 해 먹는 것이 훨씬 저렴하더군요. 보통 1주일치 밑반찬들을 한꺼번에 만들어서 주중에 적당히 밥 먹고 주말에만 특별한 음식 만들어 먹었었죠.

안먹는게싸다... ㅠㅠ

다이어터들은 간 안된 음식, 샐러드 이런거 먹다가 만들어먹으니까 맛있게 느껴지는 듯 해요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정보 배워갑니다. 절약님 영상 항상 기다리는 구독자입니다. 월요일 또 기대해 봅니다~

맛있는 반찬가게 뚫어서 사다가 간단하게 먹는게 젤 절약되는 것 같아요,, 자주 안하면 요리할때마다 새로운 재료 사야하고 다 못먹고 버리고 그래서ㅠㅠ 종종 밀키트 먹고요ㅎㅎ

다이어트를 해야할까요? 행복해보이시는데 ㅋㅋ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건강한 음식정도만 챙기시고 운동 틈날때 해주는 정도로 생각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배달음식먹으면 설것이 거리가 없고 편한데 일명 배달비가 만만치안아요. 보통 11000원~20000원정도 배달됩니다. 여기에 배달비 포함하면 30000원때라 돈이 많이 깨지는데 집에서 해먹는다면 배달비가 안나가는데 설것이 거리땜시 귀챤은 분들은 집에서 해먹기 힘들듯 그러나 집에서 해먹는게 훨씬 저렴 합니다

1인 즉석밥이 싸게치고... 2인이면 상황에 따라 또이또이합니다 3인이상이면 당연히 해먹는게 싸구요

혼자살면 사먹는게 나을때가 많다고생각함. 일단 재료가 1인분씩 안팔기때문에 사놨다가 일있어서 or 잔업으로 밖에서 해결하고 오는일이 잦은경우. 재료를 버리는경우가 있고 사먹는건 재료비 인건비 따지고 정작 해먹는 본인의 인건비. 가스비 설거지. 수도세 요리후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 등. 고려해본다면 약간 차이는 있겠지만 그때그때 땡기는걸 사먹을수있다는 선택지가있다거나. 개인적으론 집에서 고기 구울때 공기중에 기름이 날리는데 그게 싫어서 고기는 사먹는경우가 많기도함

저는 먹고 바로치워요 ㅋㅋ 놔두면 더하기싫거든요

동생과 사는 저는 해먹는게 저렴해요. 동생이 회사에 도시락 싸가기 때문에 매일 반찬 1~3가지 만들어서 저녁반찬으로도 먹고 도시락도 싸준답니다. 양배추 위에 좋은데 저는 찐양배추 아니면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절약님 레시피 보고 한번 구워먹어 봐야겠어요!

저는 매번 해먹을려고구매하면 버려요,…음식물 쓰레기 오자게나와요 ㅜ 주6일 일하기에 한끼두끼먹으려고 해먹을수가.. 근데 주문해먹으면 음식물 쓰레기 거의없어요

1리터 물병을 들고 체중계에 올라가봐요. 그만츰 차이가 나면 정상. 아니면.... ㅋㅋㅋ

해물오일파스타에 양배추 길쭉하게 썰어서 푸욱~익을정도로 볶아서 드시면 맛나요. 포만감 쩔고 끙가도 잘나옵니다...전 다욧할때 자주 해먹어요.😅

사먹는다고 하기 보다 어떻게 해먹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 대학교다닐때 집에 장아찌, 김치만 냉장고에 넣어두고 무, 계란만 사서 몇일을 먹었는데 원가 5천원도 안뎀.

ㅋㅋㅋ절약님 영상보고 저도 생활기록부 한번 발급받아봤네요. 김치 맛있어졌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ㅋㅋㅋㅋ휴우~ 이제 편안...

볼때마다 먹방계의조상 왕쥬라는 비제이랑 정말 닮은것 같아요~~

해먹는것과 사먹는것을 선택해야한다기보다 ㅡ어차피 둘다 히기는하고 비율의 차니까 ㅡ계획적인 식단과 소비가 절약을 하게 해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배추 씻었다!! 무도 씻었다!! 뿌듯

혼자살면 요리를 가끔할꺼라면 사먹는게 나을지도... 배달보단 나가서 사먹는게 나아요 배달은 비싸고 쓰레기까지 치워야해요 ㅜ ㅜ

마법의날을 핑계 삼아 감자탕이 먹고 싶으셨군요 이해합니다...

밥은 해먹는게 싸요 날씨추우니 감기조심해요

소식가면 사먹는게 유리 대식가면 만들어먹는게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자뼈 사서 하면 감자탕 별로 어렵지 않더라구요! 애가 많고 커서 이제 감자탕, 갈비찜, 갈비탕 해보니 주문도 레토르트도 아깝고 내가 하게되네요... 도전? 도저언!!!

