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할 줄 아는게 많으니 사람들 마다 원하는 스타일이 달라서 고민일듯. 누군 아직까지 lifes like을 그리워하고, 누구는 11:11 하드캐리한 빈지노를 잊지 못하고, 누구는 또 지금 빈지노가 좋다고 하니까. ㅋㅋㅋㅋ 저는 그냥 인간 임성빈이 좋습니다. 그냥 활동만 계속 해주세요.
맞아요. 서로 다르다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면 소통하려 하고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려 하면 문제 될 게 없는데. 몇몇 사람들은 다른게 아닌 틀리다 생각하고 본인의 생각과 지식에 잡혀있어서 남의 입장이나 이야기를 온전히 들으려 하지 않죠. 그렇게 때문에 본인의 입장이나 생각을 말하려 하는 게 꺼려지는 것 같아요. 자신의 생각이 왜 이런지 이해하게끔 설명해 줘도 아예 제대로 귀담아듣지도 않는 입장의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모두를 이해시키고 모두가 좋아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더 많이 사랑받고 더 많이 좋아해 주는 방향을 찾게 되는 것도 어찌 보면 그런 것 같고요.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저 본인을 이해하고 또 본인의 말에 움직일 사람들을 생각하고 행동하면 좋을 것 같아요. 빈지노 파이팅!!
더콰형의 저 공감되게 해주는 말들이 다 하나같이 주옥같네요. 지노형도 이때까지 달려오며 주변에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너무 많았을거고, 아티스트의 창작을 향한 스트레스도 많이 쌓였을텐데, 긴 10년동안의 벌스를 호흡을 끊지 않고 한다는건 말이 안되는 소리죠. 이 기회에 다시 한번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더 멋진 아티스트가 되셨으면 좋겠네용🥰 더콰형님도 옆에서 인생선배로서 경험에 빗댄 좋은 충고를 해주고.. 정말 훈훈했습니다 이번편
팬은 아니지만 우연히 듣게된 아줌마예요. 조언을 해주신 분이 정말 많은 경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으신거 같네요. 팬도 좋고, 일도 좋지만 결국 내가 지치고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고 의미 없다 입니다. 내가 해야할 to do list에 반드시 해야하는 우선순위 외엔 과감히 그리고 지혜롭게 줄이시고 늘 시간에 쫒기는 삶이 아니라 내가 시간과 환경을 컨트롤 할 줄 아는 그런 분이 되시길 바래요
국힙 상담소는 진짜 한 번 클릭하면 집중해서 끝까지 보게하는 매력이 있다. 더콰형 말에 공감도 하게 되고 힙합을 떠나서 그냥 기본적으로 래퍼들의 고민을 보면서 기저에 깔린 인간의 보편적인 고민에 대해 방구석에서 이거 보고 있는 나도 공감하게 되는 면도 있고..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는 킹갓 상담소 시즌 2가 나와서 너무 기쁩니다 ^^
한국사회에서는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한다 참 공감이 가네요.. 남들의 시선에 맞춰 살아가는 것 내가 원해서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살게 되는 것 같아요 일반인인 저 자신도 이런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되는 연예인들은 얼마나 더 힘들까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의 기대에 대한 부담감 사람들이 이런 나를 알게되면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두려움 같은 것들을 좀 내려놓으셨으면 좋겠어요 힘들겠지만요.. 아무튼 빈지노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