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이내요,,, 사우디의 실체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던 것들을 잘 설명해주신듯,,, 그리고 개인적으로 네옴시티는 실패할 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봅니다... 네옴시티 사업이 일반인들이 착각하길 사우디 왕이 천조를 써서 그 사업을 하는 줄 알고, 거기 참가하는 기업이나 국가는 대박? 이다 이런식으로 알려진게 많은데, 실제는 본인들 돈은 거의 쓰지 않고, 땅 만 제공하고 그걸 만들 외국 국가나 외국 기업이 들어와서 자기들 기술과 돈으로 만들어라" 이거죠,, 그리고 나중에 거기서 나오는 수익에 대해서 일부 분배~ ㅎ 국내 기업들 함부로 들어가면 폭망이라고 봅니다, 과거 고속도로 건설하고 석유 시설 인프라 깔아주고 하던 때와는 틀린 사업이고 틀린 방식이죠... 사업을 하다 좌초되어도 사우디가 손해볼건 없습니다, 좌초되어도 거기까지 진행된 인프라는 오히려 사우디에겐 이득인 셈,,, 즉, 사우디 왕가 입장에서 보면 땅 집고 헤엄치는 사업 방식임... 어떤 자원이 묻혀 있는데, 그걸 외국이 외국 기술과 자본으로 개발하고 몇 %를 가져가라는 방식이라면 그 자원의 양과 금액을 계산해서 충분히 접근이 가능하지만,, " 우리의 불모지 사막에 니들이 도로 만들고 인프라 구축시키고,멋진 건물을 니들 돈으로 지어주고, 거기서 나중에 발생하는 수익의 몇 %를 니들이 가져가란, 방식은 사기꾼에 가까운 사업 방식임.,, 나중에 거기서 수익이 얼마가 날지는 예측 불가.. 도박에 가까운 사업.
예전 사우디에 파견근무 갔을때.. 알게된건 외국기업이 사우디에서 사업을 하려면 사우디제이션 이란 법 때문에 일하는 직원중 30%는 사우디인으로 고용해야 하는건데.. 문제는 사우디에서 사업을 하는데 당연히 사우디인을 고용해지는게 맞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우디인은 일하는거를 싫어하고 게을러서 출근조차 안한다는거.. 근데.법 때문에 고용은 하고 돈을 줘야한다는걸 악용하는거지.. 돈만받고 출근 안하는데 고용주 입장에서는 얼마나 짜증나는일이냐..
@@islandtree7577 그러니까 수백년~ 수천년 동안 돌을 너무 많이 써서 거의 고갈이 가까워 지니까 그 당시 사람들이 이제 돌대신 구리를 씁시다 하고 구리 쓰기 시작 한 건 아닙니다. 구리가 더 좋으니까 쓰는 거죠. 천천히 변한 것은 기술의 전파가 느리니까 그런 거구요. 요새 같으면 인터넷때문에 빛의 속도로 전파되죠. 핵심은 원유가 고갈되기 전에 인류는 화석 연료보다 훨씬 편리하고 환경오염을 덜 시키는 에너지원으로 갈아 탄다는 겁니다. 화석연료 고갈되어서 인류가 다시 18세기로 회귀할 일은 없다는 겁니다. 그건 멍청한 과학적들이 기술 발전은 없다고 가정한 뒤에 정태적 분석을 해서 사람들한테 말도 안되는 뇌피셜을 심어 놓은 겁 뿐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장이 맬서스가 인류가 심한 기근으로 멸망한다고 주장했는데 근거가 식량은 해마다 산술적으로 증가하는데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까 멸망한다고 했는데 질소 비료 발명해서 농업 생산의 혁명이 일어나서 식량때문에 굶어 죽지는 않았고 이전보다 더 잘먹고 삽니다.
