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이말씀하신거 정말 다 했었거든요.. 식전 양배추먹기, 저항성전분밥, 식초, 식후운동 그래도 조절이 쉽지 않습니다ㅠㅜ 이게 진실입니다 오래된 인슐린저항성은 하루에 30분 운동 한다고 바뀌지 않아요 진심, 몸의 항상성 때문에 쉽게 돌아옵니다.. 전 런닝해서 하프마라톤 정도는 가볍게 뛸몸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정상인이 되었습니다!!
당뇨 유병자는 아니지만 친정아빠 당뇨였고 제 나이 이제 50되니 은근 신경쓰이던 찰나에 원장님 강의듣고 간헐적단식 거꾸로 식사법. 식사후 바로 운동(트레드밀 걷기, 실내싸이클,계단걷기 등) 하면서 야채 단백질 잘 챙겨먹고 있어요. 체지방은 빠지고 하체랑 복근이 너무 단단해졌어요. 습관으로 자리 잡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관계자 아님. 24시간 혈당기록계 몇만원 주고 하나 사서 보면 다이어트가 절로 됨. 다이어트 필요한 사람이 건강한 혈당을 가질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식사조절. 식후 운동을 강제로 할수 밖에 없더라. 그리고 운동으로 혈당을 떨어트리다 보면 더러워서 당은 덜 먹는다로 변할 수 밖에 없음. 외식은 뭐 샤부샤부 빼고는 못먹는다는걸 깨달음. 음료수? 과자? 짜장면? 라면? ㅋㅋ 손도 못댐.
삶은 계란2, 샐러드한접시, 1분미만 살짝 찐 브로콜리3조각, 얇은 쌀식빵 1장, 바나나 넣고 갈은 케일쥬스 큰컵1잔 또는 알룰로스 살짝 넣고 갈은 청경채쥬스1잔 (너무 맛있고 개운함), 하루 견과1봉. 이렇게 7:30에 아침 먹고 30분 도보로 출근(8:30)해서 오전엔 주로 한 자리에 서서 일하고 업무 특성상 오후 1시에 점심(매일 항상 반공기 백반) 먹고 2시부터 5시 퇴근때까지 걷다 서다 교차되는 업무하고 도보로 퇴근합니다 하루 항상 1만3~4천보 걷습니다 신체활동이 많은 업무인데도 점심을 늦게 먹다 보니 저녁시간에 그렇게 엄청 배고프거나 하진 않아서 밥 반공기 포함한 두가지정도 반찬 간소한 한식을 먹거나 너무 피곤해 먹는 것도 귀찮은 날은 계란이나 고구마 같은 자연식품으로 하나 정도 먹는 걸로 저녁은 넘어갑니다 신기한 건 아침을 저렇게 먹으면 움직이며 일하고 5시간 반 뒤에 점심 먹는데도 그때까지도 배가 고프다는 느낌 별로 없습니다 요즘은 아니지만 전 직장 다닐 땐 점심시간이 길어서 식후에 유산소운동으로 청계천 50분 걸을 수 있었고 현직장보단 업무강도가 높지 않아 퇴근후엔 집에서 근육운동 1시간 일주일에 4~5회 할 수 있었는데 현재는 집에 오면 녹초가 되곤 해서 근력운동은 거의 못합니다 누워서 하체 골반 들어 올리기,복근 운동 정도만 겨우 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래도 혈당에는 바람직한 생활을 하고 있어 뿌듯하네요
우와 비온뒤 채널에서 박용우 선생님 영상을 접한 이후로 간헐적 단식을 알게되서 10킬로 감량하고 수 년 째 유지 중 입니다. 예전에 박용우 박사님 채널이 없어서 출연하신 영상 손수 다 찾아서 챙겨보고 공부 열심히 했는데 채널이 생겼네요 ❤ 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 좋은 세상인 것 같아요. 집에서 이렇게 전문가의 영상도 볼 수 있고 채널 만들어주셔셔 감사해요. 구독 꾹 누르고 정주행하러 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다른 영상에서 가끔 뵜는데. 이렇게 채널을 하시니 반갑네요~ ㅎㅎ 궁금한게 있어요~ 박사님~ 제가 당뇨전단계인데.. 짜장면을 먹고 혈당이 300을 쳐서 놀란 마음에 혈당관리를 잘하면.. 나중에 또 짜장면을 먹게 됐을 때 또 300을 치는건가요? 아님.. 정상혈당까지만 오를수도 있을까요?
이론가들중 건강해보이는 이들은 한명도 본적없음 ㆍ이분 얼굴 가까이 보면 늘어지고 처진 피부가 건강해보이지 않습니다 ㆍ왜그런가 이런 이론은 효과가 결핍의 충족 에비하면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ㆍ슈퍼어싱 으로 전 58 세에 모든 걸 극복해내었 습니다 과학자들은 결핍에의해 인간은 아무거나 먹어도 모든 영양소를 만들어내는 기능이 소실됐다 합니다 맨발걷기로 시작해 온몸을담가 땅의 전자를 충분히받아 노화 자연사가 없는 바다 생물을 관찰해 보면 보이는게 있습니다 ㆍ 먹는거 운동 중요하지 안습니다
@@기달료초난 과일 아닙니다. "박흥규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장은 “토마토는 과채류에 속하는 채소”라고 잘라 말한다. 과채류(果菜類)는 열매 중에서도 당분 함량이 낮은 채소를 말한다. 토마토는 당도가 매우 낮은데, 당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3%에 지나지 않는다. 그는 “나무식물의 열매는 과일이고, 줄기식물의 열매는 채소다”라며 토마토가 채소라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한다. 그런데 여러 분류 기준을 적용할 경우 토마토는 ‘이중 국적자’가 된다. 식물학에서는 토마토를 과일로 분류한다. ‘씨를 가진 자방(子房)이 성숙한 것’이라는 과일의 정의에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원예학적인 분류법에서는 얘기가 180도 달라진다. 원예학에서 토마토는 분명히 채소다. 식품학에서는 당분 함량이 보통 과일의 3분의 1에서 2분의 1 수준이어서 채소에 더 가깝다고 본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늘 너무 도움받고있습니다. 저는 38세 여자로 저체중에 체지방률 21프로정도로 근육이 평균이하고 근감소증도 있급니다. 근데 얼마전 당화혈색소 5.7 정도로 딱 당뇨전단계 경계에 있어서 충격받았습니다 ㅜ 단백질도 잘챙겨먹고 6개월정도부터는 헬스pt도 열심히 해도 골격근량이 쉽사리 늘진않네요 ㅠ 궁금한게 이렇게 저체중 골격근량이 부족해도 혈당을 생각해서 매끼니마다 잡곡밥을 항상 반공기만먹어야 하는지. 아니면 한공기정도까지 먹어도되는지 탄수화물양을 어떻게 챙겨야할지 궁금합니다 ! 고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