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ilyeojoh-a 그래서 한국힙합멸망이라는거임 쇼미7,8,9,10 말고 그 전 시즌에서 충분히 랩으로 조져놔도 차트인 했음 그래서 어떻게든 돈맛보려고 쇼미 나와서 노래하는 새끼들을 까는거고 그리고 희생은 무슨 힙합 프로그램에서 노래하지 말라는게 강요고 랩하면 희생한거임? ㅈ까는 소리하네 대중들 따까리지 걍
비오팬이라는 사람들도 겉핥기식이 태반이더라. 페스티벌에서 카운팅스타빼곤 후렴구따라 부를줄 아는 팬들이 단하나도 없음. 그냥 손만 흔듦. 차트에 항상 랭크되는데 팬들이 따라부를줄 아는 노래 하나 없는게 개신기했음. 문득 커피 럽미 등등 꺅꺅 소리는 지르는데 마이크넘겨도 불러주는 사람하나 없는거 개신기함. 나혼자 따라 부르는데 개민망했음.
@@user-wz5fi5lm1h 호응이라도 해주는 사람들을 까내리는게 아님. 페스티벌 가보면 앞자리 스탠딩존은 거의 각자 가수들 팬들이 들어갓다가 자기 가수끝나면 빠지고 다음 가수 팬들 들어가고 계속 자리 교체하는데 이런식인데 최근 내는 곡마다 상위권 차트인을 하는데 호응만 하고 흥얼거리는 사람하나 없더라구요. 힙합콘만가도 환장하고 소리질러 대는데 그런거 하나 없는게 신기하다는거지. 잘몰라도 그냥 페스티벌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을 왜욕함. 페스티벌이나 콘서트 흘러가는 방향이 어떤지 뻔히 아니까 그러는거죠.
댓 개웃긴 거는 지들이 랩에 대해 정의를 정함 진짜 래퍼들이 비오 랩 아니라고 까는 경우 없음 싱잉에 가까울 수 있으나 여기서 비오 래퍼 아니다 음악성 없다 왈가불가 할 수 없다는 말임 랩 잘하는 사람들이랑도 친한 거 같은데 래퍼가 싱잉해서 까이면 싱잉하는 사람이 랩하면 ㅈㄴ 까여야되는 거랑 똑같은거임
국힙 너무 망가졌다..... 이제 오토튠 넣고 피처링 3~4명 넣고 싱잉넣어서 대중들한테 인정받지 못하면 나락가는 시대,.. 예전에는 그딴거 상관안하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망하던 말던 힙합으로 눈치안보고 하던게 그립다.... 1,2세대 래퍼들이 국힙 정리 한번 해야하긴하는데...
비오 잼민픽이라고 하긴 힘들고 걍 20대 여성팬들한테 인기가 많은거임ㅋㅋㅋㅋ 예전에 officially miss you가 여성들한테 흥행했던거처럼 평균적으로 멜로딕한 랩노래들이 여성들한테 인기가 더 많음. 근데 비오가 나와서 카운팅스타같은 노래들 뽑는데 당연히 인기를 몰수밖에 없지 솔직히 난 힙합 이런거 떠나서 이런 아티스트도 대중들을 위해 우리나라에 몇명은 꼭 있어야한다고 본다. 우리가 흔히 아는 nas나 켄드릭 라마의 붐뱁 곡들과는 우리나라 힙합곡들이 거리가 굉장히 멀지만 난 비오 음악이 현 우리나라 멜로딕 힙합의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하고 우리나라 평균 리스너들의 입맛을 생각해보면 국힙이 싱잉판으로 바뀔수밖에 없었음ㅋㅋ이왕 이렇게 된거 아예 본토쪽 랩 따라해버리면 걍 미국래퍼들 하위호완 느낌만 날테니까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음악 색깔을 더해서 이런 방향의 랩노래들이 많아지는것도 오히려 괜찮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