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사람들하고 잘 지냈다면 신분도 경찰이니까 마을 앞 지나다니면 마을 주민들이 고구마 삶았으니 먹고가라 방금 옥수수 삶았으니 가져가라. 이런말 수시로 들으며 살아갔을텐데... 그런 좋은 이미지 만들어 지면 가만 있어도 마을 사람들이 좋은 처자 만나게 다리도 놔줬을 것이고.. 결국 안되는 인간은 답없음... 뭔놈의 철천지 원수처럼 밤에 먼길을 쏘다니며 그런 학살을...술먹었음 조용히 디비자지.... 2부에 걸친 강호님 나레이션 잘 듣고 갑니다~
꿈에 나타날까라도 무서운 사건이였지요. 그러나 이런 유튜버가 있어 사실 백퍼 알려주니 우리가 잊고 있었던 그때 그사건의 참담한 현장은 어떻고 살아남은 사람들 동네는 어떻게 됐나? 궁금 했는데, 발로 뛰는 강호 정말 감사, 시청료 광고 받고도 못한 KBS역할을 참 잘 하시는 듯..
저기서 희생된 가족분… 직장서 본 적 있는데… 연세도 있으신데 너무 예민하고 긁어 이해 안될 정도로 힘들었는데… 저 희생자 가족이었단 말 듣고 인터넷에 사건 찾아보면서 존경스럽더란… 아무리 살면서 즐거운 일 많아도 벗어날 수 있었을까요? 어린 나이에 가장 잃고 고생한 걸 생각하니 제가 당한 괴롭힘의 감정은, 사실은 그 분에게 어떻게든 기대거나 풀 사람이 필요했던 거죠… 얼마나 한스러웠을지 아무리 절제하고 열심히 사셨어도 자신도 모르게 방어력이 나온 걸 제가 힘들어만 했는데 듣고 맘 아프더란 ㅠ
우범곤,..당시 중학교 졸업하고 군복무후 순경이 되어 부산에서 근무중 근무불량으로 징계를 받아 의령군 궁류지서로 좌천되어 처음에는 마을사람과 사이가 좋와으나 마을의 한 처녀를 짝사랑 했으니 사건의 발단,..시골 노인들이 그를 무시하고 멸시하는 말을 많이 하므로 열받아서 사고를 낸 인간.. 당시 의령읍에는 군 부대가 주둔 중이언는대 무장공비가 출현한줄 알고 난리가 났습니다.. 더구나 그날밤에는 비까지 부술 부술 내리고 그믐이어서 우왕좌왕 했지요...의령에서..
의령에 사시는 분들이 예의 범절을 많이 중요시 하였기에 예의 범절이 많이 부족한 행위를 했었던 우순경에게 여러사람이 나무라는 말들을 많이 했었겠지요. 우순경은 그 자신이 잘못 한것에 대해 반성은 하지를 못하고 질타를 들은 것에 화가나서 그런 짓을 저지르지 않았을 까요? 우체국에서 근무하던 그 여인도 예의 범절이 많이 부족해 보이는 남자가 치근덕대는 것을 싫다고 하며 화를 냈었겠죠......
저출산으로 인구감소 때문에 이 나라는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 시작단계'' 라고 말했다. 건설사 아파트 분양을 중단하고 대대적인 구조조정 45% 감원을 하여야만 살아남는다. 이 나라의 부동산 bubble 64% '투기장' 만들어 놓았으니, 앞으로 부동산 추가로 15 ~ 35% 더 하락을 할 수 있습니다.
사방에 총기가 널려 있는 미국에선 이런 사건이 매년 숱하게 일어납니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경찰이나 군인이 아니면 총에 접근할 수가 없지만 미국은 안 그렇습니다. 어느 사격을 좋아하는 유튜버분이 미국의 흔한 야산 여기저기에서 우리나라 산에서는 절대 발견할 수 없는 걸 왕창 발견하셨는데 그건 탄피였습니다. 탄피의 수도 많지만 그 종류도 다양해서 권총탄부터 자동소총, 산탄총, 심지어 기관총탄까지...
우범곤은 자살한게 아니고 마지막에 포위망을 좁힌 군경에 궁지에 몰리자 한 집에 들어가 가족을 인질 삼아 수류탄을 가지고 군경과 대치 중 발악을 하며 마지막에도 상대를 향해 던졌으나 그게 낮은 문지방에 맞아 튕겨 나오면서 역으로 자신과 가족이 있는 쪽에 떨어져 인질가족과 자신이 모두 폭사한 것으로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여기에 저도 한친구가 대구에 유학와서 공부 중인데 마침 공휴일이라 집에 가서 집안일을 도와야 되는데 농땡이 치면서 변명으로 시험있다고 못 간다고 거짓말해서 화를 면했네요. 지금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시절은 군사정권 시절인지라 사후처리가 지금처럼 유족들이 위로될만큼 되지않고 그냥저냥 넘어간걸 알고있습니다. 참으로 어묵한 시절에 참혹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충분한 보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러한 잔혹한 죄를 지으면서 일말의 양심이나 자각을 못하고 미쳐 돌아 다닌건 저자의 마음에 악령이 깃들어가고 그 사악한 에너지가 감싸고 휘둘려서 감싸여 자신도 모르게 살인을 져 지른것...그래서 세상에는 악의 원흉인 악마가 있다.그 악마들은 오로지 인간사에 시기 질투 악의를 가지고 자신과 결합할 인간 제물을 찾아 돌아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