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차가 번쩍 신호해 주던 시절, 왠지 서로 끈끈한 동지가 된 것 같은 인류애?가 진하게 느껴졌어죠. 놀이처럼 잼나기도 했구요. 그 당시 교통 싸이카 타던 경찰들은 떼돈을 벌었죠. 걸리면 무조건 현찰을 찔러주었으니..하루에 근로자 한달 월급은 쉽게 번다고 했었죠. 당시 숨어서 단속했기에 차 끌고 다니는 사람은 싸이카타는 경찰에게 찔러줄 돈을 미리 준비하고 다녔을 정도. 범칙금보다는 그게 싸게 먹히니까ㅋㅋ 요즘은 함정단속도 없고 또 네비가 미리 다 알려주니... 격세지감이 듭니다
청명 하늘의 선명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무지개 에메랄드 바다와 환상을 이루고 눈부신 정경은 가슴을 터이고 우연은 필연인 저 행운의 무지개 강호의 발바닥 상징적 암시 승승장구의 길운이리 공감하면서 옛 시절에 젖어도 보고 코믹한 언사에 웃어도 보고 아무튼 재밌는 유튜브입니다 중독성을 갖게 하는 재밌는 영상👍🏻👍🏻👏👏🤣🎶🎉
제가 소나무가 심어져 있는 캠핑장가면 기름뿌리지 않아도 토치 쓰지 않아도 캠프파이어 나무에 불 너무 쉽게 붙입니다. 바람 많이 안부는 날에는 그냥 마른 솔잎 밑에 깔아두고 통나무 쌓아두고 밑에 불 붙이면 금방 활활탑니다. 그만큼 소나무 숲이 화재에 취약하겠더라고요. 자나깨나 불조심입니다.
강발님 영상 보면서 웃다가 스토브 탑 고구마 다탓습니다 , 저쪽 방에 할배가 또 뭐 탰웟나 하고 나오는 군요 . 해안 도로를 따라 2박 3일 강원도 여행 하면서 좋은 기억 있는데 저런 화제가 나서 나무도 집도 다탈때 바다 물은 뭐했노 하시는 바닷물을 보니 엣 생각이 새롭군요 . 아픈 이야기도 아재가 하시면 웃게되니 ,,,,
바닷물을 불날때 사용안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염분기가 있어서 숲이나 이런 나무 있는곧에 화재 진압용으로 사용시 땅에 염분이 흡수해서.. 식물이 성장을 못하게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사막화 발생할까봐....화재 발생시.. 해수로는 사용안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화재가 나면 그 자리는 새로 재생이되면서 복구되게 만들어야하는데 해수를 사용하면 재생이 안됩니다.
사유림의 산불은 시청이나 군청의 산림부서에서, 국유림은 산림청에서 끕니다. 소방서에서는 집불만 끕니다. 산과 연접한 가옥들의 화재 진화로 소방대원들이 출동은 하나 직접적인 산불 진화는 시, 군청 직원들이 합니다. 시장 군수의 요청으로 군인들이 진화에 동원되기도 합니다만 군인의 동원은 부대장의 책임 권한 입니다. 행정의 수장인 시장, 군수가 인력 동원 등의 권한과 책임이 있어 주민 동원하여 산불을 진화할 수 있는 반면 소방부서에는 인력 동원을 할 수 없습니다.
그때 그시절, 지인 한분은 점심 반주로 소주 한병 이였습니다! 가다가 사이카에 꼭 걸립니다! 영감님 한잔 하셨군요! 하면 나는 술먹고 하는 면허증 있다 하면, 사이카가 놀라면서 그런 것이 있읍니까? 봅시다 한답니다! 그때 만원 넣은 면허증을 주면, 웃어면서 앞에도 있어니 조심해서 가십시요, 한다는 무용담을 듣고 웃고 했읍니다! 그시절 돈빨 참 잘 받았습니다! 재미도 있었고요!
요즘은 조금씩 만드는거 같긴 한데 산림에 방화선을 만들어 둬야 그나마 피해가 적죠 특히 동해쪽은 푄현상 때문에 피해가 더 크고요 산불은 진짜 방법이 없어요 꺼지길 바래야죠... 그리고 바닷물은 산불 진화에 못쓰죠 꺼지고 난 뒤 염분 피해가 있어서 나무를 심을 수 없게 되니까요. 안타깝네요.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지방소멸을 막는답시고 그린벨트를 대폭 완화 한다네요. 아마 장모님 땅이 그린벨트에 많이 묶여 있나 봅니다. 그린벨트 해제하면 일부 투기세력과 땅부자들은 돈을 벌 것이고, 어리버리하게 뒤늦게 뛰어든 바보들은 큰 손해를 볼 것이고, 결과는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이런 건물들을 더 양산하겠죠. 그나마 부산 엑스포 유치가 압도적인 표 차로 실패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