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기영이의 자동 굴렁쇠 보면 똥퍼 아저씨가 좀 불쌍함.. 애들이 넘어뜨려서 울고 있는 기영이를 위해 굴렁쇠도 직접 수제작해줬는데 시청자들은 엿장수사건만 기억하니까요 ㅋㅋㅋ 사실 원작에선 똥퍼아저씨 가난하고 구두쇠지만, 어느 정도 상식이 있는 사람으로 엿장수 사건 때도 애들이 뭘아냐고 뻔뻔하게 굴지 않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내 고무신이라도 주면 안되겠냐고 나름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죠. 근데 애니메이션화 되면서 진상짓 에피소드를 집중적으로 제작해서 진상력이 강화되버림 ㅋㅋㅋ
@@Joey-kv4rr 애니메이션 똥퍼 아저씨 자체는 커버치기 힘든 진상입니다 ㅋㅋㅋ 다만 이건 원작에 비해 선행 에피소드는 덜 다뤄지고 민폐에피소드를 MSG 팍팍쳐서 제작해서 그래요. 나름 원작에선 그래도 사람이라는 느낌.(예외론 옴니버스 에피소드 중 북한 간첩이라는 설정이 한번 있었죠)
98년생인데 굴렁쇠 초딩때 학교에서 체육시간 수업 내용이여서 해봤습니다 상당히 잘한 편이여서 기억에 남네요 ㅋㅋ 중학교 쯤에 민속촌에서 굴렁쇠 체험하는 곳에서 기억나서 한번 굴렸다가 거기 있던 아저씨가 뭔 요즘 얘가 어른들보다 잘한다면서 놀란적이 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쫌만하면 혼자 굴렁쇠 굴리면서 민속촌 순례할 수 있을꺼라면서...... 굴렁쇠 꿀팁 진짜 빠르게 달려야함 그래야지 굴러가면서 안정성이 생김 좀만 느려지면 흔들흔들거리면서 더 균형잡기 어려움
야외전축은 영화 실미도에도 등장하죠. 출정 전날 대원들끼리 한바탕 마시고 노란샤쓰의 사나이를 들으며 전우애를 나누던 와중에 다리를 다쳐서 출전 못하는 대원이 술취해서 이샛기들 살아돌아와 하면서 밟아 깨버립니다. 엄청 비싼 물건이었으니 간부들한테 뚜드려맞았어야 할 일이었네요.
제가 1학년때 딱지를 잘 치지는 못해도 잘 만들었습니다 ㅋㅋ 저랑 팀이 있었는데 1학년중 가장 잘 치는 애였는데 그때 제 별명이 딱지과학자였습니다 딱지뒤에 딱지를 붙이는건 기본이고 그 양면 딱지 안에 딱지를 두개 끼어넣고 압축 한다음 테이프로 10~20번 까지 감으면 괴물 딱지가 됬었던
제가 초등학교 다니던 2000년대 초반에도 굴렁쇠 있었어요! 저는 아무리 해봐도 못해서 포기했지만...ㅎ 60년대 캐릭터 딱지 유행하는건 지금 포켓몬 스티커 재유행 하는 거랑 비슷해 보이네요! 그리고 숯불 다리미는 처음 봤는데 저세상 불편함에 놀라고 갑니다...:(.• · •.):ㅎㄷㄷㄷ
미제 파카 45 만년필을 전 3대째 물려쓰고 있네요. 1960년대 나온 골동품이고 할아버지에서 아버지 그리고 저까지 물려받은 물건이라만 보고서 쓸때 쌩쌩하게 작동해서 좋더군요. 사실 파카 45는 미국서 학생용으로 만든 비교적 저렴한 스쿨펜이였지만 그당시 국내로 오며 엄청 비싸졌죠
참고로 영상매채는 1900년대 - 16, 35mm 필름 1975년 - 베타맥스 (Betamax) 테잎 1976년 - VHS (홈비디오) 테잎 1978년 - LD (laser disc) 1995년 - DVD (digital versatile disc) 현재 - 유튜브 등 스트리밍 서비스 로 구성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