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 모습 나조차 불안해 보여 어디부터 시작할 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 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 싶어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 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 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 멀리 갈 수 있다면 상처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거지 고독이 꼭 나쁜 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은 소중한 것 깨닫게 했으니까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줄 거야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보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거야 더이상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이 세상 견뎌낼 그 힘이 되줄거야 힘겨웠던 방황은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모습 나조차 불안해보여.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 싶어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 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그래서 더 멀리 갈 수 있다면 상처 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거지.고독이 꼭 나쁜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을 소중한걸 깨닫게 했으니까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줄거야.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거야.더이상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이 세상 견뎌낼 그 힘이 되줄거야 힘겨웠던 방황은
내가 이 세상 포기 하고 싶었을때 우연히 이 노래 듣고 희망 을 가지고 살아 남은걸 재범님 은 알까..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날수 있어... 이 노래 듣고 눈이 번쩍 떠져서 얼마나 울었는지.. 슬픈 노래 부르려면 안 힘들었던 사람은 절대 부를수 없다 참 명언 입니다.오래도록 건강하셔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 주세요.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 모습 나조차 불안해 보여 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보이며 날고싶어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 멀리 갈수 있다면 상처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거지 고독이 꼭 나쁜 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을 소중한걸 깨닫게 했으니까
젊었던 나의 아름다웠던 그 시절... 고통마저 찬란하던 그 시절... 내 안으로 끊임없이 침잠하던 그 시절... 이 노래로 인해, 젊었던 우리들은 순간이나마... 우리가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였는지... 절망 속에서도 끊임없이 몸부림치는 젊은 우리로 하여금 다시 꿈꿀수 있게... 소망케 하여준 이 노래를 다시금 기억한다. 고맙다... 나의 20대를 우리의 20대를 찬란케 하여준 이 노래를...
내가 임재범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 곡에 담겨있는 것 같다. 아픔도 아픔이었지만, 임재범은 정말 힘든 길을 걸어왔고, 이러한 가사의 노래를 소화해 낼 역량이 충분한 것 같다. 내가 너무도 힘들때 그의 인생, 고생을 곁에(이어폰 너머로) 두고 걸어가는 게 너무 힘이 되면서 뭉클하다.. 용기를 주는 곡 같다 정말
임재범씨의 노래를 정의하는 한단어가 있다면 고독이 아닐까 싶어요. 경쾌한 템포의 이밤이 지나면 조차도 고독한 뒷맛이 있거든요. 흔히 남자들이 허세 떠는 노래로 생각되는 고해는 사실.. 정말 처절한 고독의 느낌이 있죠. 근데 참 신기한게.. 임재범씨 노래는 절대로 쉽게 위로를 건네지도 않고 쉽게 희망을 노래하지도 않는데 위안이 된단 말이죠...
힘드네요.. 세상밖으로 나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사람사는세상에서 사람틈바구니에서 사는게 두려워 자꾸 멈춰서는 제 자신이 괴롭고 누가 내 손을 잡고 억지로 끌어줬으면 하는 마음 뿐이네요. 방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더 밖을 향한 마음이 옅어지는 이 현실에 이 곡을 들으면서 조금은 용기를 내봅니다.
9년전, 그 이후로 행복이란걸 느껴본적이 없다할 정도로 추락하고 추락했는데.. 아직도 추락중인건가 ? 지금 무언가에 도전하고있는 이 현재가 나의 비상을 향한 날개짓의 시작인지, 아니면 아직도 추락할 곳이 더 남았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이제 두달 남짓남은 나의 도전의 끝. 만약 실패의 결과가 나온다면, 아직도 추락중인거고 ... 성공한다면.. 비상의 시작이겠지 ? 어쩌면 추락의 연속이 인간의 삶 자체인것인지도 모르겠다. 추락의 맨 밑바닥을 통해 죽음을 맞이하고 우주의 먼지가 되버리는 것일지도 있다는 상상을 해본다. 어째됫던, 비상하고 싶다. 비상이 비록 존재하지 않을 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