김치와 깍두기를 한번에 만들기 위한 큰그림? 까진 아니겠지만 훈훈한 결말이네요ㅎㅎ 글고 빅시스님 영상으로 운동하시네요. 저돈데 ㅎ 우린 동지였습니다 😅😅 아령준비하셔서 같이 근력운동해주시면 근육생기고 몸이 탄탄해져요.같이 건강해집시다! 전 5키로 넘게 감량했거든요~저울 무서워 말고요 ㅎㅎ

해먹는거 사먹는 비율을 적절히 조율하는게 식비 아끼는데 좋더라구요.ㅋㅋ 절약님 말처럼 간단한건 직접 해먹는게 훨~~씬 가격,영양 대비 좋다생각하지만 사먹는거 대비 재료비+버리는 음식양이 많을 것 같은 복잡한 요리는 배달이나 밀키트로 사는것이 더 좋더라고요. 대신 해먹는 비율이 월등히 높아야 식비절감에 도움이 되겠죠?ㅎㅎ 근데 입이 너무 짧거나 식자재 관리 x , 요리 관심 x, 너무 바쁘신 분들은..차라리 밀키트나 소분으로 나오는 반찬 같은거 추천합니다ㅋㅋㅋ 그치만 이런 분들도 초초초 간단한 음식들은 가끔이라도 직접 해드셨음 좋겠어요 😂 직접 식자재를 내 눈으로 보고 사서 만들어보는 것 또한 몸에도 좋고 생존법 터득에도 좋은 경험이 되니까요.

7시 정각에 업로드 하시는 분들 많네용!! 퇴근하고보는데 신기!!

배달음식도 한두번이지 계속먹으면 감당안됨 무조건해먹는게싼데 ..문제는버리는식재료도많다는..

저거.. 그냥 양배추맛이에영.. ㅋㅋㅋ 특별하려변 위에 치즈 그라인더로 갈아서 올리고 페퍼론치노 올려야됨... 그럼 자취요리가 아니쥬!!!

해먹는게 싸게 먹히죠

엄마집에서 밥 소분해서 싸오는게 제일 싸고 건강합니당 ㅋㅋㅋ

마요네즈소스랑 가쓰오부시 바베큐소스 !!!

절약님~ 안녕하세요😊 저는 먹고 바로 설거지 하는 사람!! 밥은 해먹는게 저렴합니다~ ㅋㅋ

양배추 사다놓은게 일주일 되가고 있는데 절약씨 영상 보고 스테이크보단 양배추계란전을 만들어 먹겠다고 생각을 굳혔습니다 ㅋㅋ

양념사는 초기에만 투자를 하면 해먹는것이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사온 식재료 관리를 잘 해서 상해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되요. 소분해서 잘 보관하고 활용할줄 안다면 먹고싶은거 자주 먹어도 큰돈 아껴져요!

감자탕 좋아하시는 절약님 !!!!! 맛나게 드셔서 저도 침고이네요 ㅎㅎ

집앞에 6-7천원의 괜찮은 한식집이 있다 이런 케이스는 또 다르더라구요! ㅎㅎㅎ

움.. 요즘 물가가ㅜ하도 비싸서 사먹나 해먹나 비슷한거같지만 그래도 해먹는게 쪼금...?😮😂

사서 해먹는게 조금 더 저렴하긴 하죠... 근데 한국은 식료품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해먹어도 많이 싸진 않음... 그나마 싸게 해먹을 수 있는게 햄에그 샌드위치와 파스타입니다. 마트가면 저렴하게 파스타면과 소스를 살 수 있거든요. 쿠팡에서 슈레드 모짜렐라 치즈 1kg에 만원정도면 살 수 있구요. 깐 마늘 조금에 올리브 오일, 파슬리, 피클정도는 비교적 싸게 먹히죠. 좀 사치 부릴 때는 새우정도 넣습니다. 쿠팡에서 또 에피타이저로 오뚜기 쇠고기 스프 1kg도 저렴하게 살 수 있고. 후식으로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저렴하게 구매해놓습니다(한식뷔페같은데 가면 나오는 통에 있는거) 저는 라면을 안 좋아해서 거의 먹지 않구요 파스타는 질리지 않아서 좋아함. 사실 유학생들도 돈없어서 파스타나 케밥 많이 먹음... 자취하려면 계란요리, 김, 캔참치, 두부와도 친해져야 하고... 또 요즘 cj햇반도 비싼데 이마트가면 pb햇반을 훨씬 싸게 팝니다. 통신사SKT쓰시는 분들은 T데이라고 월에 한번정도 수요일에 5만원까지 이마트 20% 할인 주는 날이 있음. 최대 1만원 할인 가능이라 5만원 사도 4만원 나옵니다. 그 때 가서 필요한거 사세요. 이마트 5만원 상품권을 사면 추가할인이 됩니다. 쌩으로 카드 결제하는 것보다 훨씬 절약이 되고 뭔가 이득인 기분.

냉면 육수 넣는다에서 밥먹던 수저를 멈췄다가 잊어먹었다에서 한 수저 떴습니다.. 너무 모든 의견을 다 들을 필욘 없어요..

냉장고를 자주자주 들여다보고 유통기한 같은거 잘 체크할 수 있으면 해먹는게 싸고.. 해먹는것보다 버리는게 많으면 사먹는게 쌉니다ㅋㅋㅋㅋㅋ😂

어차피 무얼 어떻게 해먹고 뭘 사먹느냐 편의점서 컵라면이나 천국서 김밥한줄로만 때우느냐 집에서 와인에 한우스테끼나 묄포유같은건지 쌀한줌에 콩나물국에 김치인지 결국 아끼려거나 마음껏 선호위주냐는 집안팍은 상관없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