네옴시티를 위시로한 사우디의 대규모 개발사업은 불가능한 사업이죠 더 라인만 해도 인류역사상 최대의 건설역사를 불과 10년도 안되는 기간에 완공한다는건 명백한 사기고 뻥카죠 환경문제 기술적문제 공실문제 거주문제 등등 산적한 난제들은 제쳐두고 라도 누가 투자를 한답니까? 돈이 땅에서 나오는것도 아니고 펀드조성도 말이 안되는 소리죠 일개 국가단위에서 단기간에 올인할수있는 규모의 사업이 아니죠 워낙 불확실성이 크다보니 투자자들이 안붙는 이유가 있는 법이지요 기존계획대로는 절대 불가능 할겁니다
@@user-ry1fr4eg6j 물론 맞는 말씀인데 세계종교를 목표로 하던 이슬람이 문화가 뒤틀린 폐쇠성을 가지게 된 이유도 알아야하기에 그리고 야훼를 믿는 40억은 기본적으론 같은 스탠스이고요 이슬람이.사실 과거엔 십자군 현재의 그들은 미국을 위시한 기독교 이단에 억압받고 지배당한다 생각하기에 그들은 순교 우리가.테러라 불리는 행위를 해오고있다 생각됩니다 과거 팔라비왕조에서 미국과 함께 개방되던 이란이호메이니의 신권통치가 된것을보면 그게 합리적이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우린 서구쪽 언론을 필터없이 받기에 단순히 그들은 악이고 두렵다 생각하는 정서가 있습니다 그들의 배타성 폐쇠성또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나를 돕는 수호천사도 나의 적입장에선 나를 쳐죽이는.악마입니다 모든게 상대적인 세상이기에 넓게 보시길 바라요
돈 빌리러 왔다라는 표현은 결과론적인 것이고,형태론적으론 펀드투자금 모집을 하러 온것..각종 건설관련 기업의 참여=이것 역시 우회적인 투자금 모집 인것. 라인은 실질적으로 지속가능한 거주지역이 아님..사람은 사람이기에 사람인것-사람이 장기적 거주 생육을 할 수없는 구조적역설을 가진 건축물.
진짜 등신 같은 소린게. 사실 gdp를 따질게 아니라 gnp를 따져야함. 한국은 제조업국가라 gdp따져봐야 진짜 순익은 얼마 안 남음. 반면에 사우디는 자원파는 국가인데. 쟤들 gdp가 우리보다 낮다고 하더라도 추가적인 투자비용이 우리보다 적어서 생각보다 순이익이 엄청남. 근데 이제 부담요소로 작용하는 미래의 요소 때문에 쉽게 돈을 못 쓰고. 국민들 복지비용 때문에 저러는거지. 한국 gdp랑 비교하면 순이익 측면에서 상대조차 안 됨. 비교 예시로 삼성은 영업이익에서 상당 부분이 인건비나 재투자로 넘어가는데. 사우디는 대부분 순익이라 그냥 금융투자로 넘어가면 됨.
사우디는 거지처럼 살다가 어쩌다 사둔땅이 폭등해서 찌질하게 떵떵거리는 졸부와 다를바 없죠. 많은 수의 사우디 본토인 여자는 일할 환경도 안되고 일하고 싶어하지도 않습니다. 가사일은 외국인 메이드가 하고 그저 돈쓰러 쇼핑나가는게 일이죠. 남자는 그저 시간되면 국영 석유회사에 출근도장이나 찍고오는 일만 하면 되고, 그게 보통 사우디 가정에서 보이는 일상이죠. 이런 가정이 대다수인데 무슨 미래가 있겠습니까.
