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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극장가에 무대인사가 거의 필수요소인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 무대인사가 영화상영전인줄 알았는데 상영후였더군요! 다행인것은 자막까지 모두 올라간 후에 무대인사를 해주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치어리어에게 있어서 한 축을 담당하는 것이 음악이었는데 나이 있는 사람들에겐 음악의 향수를 불러와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기대를 했던 영화였는데 아쉬움이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고등학생이라고 할 수 없는 과도한 허세, 과도한 사투리, 현실감 떨어지는 상황 연출 등이 뭔가 저에겐 과한 느낌으로 다가오더라구요. 클리셰도 곳곳에 가득하고 학창 시절의 풋풋함과 열정, 순박함을 기대했던 제겐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그래도 한국영화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흥하길 바랍니다!
92년생으로서 솔직히 영화는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다소 유치하다 싶은 부분도 좋았는데, 그것은 이 영화가 대부분의 유머와 갈등의 소재를 90냔대 추억거리에서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록 관객수는 적지만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100석 규모의 상영관에 저 포함해서 약 20명 정도만 봤고, 그 중 절반에 10대 애들이었죠. 영화에서 제가 다소 유치하다 싶은 부분들과 만족한 부분들 전부 통틀어서 코미디 장면들에서 그 어린친구들이 빵빵 터졌는데, 그 애들 빵터뜨리는 소재가 90년대 추억들이니까 세대장벽이 부숴지는 쾌감도 느껴지더군요. 비록 완성도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이렇게 온세대가 다 웃으며 보게 잘 만든 영화를 하필 이때 개봉한게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왕 창고영화로 밀린김에 한달 더 미뤄서 추석때 개봉했다면 그나마 흥행하지 않았을까요?
혜리가 주연인 영화가 있다고? 안 봄. 장원영 주연인 영화? 안 봄. 만약 트와이스가 주인공들로 나오는 영화가 있다면 봄. 왜냐고? 일단 이 영화 예고편도 안 봤지만 예상해볼 수 있음 1 - 혜리가 이 영화에서 제일 예쁠거임. 주인공 띄워줘야 하니까, 나머지 애들은 혜리보다 더 나이 많거나, 혹시 어리다 해도, 더 뚱뚱하거나, 날씬하다 해도 뭔가 좀 덜 세련된 애들이 혜리 주위를 둘러쌀 거임. 여태까지 봐왔던, 인기 가수 주연의 한국 영화들이 그랬음. super junior 영화는 빼고. 그건 좀 괜찮았음. 흥행 못 해서 안타까울 정도 2 - 혜리가 곧 tom cruise 일 듯. 뻔할 뻔자다. 초반엔 뭐 안 풀리고 고생 고생 개고생. 겁나 구르고, 막 울고, 상처나고 다치고 하겠지. 그리고 중간에 오해가 풀리고, 뭐 여기 저기서 도와주기 시작. 끝에서는 미국을 구하고, 지구를 구하고, 우주를 구하면서, 은하 영웅이 되어 끝나겠지. 내가 tom cruise 영화를 이제 안 보는 이유. 개같이 고생해도, 결국 얼굴에 좀 긁힌 상처만 있고, 랏씨야의 핵폭탄 공격으로 부터 지구인들을 모두 구하고, cool 내 나게, 1마디 하고 끝. 혜리가 이 영화에서 제일 출연료 비싼 배우라면, tom cruise 대우 해줄거고, 절대로 선하며, 초반에 불쌍하고 안스럽다가 끝에서 yay ~ 하면서 끝날 듯. 영화는 커녕 예고편도 안 봤지만 그런 전개일 거라고 예상해 봄 3 - 혜리 나오는 영화가 대박나려면 혜리 + 혜리급의 다른 배우들이 잔뜩 나온다면 기대해 봄. 다들 동급이기 때문에, 혜리가 꼭 주인공일 필요도 없고, 꼭 착해야 할 필요도 없으면, 다양한 역할 가능. 기대감. 즉, 응답하라 1988 처럼, 혜리가 영화의 일부라면, 그 때는 볼 의향있음. 재밌을테니까. 그런데, 혜리던, 장원영이던, 안유진이던, 제 아무리 외모가 훌륭하고 날씬하고 예쁜 가수가 나온다 한들, 그 사람 딱 1명만 유명하고, 나머지는 그 사람 하나를 위한 쩌리 배우들이라면, 나는 그 영화 안 봄 그나저나 혜리가 내 댓글을 볼라나 모르겠다 혜리 ...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연예인이지 친근하고 ... 재밌어 보이고, 같이 놀면 진짜 신날 것 같은 그런 연예인 하지만 주연 영화는 안 찍었으면 좋겠음 당신 혼자만 tom cruise 가 될테니까 다시 1번 강조하지만, 나는 tom cruise 영화는 무조건 거르는 사람임 왜 그런지 잘 모르시면 5년 쯤 전에 나온 "the mummy" 미이라" 라는 영화를 보면 내가 무슨 말 하는지알거임. tom 혼자서 고생 고생 개고생 구르고 볶고 물에 빠지고 떨어지고 난리 부르스를 치는데, 막 부활하고 끝에가서는 신도 이김. 걍 정신력으로, 뭥미, 이게? 추신: 혹시라도 상처받는 팬들이 있을까 추가 내가 걱정하는 것은, 혜리 단독 주연 영화를 찍었을 때 발생하는, 너무나도 단조롭고 뻔한 전개가, 혜리의 노력을 무의미한 것으로 만들게 되는 현실. 굳이 팬도 아니지만, 절대로 안티가 아님. 이왕 노력하고 또 그에 맞는 보상을 받기를 바랄 뿐. 그런디, 유명한 사람 딱 1명 나오면 나는 안 봄. 다시 말하지만, tom cruise 영화 안 봄. tom 아저씨 혼자만 겁나 유명, 나머지는 다 쩌리. 재미없음. 혜리도 마찬가지. 혜리던 장원영이던 안유진이던, 그 꽁꽁 얼어붙은 츄던, 상관없음. 만약, 혜리, 장원영, 안유진, 츄.... 등이 전부 출연하는 영화가 있다면, 그건 반드시 볼 예정. 왜? 재밌을테니까. 혜리 및 혜리의 팬 분들, 이 점 오해 없으시길. 그럼 수고, 휘리릭 ~ 👻
예전에는 뒷광고로 말이 많았는데 요즘은 아예 광과를 포함 시켜버려서 유튜브프리미엄도 소용없네요. 요즘 극장표값도 그렇고 이런 영화는 돈주고 보기는 아깝죠.어차피 몇주 안지나서 유선으로 다 풀립니다. 요즘 한국영화는 오히려 퇴보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가끔씩 참 좋은 영화가 나오기는 하는데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인정해 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