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만성중이염 으로 고막에 구멍이 나고 곰팡이가 생겨 항생제를 세번이나 바꾸어도 안 낫더니 급기야는 한달쯤 되어서야 큰병원 가보래요. 수술만이 답이라고. 자신 없으면 빨리 보내주든지 우려먹을거 다 우려먹고 병만 깊어지게 해서 하는 작태라니 이게 현 병원이 하는 짓인것 같아 분노가 치솟습니다. 제가 무슨마르모토입니까?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전 감기로 고막이 터져서 야밤에 성모병원 응급실 가서 처치 받고, 다음날 바로 전문 교수님께 임시로 인공 고막 끼우고 있다가 3개월 후 수술 하자 했고, 다행히 고막이 얇기는 하지만 다시 살아나서 약처방 받고 치료 받고 끝났네요 총 5개월 걸렸고 이후에도 감기나 비행기 타는 것등 조심해야 한다네요ㅠ 다시 터질 수 있다고.. 귀는 최대한 빨리 병원 가서 치료 받으셔야 해요ㅠ
@@lifewalker499 첨에 당화혈색소 11.2%였을때 약을 하루 7~8알씩 먹었는데 간헐적단식 하면서 서서히 약도 줄여서 지금은 메트포민500mg 2알만 먹는데도 당화혈색소 6%입니다. 지금은 간헐적단식과 저탄수식사 병행하고있어요. 약드시는분은 약도 줄여가며 간헐적단식 해야 저혈당이 안옵니다.. 앞으로 목표는 메트포민도 끊는건데 아직 좀 부족한가봐요..;;
지금까지 세상의 모든 영상을 통틀어 가장 명쾌한 설명에 큰 감동을 받네요. 한약사 (한의사도 아니고 약사도 아닌) 조승우, 작가 류은경 같은 말만 번지르르한 유튜브 보다가 힐링 됩니다. 20일 전 공복혈당 122, 당화혈색소 10.1로 당뇨 판정 받고 먹는 약 처방 받았는데 4일만에 저혈당 와서 공부 좀 한 끝에 당뇨 약을 멈추고 양배추, 사과, 삶은 달걀, 두부만 2주 동안 16:8 간헐적 단식으로 먹고 하루 2만보씩 걷기 한 후 현재 정상 혈당 회복한 상태 입니다. 당뇨발 증상 (저림)과 손가락 통증도 있었는데 80% 정도 완화 되었구요. 물론 당화혈색소는 3개월 후에 측정해 볼 생각이고요. 앞으로 몸무게를 10kg 빼면 당뇨 증상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5년 전에도 당뇨 증상이 왔었는데 그땐 당뇨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살만 8kg 빼고 당뇨 증상 없어 진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왜 당뇨가 다시 왔고, 당뇨가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전혀 걱정되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 물 (거의 안마심) 대신 탄산음료(하루 1.5리터, 2 PET)로 마시고, 애슐리 같은 뷔페에서 폭식을 주 2회 이상을 최근 5년 간 반복하였기에 당뇨가 안오는 게 이상한 상황이었던 것이죠. 탄산음료를 무지막지하게 마셨는데 실제로 살이 그렇게 많이 찌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괜찮은 줄 알고 더 마셔댔는데 4~5년 지나니까 누적이 되는 거였습니다. 정확히는 췌장의 데미지가 임계치까지 쌓여가고 있었던 것이죠. 당뇨는 병이 아니라 증상이라고 정확하게 말씀하시는 의사님은 처음 봅니다. 저를 진단한 의사님도 당뇨는 못 고친다고 하셨습니다 ㅎㅎㅎ 그러면서 심지어 음식과 운동에 대한 가이드도 얘기 안 해 줬습니다. ㅎㅎㅎ 몸에 당(탄수화물) 투여를 극단적으로 줄이고, 기본적인 운동을 유지해 적정 체중이 되면 2형 당뇨 증상은 사라집니다. (보통 3개월 ~ 6개월) 이제는 췌장이 정상 컨디션으로 회복되어도 달콤한 음식은 최대한 줄일 생각 입니다.
