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알면 알수록 볼면 볼수록... 안정환선수는 정말 대인배이고 좋은 사람이구나 싶습니다. 배고파서 힘들게 운동했던 어린시절, 이태리 진출한지 얼마 안되어서 2002월드컵 골넣고 이탈리아에서 방출될때 한국에서는 아무런 배려도 관심도 못받았고.. 보통의 사람이라면 힘들게 큰 어린 시절에 대한 원망도 커질테고 열심히 하고 천재적인 재능대비 소속팀 운이나 이런게 현재라면 엄청났을텐데 그때는 참 운이 잘 안따라줬다 싶을만큼이라 두고두고 남탓, 환경탓을 할 수도 있었을텐데 ......... 하지만 안정환님은 마치 곱게 자란 엘리트라도 오해받을만큼 대범함과 우아함을 잃지 않았고 그 이면에는 자신의 삶속 모든 역경과 시련을 담담히 받아내는 모습에서 진정한 대인배, 상남자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게다 말은 툭툭거려도 타인에 대한 의리와 애정을 담아내는 인성은 어떻구요. 심지어 입담은 또 얼마나 좋게요 ㅎㅎㅎㅎㅎ 사람은 젊었을때보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어떤 인상과 삶의 태도를 갖게 되는지에서 그 사람의 그릇이 보이듯, 안정환선수는 젊었을때의 화려함보다 지금의 넓고 깊은 어른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TV에서 자주 뵐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사...사....좋아합니다 ㅎ
인식이 전혀 반대 아닌가요? 풍족하게 온실속에서 자란사람들이 세상물정 모르고 진중함 진지함 없고 철없는 사람들이 많던데..대부분 어렸을적 할머니한테 자라거나 가정형편이 어렵게 자란사람들은 삶의 태도에 있어 진지하게 자라게 되는데.. 돈의 소중함. 힘든시절에서 자랐기때문에 힘든사람들의 똑같은 입장에서 인지상정할줄알고, 부모없이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자라 부모 온정을 느끼지 못해 어리광부릴 나이에 철들고 일찍부터 혼자 사회나와 삶에대해 진중해지고 무뚝뚝해지지만 마음은 정을 그리워하고 바라기에 남에게도 속은 깊게 대하는 마음을 갖는 사람이 많아요. 말그대로 진국인 사람들. 대부분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엄하게 자란 가정이라 인간이 돼야한다는 가르침이 몸에 베여있구요. 예외가정은 오냐오냐 하거나 못된성격의 부모나 조부모에게 자라면서 형편까지 안좋으면 크게 엇나가지만 대부분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서 자라면 어릴때부터 철들기때문에 더 진국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렵게 자랐다면 진국이겠거니 하고 생각하는 내 시선이 일반적이라 생각했는데 전혀 반대로 말하는분들이 계셔서 신기하네요
외모가 귀공자 스타일이고 본인스스로 피나는 노력을 해서 2002년 월드컵 영웅이 됬고 우리대한민국 온국민이 힘이났고 우리다같이 붉은악마가 됬고 지금까지 아니 영원히 사랑받고 못잊을 세계적인 스타가 이렇게 사람냄새가 따뜻하게 풍기는지 새삼 알게된 귀하디귀한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안정환 건강하게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안정환님 선수생활하면서 고생 많았어요~ 좋은 인성간진 할머니 할아버지가 안정화님 따뜻이 품어 가난 속에서도 잘키워 주셔서 안정환님도 좋은인성 ㆍ따뜻한마음 닮었나봐요 예쁜부인과 아들 딸 잘키우며 행복하게 잘 살으셔요 안정환님의 할머니 생각에 마음에서 흐르는 눈물에서 사람의 따뜻한 정과 그리움을 느낌니다 ㆍ 안정환님 !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안정환님 ~ 응원합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