일단 석유가 과연 고갈이 될지를 먼저 따져봐야 합니다 제 학창시절에는 30년 40년 노래를 불렀으나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봤을 때 저희가 땅에 묻히는 그 날까지도 석유가 고갈될 일은 없다는 게 정설인 듯 합니다 즉 석유는 고갈될 자원이 아니라는 것부터 생각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지금까지 생산된 석유의 양만 하더라도 이 세상에서 물 다음으로 많은 양일 겁니다 즉 석유는 희소자원이 아니며 고갈걱정을 안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심지어 지금 이 순간까지도 석유를 대체할만한 차세대 에너지원은 개발되지 않고 있고요 핵융합 발전은 여전히 소설의 범주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오류가 석유가 도대체 왜 100년뒤에 종말되냐겠네요. 석유매장량은 기술이 발전할수록 그리고 최근으로 올수록 더많이 잡히고있습니다. 농담하는게 아니고 석유자체가 화석연료라는것 또한 잘못된 정설이고 실제로 석유는 옛동물들의 사체에서만 나오지 않거든요. 석유가 곧 종말을 맞이한다는 것이 언론플레이가 아닌지 한번 생각해보셔야합니다. 플라스틱도 도자기 그릇보다 사용성이 좋은데 왜 한번 쓰고 버려야만 했나요? 이것을 잘생각 해본다면 석유가 정말로 금방 고갈이 될것인가? 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빈살만이 돈이 많은게 아니라 사우디가 돈이많죠 그래서 비자금을 만들려면 뭐라도 해야 삥땅칠 꺼리가 생기는데 건설이 왔따입니다. 그리고 사우디 저 사업들 우리한테 바라는게 투자식 이고 거기다 기술이전 입니다. 더욱 문제인것은 중동에서 우리가 하는건설들 생각보다 돈이 안됩니다. 몇년전까지 누적적자가 7천억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몇년 전까지 적자였음 저 사업들 나올때 부터 전 반대였음 저기 발 담궜다간 골로갈수있음
@@user-gw3cg8ws4y 멍청한 소리. 대통령은 외교적 역할만 하는 것이고, 결국 모든 사업 실행은 기업이 하는 것이고, 기업은 철저히 손익을 계산해서 투자나 사업참여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방에 훅 가는 수가 있으니까. 얼마 전에 사우디 고층빌딩 사업에 한국 기업들은 발을 뺀 이유가 그것이다. 50주고 100을 벌면 되는 거다. 공부 좀하고 댓글 달아라. 그냥 이념에 매몰돼서 무조건 윤석열은 싫다. 문재인이 국가 돈을 지 돈인양 마구잡이로 써서 5년동안 나라 빚 500조 늘려 놓은 건 왜 말 하지 않나? 하여튼 좌빨들은 데모한다고 공부를 하지 않아서 무식하기 짝이 없다.
석유가 공짜로 쏟아지는 사우디지만 부자 나라라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석유 수입이 전부 국가 세입으로 되는 것은 아니고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가늠할 수 없지만 상당 부분은 왕가로 흘러들어가 빈살만의 개인 재산이 4천300억$ 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네옴 시티의 건설 비용이 1조$달라는데 빈살만 개인 재산으로 충당할 가능성은 없을까요?
삼성 전자 "매출"과 사우디가 벌어들이는 "수입" 과 비교는 좀 적절치 않은거 같네요.. 잘못들으면 사우디랑 삼성전자랑 비슷하다고 이해할거같네요 작년기준 삼성전자의 매출이 2500억 달러지만 수익은 6조원 - 약 60억 달러 정도네요 (많이 줄긴함) 아람코의 경우엔 작년기준 매출은 줄어서 4400억 정도이고 수익은 1200억 달러입니다. 작년기준으론 삼성전자와 순이익만 비교하면 26배나 차이나는.. 평소엔 3배 ~5배 정도인듯? 삼성의 매출이 커도 아람코랑 비교하면 엄청난 마진 차이가 있고 지출이 훨씬 크기때문에 사실상 비교가 안되죠. 그래서 사우디가 부자인거구요. 큰 돈 들일것도 없이 그냥 땅만 파면 거의 무제한 나오는 기름이랑.. 원자재 사오고 asml 기계사오고 설계하고 투자하고 땅사고 건물 짓고 등등 하는 삼성이랑 이익차이는 어쩔수 없네요 사실상 아람코 = 약 삼성 3~5개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