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3 글루탐산(글루타메이트) 이 뇌쪽으로 건너가지 않아서 걱정할 필요 없다는 말은 정상적인, 건강한 사람을 전제로한 말입니다, 뇌혈관장벽( BBB)은 노화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약해지고 손상됩니다, 특히 시상하부쪽은 매우 취약한 곳입니다, 글루타메이트를 통제하는 성상세포의 기능이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일괄적으로 걱정할 필요 없다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저 논리 대로면 진짜 만병 통치 약은 아스피린인 거 같은데... [발췌] 저용량 아스피린을 장기간 복용하면 심근경색 및 뇌졸중 발병 위험이 줄어듭니다. 장기간 복용하기 위해 위장 장애를 개선한 장용정인 100mg 프로텍트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용량 아스피린의 항 혈액응고 작용은 가와사키병의 혈관 합병증을 막기 위해서도 쓰입니다. 최근에 저용량 아스피린이 식도암, 대장암, 난소암, 간세포암 등의 예방 치료 효과가 있다는 연구 논문까지 발표된 바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도 아스피린이 효과 있다는 가설이 제기되어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안승찬 기자님은 패널분 한마디 한마디 끝날때 마다 무슨 소리를 내시는데 오디오 비는거에 강박증이 있으신거 같아요. 피디님이나 직원분들이 피드백 안해주시나요? 아님 대표님이라 듣지 않으시는건지요. 이번 방송 뿐만 아니라 계속 그러시는데 진행자로서 좋지 않은 습관 같습니다. 고치시기를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좋은 정보 집중하고 듣는데 너무 거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