당뇨환자는 기본적으로 알고있는 내용을 한번더 정리해 주셨네요 당뇨라고 영양소가 부족하면 알될거 같아요 간헌절 단식(?) 글쎄요 누구나에게 똑 같이 적용하기는 어렵겠죠? 기본이 중요한것 같아요 식이섬유가 많은음식 많이 먹고 5대 영양소 골고루 먹고 정제탄수화물 줄이고 간식(주전부리)은 90%는 줄이고, 운동하고(식후 30분 부터) 근력운동도하고 잠잘자고 물잘마시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결국 일상생활을 잘하는게 중요해요 저는 처음 당뇨병 얘기하실때 당뇨교육받았어요(영양사 선생님과. 당뇨생활 선생님이 따로 계셨는데 결국 일상생활개선과 식이 요법이었어요) 기본이 중요 했습니다 과일은 좋은 음식이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조금씩 먹는건 괜찮다고 하더군요 단 후식으로가 아니고 간식으로 드세요~ 당뇨인 모두 탈당뇨인 하세요~~~
4년전 스트레스로 인한 식단조절 실패로 급성당뇨 걸려서 현재 조절중입니다. 당뇨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꾸준히 하면 좋아지고 낫습니다. 4년전 식전 공복혈당 300에서 현재는 120~130이고, 고기, 야채, 현미밥 이나 꽁보리밥. 고기 야채 식사. 아침으로 우유만. 또는 콩비지 국물. 이렇게 해도 크게 나아지지 않더니 연속 혈당 측정기를 팔뚝 뒤에 부착하고 나서 식단관리 했더니 1년만에 살도 빠지도 당뇨 수치도 많이 좋아졌네요. 간식. 빵. 떡. 면 종류는 1달에 1번만 먹고, 밥은 현미밥. 또는 꽁보리밥 1일 1끼만 먹습니다. 양념 많은 반찬은 피합니다. 양념땜에 밥이 땡기게 됩니다. 밥 돌이였던 제가 식단을 서양식으로 바꾸고나니 혈당이 많이 조절되었죠. 가끔 해외 출장 2~3주간 한식 안 먹고 아침에 유기농 계란. 유기농 우유만. 점심 굶고 저녁에 샐러드에 스테이크나 닭요리. 연어구이 등등을 먹고 소주. 맥주. 막걸리 안 마시고 와인. 위스키만 마셨고 해외 출장 마치고 병원갔더니 당화혈색소가 8.5에서 7.5로 3달만에 뚝 떨어졌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단식을 안해 봤는데...유기농 우유나 콩비지 국물. 유기농 계란. 야채. 과일만. 샐러드 고기요리. 생선회 상추쌈등등으로 1일 2식. 하면서 나중에 1일 1식 해 볼겁니다. 결국 식단을 바꾸고 식사량을 줄이면서 단백질과 야채를 많이 먹으니까 혈당이 잡히더라구요. 처음에 몸이 거부해서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몸이 가벼워 집니다. 비타민 C 먹어야 됩니다. 종합비타민 약은 먹다가 살이 안 빠져서 안 먹습니다. 비타민 C 만 먹습니다. 얼마전부터 한라봉. 사과. 체리. 블루베리 손바닥에 한줌씩만 먹고 있습니다. 물론 잠은 수시로 자곤 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야만 굶을수 있습니다. 술은. 소주. 맥주. 막걸리등등은 1년에 1~2번만 마시고. 안동소주. 위스키. 와인 위주로 마십니다. 연속 혈당 측정기로 항상 혈당 체크하면서 1년째 혈당 관리중입니다. 지난 20년간 너무 많이 먹고 술 마셔서 이걸 고치는게 좀 힘들었지만 꾸준히 악착같이 하니깐 많이 좋아졌고 이제 슬슬 간헐적 단식을 본뎍적으로 해 볼겁니다. 식단교체. 식후 가벼운 운동. 간식 끊고. 빵. 떡. 면종류 금지. 잠 많이 자고. 단백질 우선 식사. 처음에는 입맛이 땡겨서 아침에 삼겹살에 상추쌈만. 치킨에 커피. 이렇게 하면서 식단교체 했고 지금은 아침으로 양파 유기농 계란. 또는 파 유기농 계란. 유기농 우유만 마심. 두유는 유기농이라도 첨가물 땜에 소화가 안되어서 안 마심. 차라리 콩비지나 콩국물 마심. 첫끼 먹고나서 졸리는 경우 있슴. 그때 잠을 잠. 2끼째는 고기나 야채 푸짐하게 먹고 산책 나가거나 수영이나 운동하러 감. 여름이라 밤에 자전거 타볼려고 합니다. 3개월뒤 당화혈 색소 6.5에 도전합니다.
당뇨생활 25년차...수면의 질은 하룻밤에 서너번은 깨는것은 일상이 되고 그로인해 더 피곤하고... 이곳에서 영상을 보고 3월1일부터 16대8로 간헐적 단식을 해봤습니다. 3개월을 햇는데.. 1.그렇게 조절안되던 아침공복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왓습니다. 2.한번 잠들어 눈뜨면 아침?? 인 게 정말 신기합니다. 3.피부과 문앞에도 안가봣는데 60대 피부를 의심할정도로 피부가 맑아졋다고 합니다. 4.속이 정말 편안합니다 5.체중은 시작햇을때와 500그램차이나니 별반 변화는 없는데(다이러트중점아님)신기하게 몸은 무척 가볍습니다. 6.잠잘자고 몸 가벼우니 하루가 활기있고 생활이 즐겁네요. 7.고혈압도 정상혈압 나오고 괴롭히던 빈혈약도 끊엇습니다.참 당화혈색소도 정상인범주에 진입햇습니다. 공복이 주는 힘이 대단하네요. 결론---이제서야 옫은 결론이지만, 모든병은, 의사에 전적으로 의지하지말고 정봉.ㅣ홍수 속에서사는 세상에서 내병의 의학적 공부도 해가며 내가 50%는 당뇨를 고친다는 의지로 ,의사에게는 반만맞기고..의지를 가지고 실천해보세요
모든 병의 원인 제공자가 제약회사 사장, 의사, 약사, 농약 제조회사 사장, 비료제조 공장 사장, 농약 제초제로 농사를 짓는 농민들 임을 절대로 잊지 마십시요. 그리고 모든 병원 화학 약품은 원료를 추출하여 정제를 한후 가공을 하여 만들기 때문에 독극물 입니다 이 독극물을 겁도 없이 먹고 있어 안타 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