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무궁화호와 전라선 호남선 등등의 무궁화호는 전혀 사양차이 없습니다 단지 cdc객차(도시통근형 디젤압동차)를 셕상시켜 만든 rdc라는 열차가 기존 무궁화호에 비해 별로 좋지 않진 않지만 기본적인 차이는 없습니다. 영동선은 영주>강릉 이고 여기서 말하는 통칭 영동선 무궁화호는 청량리-강릉 을 운행하는 열차입니다.
일반 KTX는 일반석은 콘센트 호차에 두갠가 밖에 없고 그자리는 거의 차있어서 포기해야하지만 산천은 모든좌석 아래 콘센트 1개 USB 2개씩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산천 일반석이 일반 KTX 특석쯤으로 편해요!! 무궁화였나 새마을이였나 표없어서 한번 타봤는데.. 몇시간 기다리면 기다렸지 이제 다시는 안타요ㅋㅋㅋ
경주에서 타신 무궁화호는 RDC 무궁화호로 저런칸도 있고 가장 많이 아시는 일반객차와 비슷한 칸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궁화호는 느리지만 당장 없어지면 안될 소중한(?)열차입니다. KTX가 안가는 전국 구석구석 다가는 고마운(?)열차입니다. 무궁화호 카트는 이동판매라고 하며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4호칸도 최근들어 개조해서 매점같은 판매하는곳은 사라졌고 거의 입석칸으로 만들어졌습니다.지하철 롱시트 적용했습니다. 타신 열차는 그냥 경부선의 평범한 시간입니다. 7~8 시간 넘어가는 열차도 있습니다.(참고로 그게 좋아서 타는사람도 있습니다.(그건 바로 저)) 그리고 무궁화호 좋아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전 제가 빨리 일볼거 아니면은 여행 등에서는 무궁화호를 이용합니다.) 무궁화호 서는역도 플랫홈에 편의점있고(KTX 서는 역이 대부분이고 작은 역사가 아닌 거의 역사들은 편의점이 있습니다.) 플랫홈에 대합실도 있습니다.
영상속의 무궁화호 열차해서 말인데요 없어진 열차의판매승무원은 꼭다시생겨나야해요 우리나라는 조만간 남북철도가 개통되서 열차가 북한을거쳐서 중국 러시아 유럽까지 왔다갔다하게되서 지금이랑은 비교도안될정도로 구간이 엄청나게길어지기때문에 없어진 판매승무원은 고객편의를위해서 다시생겨나야합니다
우리나라 여객차량의 큰 힘이 되었던 무궁화호입니다. 느리다는 이유로 많이 타지않고있죠 이처도 고속특급열차로 사랑받을 때가 있었습니다. "오래됬다" 라는 말 부정적이지만 다른편으로 생각하면 오래됬다 라는 말은 그만큼 우리가 그것에 대해 추억이나 기억이많다라는 것이죠 무궁화호는 약 4번의 도색 변경을 거쳐 지금의 도색이 있습니다. 지금의 고속열차들이 빠르다 하더라도 나중엔 지금의 무궁화호처럼 느리고 불편할수도있습니다. 무궁화호는 지금까지 50년이 넘도록 잘 달려주고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흔하게 볼수있는 열차는 이라고 질문하면 대다수는 KTX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일반 고속열차들은 일정된 선로와.일정된 정차역.일정된 노선을 써야만합니다. 그러나 디젤(전기도있습니다)무궁화호는 약간의 일정됭 정차역.노선이 있지만 고속열차들보다 더 많은 정차역을 정차하고 더많은 노선을달립니다. 그래서 고속열차들이 못가는 곳에 무궁화호가 갑니다. 만약 무궁화호가 없어진다면 고속열차로 일정된 역에서만 승하차해야됩니다. 만약 제집이 삼랑진이라면 고속열차는 삼랑진역.원동역에 정차할수가 없어 구포나 동대구에서 돈을 더들여 환승을 해야됩니다. 그러나 무궁화호는 굳이 구포나 동대구까지 갈필요 없이 원동.삼랑진에서 내릴수있습니다. 