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9350성공을 위해선 하는일에 매진하며 점프해야하는 구간이 있는데, 솔직히 그때 연애를 하면 하는 일에 효율성이 떨어져서…? 이후 어느정도 궤도에 들어가면 연애는 당연히 해야 한다 생각해요.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고 싶으니, 나도 안팎으로 괜찮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는거죠ㅎㅎ 상황, 시기별로 연애관은 달라지는거 같아요.
ENTJ로써 질문에 대답해보자면 1. 꿈이 뭔가요? : 내 이름이 적힌 재단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것 2. 일 VS 사랑 : 사랑이 우선이지만, 결혼하기 전까지는 일이 우선. 근데 어떻게든 양립할 방안을 찾을거임 3. 자주하는 오해 : 피도 눈물도 없다. -> 애니메이션보고 우는거 아무도 안 믿어줌 4.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세가지 : 가족, 돈, 일 5. 야망없는 사람 보고 드는 생각 : 저 사람의 삶의 목표는 어디 있는걸까 6. 매력을 느끼는 이성 유형 : 나 같지 않은 사람 7. 사랑에 빠지면 하는 행동 : 비이성적 8. 플러팅 : 같이 있는 시간을 가지고 부담스럽지 않게 차근 차근 연락하고 스며들 시간 주기 9. 호의, 호감 차이 : 호의는 내 생각을 대답하고 호감은 상대가 상처받을까 조심스럽게 말하려고 뚝딱이는 것 10. 애인이 힘들어할 때 : 맞장구 쳐주면서 나의 해결책을 원하는지 안원하는지 파악한다. 11. 비밀연애하는 이유 : 상대방을 위해. (나는 낯이 두껍다) 12. 나랑 잘맞는 사람 : 나 같지 않는 사람(비슷한데 다르면 의견차로 파국) 13. 주변사람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 : 퇴근하고싶다. 14. 잔소리하는 이유 : 잔소리는 항상 하고싶지만, 그만큼 편하고 소중한 관계니까 입 밖으로 꺼내는 것 15. 리더병 : 솔직히 2인자가 제일 잘맞고 편하고 생각하지만, 또 모두 날 원하니 어쩔 수 없지 16. 일 못함, 사과만 : 어... 담부터는 그냥 내가 할게 건들지마 17. 성과 VS 태도 : 열심히 하지마, 잘 해 제발...
이거 맞음 리더병.. 대학시절에도 아무도 과대안한다고 하니깐 한다거나 조별과제같은것도 아무도 대안을 안내니깐 너는 뭐해라 너는 뭐해라 할일을 정해주거나 그럼 중요한건 먼저 나서지 않는다는건데 그리고 관심없는 타인은 뭔생각을 하고살던 그냥 " 왜 저리사나 " 정도 생각에서 그치는데 내 사람이거나 가까운 소중한지인이면 잔소리 폭격이 될수도있음. 야망을 키워준다는 저 얘기 정말 공감함.. 그래서 자기주관이 너무 뚜렷하고하니 오히려 적극적이지못하고 소극적이고 이런친구들과 은근 잘 맞음. 왜냐면 싸울일이 크게없거든. 내가하는말에 수긍잘해주고 그럼 ok 예전에는 외향적이라 entj 였는데 요즘은 인간관계 대거 정리한 intj 공감하고감.. ps. 성과는 내가내면 되니까 태도좋고 착한사람이 좋다는것도 격공.. 이거시 리더쉽..책임감 글고 같은 mbti라해도 사람마다 다~~ 다름. 그저 비슷한 사고를 가지고있다 정도인듯
엔티제들 막상 보면 자신감 잘 흔들려서 조금만 일이 틀어져도 버럭하며 육두문자 쓰고 거친 애들 꽤 있다. 내가 만난 최악의 엔티제는 혼자 그렇게 살면 될 걸 꼭 다른 사람들까지 그렇게 살라고 지 인생만 정답인 듯 굴었다. 본인 학점이 보통인데 학점 높은 애한테 공부법 훈계하고 친구 사이에서 서열이나 급 나누는 것도 자기는 감추는 줄 아는데 다 느껴짐. 지 추종자 하나 데리고 다녔는데 동갑 친구를 무슨 부하처럼 부려. 내로남불(자기는 지각하면 대의나 과업 때문이라면서 남들이 지각하면 게으른 벌레 취급하며 잡았음) 때문에 모임에서 애들이 폭발한 적 있는데 지랑 부하 둘만 빼고 정치질로 다 쫓아내 활발하던 모임 하나 박살냈다. 새로 만들었더니 그것마저 집요하게 훼방 놓았다는 거. 관계를 상하 관계로밖에 맺지 못함. 평등하면서 협력적인 관계를 맺을 줄 모르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 자기가 상 위치가 아니고 잘난 사람 있으면 불편해 하면서 버럭대고 어떻게든 까내리려고 헐뜯음. 자신감과 능력을 과장하는데 어색하게 느껴짐. 자신감보다는 나르시시즘의 비뚤어진 자기애에 가까운 느낌. 진짜 자신감이 있으면 그렇게 가혹하게 남 까내릴 필요조차 못 느끼고 추종자 달고 다니는 게 불편했어야 된다. 나르시시스트인지 소시오패스인지 이 정도로 심하지는 않아도 지 기분 태도 되는 스타일 많음. 기분파고 모든 관계에서 권력 쥐려고 하고 이성적이지 않은 분조장 꽤 있음.
