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에 - 나희덕 

시 감상 잘~했습니다. 비오는 날, 단단한 우산이 되어 약한 비닐 우산을 향해 상처를 주지 않았을까?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남을 위한다는 것은 곧 자기자신을 위하는 것"이라는 라파엘님의 멘트가 진한 울림이 되어 전달이 됩니다. 좋은 시, 좋은 말씀으로 저 자신의 이기심과 오만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비는 오지만 밝은 하루 되세요~^^

비오는날 나희덕 시인님의 고운 글 함께합니다 부족할수록 나눔이 참 소중한 것 같아요 오늘도 소중한 영상에 쉬어 갑니다 ❤

약자를 향한 시인의 배려가 감동을 줍니다. 우산을 씌워주는 일은 쉬워도 같이 비를 맞기는 어려운데~~~ 좋은 시 낭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잘 듣고 갑니다~~

나보다 상대방을 더 생각하는 아름다운 시 감상 잘했습니다. 감동입니다🌹🌹🌹

이른아침 라파엘님의 시낭송은 참~감사한 선물이에요~~😊 따뜻한 감성여행 추울발합니당!!💃💃💃

우산대신 따뜻한 온기의 팔로 가려주는 비,종일이라도 맞겠다요!^^이 시,저도할까요?

Awesome very beautiful ❤❤❤

비오는 아침 선물이 도착했네요 편안한 하루를 시작할수 있게 해주는 라파엘님의 따뜻한 목소리 시도 너무 좋지만 라파엘님의 따뜻한 감성에 더욱 감동합니다^^

2일전에 물 폭탄으로 경안천이 넘실 넘실~ 어제는 환경미화원들이 밀려온 부산물들을 치우느라 많은 땀을 흘렸어요 라파엘의 감성목소리는 그들에게 따뜻한 우산이 되어주셨네요.

선곡도 맘에 들어 눅눅한 습기에 젖어듭니다

비오는날~ 라파엘님의 멘트~나눔의 넉넉함을 느끼며 시인의 마음도 넉넉함에 장마의 걱정을 조금 내려놓게 되어 감사합니다. 마음의 평화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맹그리인생입니다 ❤ 비가내려서 그런지 우산이 많이 나오네요.~^^ 우산도 사랑을 의미하죠. 비오는 출근길에 감성을 자극하는 사무치는 싯귀들.. 그래도 더큰 사랑이었기에 그 창살의 아픔도 다 잊으리... 저는 보잘것없고 비록 약함이라도 사랑이라 느낀다면 행복하게 걸어갈거 같습니다~^^

무섭게 내리는 비~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따뜻한 감성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를 너무 사랑하기에 내가 너무 잘났기에~ 모든 감각이 그리 팽팽한가 보우~ 그래 가끔은 접을줄 알아야 하는데~ 활시위도 놓아주어지 않으면 버티다 부러지거나 지치고 마는데...말입니다~

오늘 출근길 비가 퍼붓는 날이네요.^^ 예전 같지않은 폭우가 추억보다 걱정이 먼저 오네요...서글프게~~

사람관계에서 항상 갖고있는 서열, 갑과을, 우열, 정부, 명예, 직책, 장득부풀어오른 자신감 이런것들로 인해 약자는 항상 당할수밖에 없는 것들이 느껴집니다.

😊

남을 위하는것이 나를 위하는것이라는 평범함을 자주 잊곤하지요. 언제나 철이 들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