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0bb로 메탈 커스텀해서 쓰고 있습니다. 다만 5600기본 시리즈도 하나더 가지고 있어요. 풀메탈과 기본 레진소재가 주는 맛이 틀립니다. 풀메탈은 묵직한 아날로그시계 차는 맛이 있고.. 기본 레진 소재는 가볍고 스포티맛 맛이 있어요. 성격이 완젼 다르니 어느게 더 우위에 있다고 말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door to door 소요시간 측정하는 용도로 요긴하게 사용함. 지방이라 알바갈때, 전철시간표 보고 전철타는데, 한번 놓치면 30분 뒤에 옴. 특히 스마트폰과 달리 손목시계라서 도착지가서 정지누르는것도 까먹지 않게 되고. 버튼도 다른 크로노시계처럼 코로나 항원 마냥 더듬이 같이 튀어나온게 아니라 웅덩이처럼 들어가서 손가락 넣어서 작동하는 방식이라 손이 접혀도 의도치않게 눌리지않아서 측정에 왜곡도 없음. 스마트폰과 같은 터치방식이 아닌 실물버튼 방식이라 내가 원하는 대로 작동됨. 한가지 아쉬운건 중간부터 스톱워치가 안됨. 10분부터 측정할때는 타이머 11시간 50분 설정, 1시간 13분부터 측정할때는 타이머 10시간 47분 시간 설정한뒤 도착지에서 12시 00분에서 빼는 식으로 소요시간 측정하는데. 암산할필요없이 스톱워치+타이머=12시 00분 연동 되게 스톱워치&타이머 둘다 뜨는 기능이 있으면, 중간부터 스톱워치 쓸때 암산할 필요없이 정확히 신속히 시간 설정을 할수있을텐데...그 기능이 없는게 아쉬움.
드디어 사회에서 형을 만나볼수 있네요 5600e모델 차고 저번달에 전역한 구독자입니다. 어렸을때부터 항상 왼손에 시계를 차고 다닐정도로 시계를 좋아하는 데요 이번 전역? 겸사 겸사 저에게 선물을 하려고 합니다. 해밀턴 w10 이나 카키필드 머피 스쿠알레 3가지중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데 형은 어떤 모델 추천해주사나요? 20대를 함께할 친구를 찾고 있어요 이외 다른 모델도 추천해 주셔도 되요 예산은 150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전역 축하한다!!!!!!!!! 밝은 앞날을 응원할게❤️ 말씀해주신 시계들이 너무 다른 시계들이라 취향에 맞게 가면 될 것 같아요 보통은 해밀턴을 추천할 것 같습니다만 스쿠알레도 충분히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해요 필드워치, 가죽시계, 다이버워치 셋 중에 어떤 취향인지만 잘 생각해보시면 결정이 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