당한 거 적어놨잖아요. 이미 다 쫓겨난 후 모임 박살났다고 적어놨고요 모든 엔티제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제가 겪은 엔티제들 적은 건데. 엔티제 아니에요 현실부정 웃기네요 엔티제는 완벽한 신급이야 남 말 자세히 안 듣고 오만한 엔티제라이팅 익숙하고요. 역시 보던 대로이신 분들 꽤 되는 듯 약간만 불편해도 버럭대고 상대방 탓하며 가스라이팅 자주 겪었고요. 엔티제들 중에 능력 안 되는데 성질만 남아서 가스라이팅 하고 다니고 물의 일으키는 애들 많아요. 🤣🤣🤣
와..엔티제들 역시..이거지..!! 일에 미친건 기본..야망 없는 사람 보면 그냥 지나침..같이 쳐질 이유가 있나 싶고 그 시간에 야망 넘치거나 긍정적 에너지 넘치는 사람들 만나러 여기저기 싸돌아 댕길듯ㅋㅋ 모든 질문들에 대한 답변들이 정말 제가 생각하는 것과 동일해서 놀랐네요ㅋㅂㅋ! 엔티제 짱이야~👍!! 곧 죽어도 일하다 디질 사람들임..아..일하러 가야겠다..🙃
와 ㅋㅋㅋ제가 하는 말 똑같이 하시네요 비전이 있고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 이상형임.. 일 명예 사랑.. 정말 중요함 나와 상관없는 타인을 신경쓰지않음.. 그러나 내 바운더리 내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야망을 불어넣어주려고 함ㅋㅋㅋㅋㅋ그래서 주변친구들이 너같은 애랑 공부하는게 좋다고 ㅋㅋㅋㅋ맨날 그럼.. 일이 삶의 원동력이자 행복임
원래 enfj였다가(t 성향 강한 엔프제... t f 반반 비율) 어제 테스트 봤을 때 간발의 차이로 entj로 바껴서 들어왔는데 공감되네요... 현재 중교과 교대원 대학원생인데 추석연휴임에도 일단 본업부터 하고 좀 쉬자라는 주의입니다..ㅋㅋ 워커홀릭 맞는 것 같아요ㅋㅋ 확실한 건 조장도 아닌데 조장 자처하고 있는 부분도 뭔가 이렇게 안 하면 안 될 것 같다 비효율적이다 싶어서 하는 것도 있고ㅋㅋ
그냥 이 우주, 지금 세상에 내가 내 인생 살아야지 남이 살아줄까?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그래서 사고방식이 ‘하고 싶다-> 을 해야한다->을 이렇게 해보자~->해낼 수 있다 or 안되겠다. 빠른 판단까지’ 로 살고 있어요. 그런 이유로 안끌리는데 싶으면 착수 조차 안하거나 사회적인 일일 때는 기본만 해놓고 빠르게 다른 걸 찾아 나섭니다. 전 이게 세상 살아가는 이치인 줄 알았는데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배우고 있습니다 ㅎ
컥...그냥 내 성향이 그런가보다 하고 살았는데 entj들이 다 그렇다니 놀라고 공감하고 갑니다. 저는 1. 대학생때 과대 2. 군대에서 훈련소 분대장 훈련병 후반기교육때 기수대표 자대 배치 받고 나중에 분대장 달고 나서 우수 분대장 표창, 간부들이 뽑은 우수 부대원 선정 포상휴가, 제 부사수가 스트레스로 탈모가 왔는데 지휘관 면담후 지휘관이 저를 불러 후임이 저를 뛰어넘고 싶은데 그게 안되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했고 지휘관도 제 부사수랑 면담하면서 너가 니 사수 그 애를 뛰어넘긴 쉽지 않으니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말고 뛰어넘으려 하지 마라 했다고 함 3. 제대후 스터디클럽, 동아리등 회장 4. 대학원가서 또 대학원 전공대표 5. 취업 후 무능력한 상사들과 비효율적이고 이해안가는 조직분위기, 더 이상의 발전이 없어 보이는 나를 보며 퇴사 6. 퇴사후 전공 바꿔 2번째 대학원 진학 2번째 대학원에서도 전공대표 7. 