또 무궁화호나 고속열차의 차격차이가 많이 나기때문에 많은역에 고속열차를 가난이나 요금때문에 탑승을 못하는 분들은 무궁화호가 더 싸고 경치도 더 잘 볼수있는무궁화호가 더 좋습니다 그러나 무궁화호도 역사의 뒤탙길로 사라질 날이 있겠지요 바로 2027년(예정)입니다 아직 많이 남아서 괜찮다고요? 새마을호를 예를 들어봅시다. 새마을호는 2018년 4월 30일에 퇴역했습니다. 그러나 한번에 많은 노선에서 동시퇴역한게아니라 점점 노선을 줄여가면서 마지막으로 장항선에서 운행을 했습니다. 무궁화호도 퇴역날에는 그렇게될겁니다. 그리고 2027년에 퇴역 예정이라 했습니다 정확히 27년에 퇴역을 하지않고 더 빨리 할수있습니다. 그전에 무궁화호를 타서 추억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무궁화호 정리 1. 서울권 : 많은 기차들이 교행하고,건물들도 많아서 재미있음 2. 경기도권 : 건물들이 듬성듬성있으며 고속주행이 일품임 1호선 따라 쟙는맛과 교행하는것이 재미있음 3. 충청도권 : 천안 진입하면서 1호선과 작별인사를 하면서 건물들도 확연히 적어짐 , 애때부터 정차하는역이 많아져서 점점 담이 옮 4. 대전권 : 비교적 건물이 많으며, 도심에 왔다는 느낌이 남 그러나 충청권의 피로가 나타남 5. (경부선인경우 호남선은 7으로) 대전 대구 사이 쯤 거의 건물이 없으며 피로들이 한번에 겹쳐져서 나옮 심지어 정차역도 많음.. 6. 대구 부터는 광역시가 연달아서 나와서 나름 구경하는 느낌이 있다 그러나 앞에 쌓인 피로때문에 구경이 쉽지 않음 7. (호남선인경우) 대전에서 광주 사이 완전 시골 느낌남 논이 띄엄띄엄 있으며 탁트인 느낌이 남 그러나 많이 피로함... 8. 광주 이남 : 목포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메우 한적함 이젠 진짜 논밖에 안보임 내려야해서 잠을 깨워보려 하지만 잘 안됨... 감사합니다 ^^
완행열차 (허영자) 급행열차를 놓친 것은 잘된 일이다 조그만 간이역의 늙은 역무원 바람에 흔들리는 노오란 들국화 애틋이 숨어 있는 쓸쓸한 아름다움 하마터면 나 모를 뻔하였지 완행열차를 탄 것은 잘된 일이다 서러운 종착역은 어둠에 젖어 거기 항시 기다리고 있거니 천천히 아주 천천히 누비듯이 혹은 홈질하듯이 서두름 없는 인생의 기쁨 하마터면 나 모를 뻔하였지
할머니댁 갈 때 매번 무궁화호 타다보니 나름 이용법이 생겼습니다. ㅎㅎ 1. 5시간 넘게 걸리다보니 아침, 점심, 저녁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음. 편의점 김밥 등 구입 2. 입이 심심할 때를 대비 고래밥/촉촉한 초코칩/몽쉘 등 간편하게 뜯어먹을 수 있는 과자 구입 3. 손님들이 많이 타기 전에 잠을 자둔다. (많이 타면 시끄러운 경우도 있음.) 이어폰 끼면 좋음. 4. 이렇게 자도 1시간 지나있음...그러면 이제 닌텐도를 꺼낸다. 5. 게임을 하다가 지루해지면 책을 꺼내 읽거나 공부를 한다. 6. 간간히 핸드폰을 꺼낸다. (보조배터리 필수) 이렇게 하다보면 겨우 도착해있습니다. 근데 5시간동안 이어폰 끼면 귀아파요 ㅜㅜ
오늘의 배울점: 우리나라가 작다고 생각 들면 무궁화호를 타자. 우리나라가 얼마나 큰지. 거기에 더해 이 넓은 땅에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살고 있을 까를 생각하고 느끼게 된다. 그러다 삶이 우리나라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거나 별것 없게 느껴질 때는.... 비행기를 타자... 시각적, 시간적으로 우리나라가 좁은 땅이며 이 좁은 땅에서 많은 위인이 태어났음을 생각하면 참으로 알찬 나라라고 느낄 수 있다.
