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프리미엄 막걸리가 집에서도 된다고?! 

감사합니다~^^ 정성이 많이 들어간 만큼 정말 맛있는 술이 되었답니다 ㅎ

이마트에 많이 있지만 비쌉니다 ㅋ 저도 가끔 사먹지만 지금은 이 막걸리에 빠져서...ㅎ

안녕하세요~^^ 막걸리 신맛은 한번 담그는 단양주는 어느 정도는 생기구요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높을 때는 신맛이 강한 막걸리가 됩니다 또는 물양이 많이 들어가도 시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신맛을 줄이는 방법은 저온으로 발효하거나 밑술과 덧술로 두 번에 걸쳐 담그는 이양주로 하면 신맛이 덜하답니다 저도 여름철에는 실온에서 발효하지는 않는답니다 ㅎ 참고로 막걸리가 가장 맛있게 되는 온도는 18~24도랍니다~~!

맛있게 드세요~~ ㅎㅎ

처음 3일간은 30도를 넘지 않는 선에서 온도가 좀 높게 두시고, 3일 이후부터 술이 완성되는 약 2주 동안은 18~25도를 유지해주면 술이 가장 잘 되는 조건입니다. 완성된 술은 걸러서 김치냉장고에 두시고 드시면 됩니다~~ 전 3개월 까지 보관해봤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맛이 더 좋아지더라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영상에보면 덧술후 저온 숙성을 바로 40일간 하던데 그럼 이때도 3일간은 30도 정도을 유지후 4도시 정도 저온 숙성하나요^^?

네~~ 마찬가지로 처음 3일은 당화가 되는 과정이라 상온에 두시고 하루 두번씩 저어주시면 좋아요 3일후에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면 8~10도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게 안되면 김치냉장고 야채로 세팅후 넣으시면 됩니다~~^^

만약 삼양주를 빚는 다면~ 1.밑술후 약 3일간 상온보관 2.1차 덧술시 3일간 또 상온 보관 해야 하나요? 아니면 8~10도? 아니면 18~25도? 3.2차 덧술 후에도 궁금합니다^^

네~ 2차 덧술도 마찬가지로 1차 덧술때와 같습니다 전분에서 당이되는 3일 동안의 과정에서는 온도가 높을때 더 활성화됩니다 당이 많아야 효모가 당을 이용해 알코올을 생산하거든요 술이 잘된다는거죠!! ㅎ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