2번째 전공과 관련된 일 잠깐 하다 해당 분야로 창업하여 현재 자영업 대표 항상 완벽을 추구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있으나 이를 나름 즐기기도 하는 것 같고 워크홀릭 기질 있음. 지금도 직원이나 알바들이 답답하게 일할때면 왜 그렇게 일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고 왜 그렇게 야망과 비전, 욕심도 없이 대충 살아가려는지 답답해 훈계 시전 이런 인생을 살아오고 있었는데 그냥 나라는 사람이 그런 사람인가보다 했는데 entj들이 대부분 저와 비슷하다니 공감가고 놀라고 갑니다~!^^
2:02 ㅇㅈ 사랑하면 내 계획은 얼마든지 변경가능함. 표현 잘함 질문폭격해서 파악한 뒤 그 사람을 내 계획의 일부에 넣어줌ㅋㅋㅋ 3:34 와 아니근데+내 생각 이거 국룰 네 말도 존중은 하는데 내 생각은 이래 이걸 말함 근데 관심 없고 그 사람 싫으면 듣고 아 진짜? 이걸로 대화종료함 4:50 성격 개차반인데 일은 뒤지게 잘하고 안 피곤하게 하면 점수 후하게 줌 ㅋㅋㅋ혼자 그 사람에 대해 인성 / 능력 파트 나눠놓기 때문 .. 일이랑 인성은 진짜 별개
내 근처 ENTJ들은 진심 저기있는사람들처럼 눈에 광기가 있었고 실제로도 광기 그 자체였음. 기본적으로 자기만의 선호가 확고하고 절대 그 선을 양보하지 않음. 나도 ENTJ인데 저 사람들과 70퍼정도는 비슷하고, 리더도 꽤 맞긴하지만, 내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야망이 크지 않다는점 + 친구는 많이 없지만, 저분들보다는 나름 공감을 많이 해주는 것 같아요..
ENTJ인데 뭐랄까.. 일부는 공감하는데 일부는공감안되는. 일하기 겁나 싶은데.....ㅠ 근데 꿈을 이루기위해서 큰돈이 필요하다보니 일과 결과를 중시하는거다보니.. 일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렇게 선언은 못하겠음. 근데 결과적으론 누구보다 워크홀릭이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사업중이고 더빨리 회사 키우고 엑싯해서 정말 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일을 겁나하는데 그외엔 다공감
Mbti는 '성향'이지 성격이 아닙니다. 내친구들 같은 intp 3명 전부 성격이 달랐고요 사회부적응자급 소심한 ㅅㄲ도 있고 사람보면 말문터지고 ef가 아닌가 하는 애도 있습니다. 성격은 다 달라요 그 사이에서 집돌이라던지 한가지 꽂히면 파고든다던지 '성향'이 100프로 같았네요. 사람들이 "어? 같은 mbti인데 성격이 많이 다르네?" 하는데 성격검사가 아니라 성향검사라 봅니다.
entj인데요, 그 야망이라는게 현실과 직접적으로 관련 없는 계획이라도 상관 없어요 🤗 ex. 양자역학과 고전역학을 통합하면 어떨까? -> 이런 호기심이나 단순 아이디어도 하나의 야망 아닌가요 또, intp중에 똑똑하고 상상력이 풍부해서 뭐 하나 깊게 파는 사람이 많은데 얘기가 잘 통해서 좋아요 :) 얘기하다 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물론 서로의 의견에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할 수 있을때) 게으른건.. 나쁘지 않아요 🥰👍 적당히 뻘하면 귀엽기도 하고 intp이랑 같이 꿈꾸는걸 제가 현실로 만들어주려 노력할수도 있고요
확실한건 쟤네는 사회적지위,경제적 풍요로움이 그냥 자신 인생의 전부임. 그게 지들 행복임......그 반대 성향을 가진 사람으로써.... 안타까움....저러다 저렇게 앞만 보다가 갑자기 불치병걸리거나 아파서 죽기 직전까지 가면 그제서야 후회할 타입의 성향임.....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