영상속의 무궁화호열차해서 말인데요 없어진 열차의판매승무원은 꼭다시생겨나야해요 우리나라는 조만간 남북철도가 개통되서 열차가 북한을거쳐서 중국 러시아 유럽까지 왔다갔다하게되서 지금이랑은 비교도안될정도로 구간이 엄청나게길어지기때문에 없어진 판매승무원은 고객편의를위해서 다시생겨나야합니다
97년 부산 부전역에서 서울 청량리역 까지 운행한 비둘기호 12시간30분 연착시 13시간15분 부산 부전역 출발 동해남부선 경주 중앙선 청량리코스 에어컨도 없어서 엉덩이 쥐와 땀띠를 경험 장점은 새벽6시발차 새벽 장으로 물건팔러 가시는 할머니 아주머니들께 아침밥을 얻어 먹을수 있었슴. 꿀맛. 반대로 청량리에서 같은시각 발차하는 기차에서는 통근 및 통학생들이 대다수라 아침밥 얻어먹는건 불가 ㅋ
제가 기차를 매년 타지만 무궁화호가 느리다는 건 인정합니다. 저는 2009년(본인이 초등학교 2학년 때)에 엄마랑 누나랑 무궁화호를 타고 부산역에서 서울역까지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동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힘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부산~서울 이동은 주로 KTX나 SRT 같은 고속열차만 이용합니다.
물음표 일반버스는 그냥 관광버스고 프리미엄 버스는 버스 전좌석 뒤통수에 티비 달려있고(근데 터널지나가거나 외진곳가면 안터짐) 티비 소리 들으라고 무료 이어폰 나눠주고(물론 내릴때 반납함) 모든 좌석 개별 커튼 칠 수 있고 한 열에 의자 3개(이건 우등과 동일)씩이고 의자 간격 넓어서 뒤로 재껴도 되고 영상의 srt처럼 받침대 있고 또 생수도 무료 제공해줌 근데 기차랑 다르게 가는 시간은 뭘 타든 똑같아서 돈값하는지는 잘… 그래도 한번 리뷰 해주시면 재밌겠네요 ㅎㅎ
동대구에서 부산으로 갈 때는 ktx랑 무궁화랑 시간이 30분 정도밖에 차이 안 나서 그냥 무궁화 타고 갑니다가격 차이도 만원 이상 나기 때문에 부산에 볼일 보러 갈 때는 항상 그렇게 타고 가요. 전 버스는 이상하게 타면 허리가 너무 아파서 ㅠㅠ 중간 중간 움직일 수 있는 기차가 더 좋음!!
영상속의 무궁화호 열차해서 말인데요 없어진 열차의판매승무원은 꼭다시생겨나야해요 우리나라는 조만간 남북철도가 개통되서 열차가 북한을거쳐서 중국 러시아 유럽까지 왔다갔다하게되서 지금이랑은 비교도안될정도로 구간이 엄청나게길어지기때문에 없어진 판매승무원은 고객편의를위해서 다시생겨나야합니다 그래서 코레일이 판매승무원없애버린것은 잘한게아닙니다
최민재 아직도 통일드립을 치는 분이 있네.. 통일이 그렇게 쉬운줄 압니까? 그리고 남북 철도 놓는게 그렇게 쉬운일입니까? 뭘 현실을 아셔야지. . 어릴때 배워놓은 철도얘기를 아직까지 쓰시다니요. . 정신 차리세요. . 지금도 생활 빠듯하실거 아니에요? 통일 하잖아요? 그러면 더더더더더x1000000000배 이상으로 빠듯해 집니당~~~~~
윤재연 제가 SRT를 편애하는 건 아니지만 저도 부산을 많이 왔다갔다해서 알지만 서울 서부 쪽 살았을 때는 KTX 많이 이용했었고, 현재 제가 사는 곳은 하남이라 SRT를 많이 이용했었는데 제가 댓글로 남긴 것 뿐만 아니라 콘셉트 꼽는 것도 엄청난 차이가 있더라구요... 요즘은 생겼는 지 모르겠다만 제가 KTX를 많이 이용했을 당시에는 콘셉트 꼽는 곳 단 한 개도 없었는데 SRT는 여기 저기 전자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콘셉트가 많더라구요! 확연히 차이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ㅜㅜ
원래 무궁화호라는 이름을 갖게된 당시엔 우등열차라는 등급이었습니다. 속칭 완행열차로 불리는 비둘기호의 등급은 보통열차, 주로 단거리 통근 열차였지요. 그리고 통일호로 불리는 급행열차, 보통열차 퇴역후 통근열차의 역할을 했고 시골지역 통학차량으로 사랑받았지요. 그다음 무궁화호로 불리는 우등열차, 당시는 상당히 고급열차였고, 통일호와 서비스는 급이 달랐지요. 마지막 그유명한 새마을호, 등급은 특급열차, 교과서에선 한국 열차를 대표하는 열차로 소개되곤 했지요. 일본 관광객들이 가장 좋아하던 추억의 열차, 개TX가 나오던 시절에도 개TX보다 더 편안히 여행을 할 수 있었던 열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