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땐 그 청춘이 영원한 줄 알고 시간의 소중함 인연의 소중함도 잘 모르죠… 젊음은 찰나이며 우리 모두는 세월의 흐름 노후와 죽음을 거스를 수 없죠 항상 겸손하게 살아야 함을 느낍니다 본인 스스로 나이 들어간다는 것을 젊을 때부터 깊이 성찰하며 아픈 어르신 분들 보면 공경하고 내 모습이 될 수 있기에 지금의 젊음 외모도 명예도 돈도 진정한 사랑앞에는 보잘 것 없음을… 내가 아파도 변하지 않고 진정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나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
내가 가장 사랑하는 닥터지바고의 라라, 슬픈 사랑을 표현하기에 제일 적합한 아름다운 라라가 나이가 들어서도 아름답지만 그래도 젊은 시절의 아름다움이 이렇게 되는구나.. ㅠㅠ 나이들고 치매에 걸린 역할로도 최적의 여배우. 밝은 꿀빛깔의 빛나던 아름다운 머리색깔과 파란눈의 라라, 그리워라 아름답고 또 아름답던 내 청춘시절의 사랑.
대단한 미인이시네요. 노년까지 굴곡없는 인생을 보내셨는지 30대 배우가 노인 분장한듯한 이목구비와 눈동자. 줄거리만 대략 기억나는 예전에 본 영화가 이 작품이 맞다면, 남편이 교수인데 젊은 제자와 바람이 났었고 부인이 그 당시의 일을 회상할 때 고통스러워했고 남편도 미안해했죠..
내가 나이 먹고 내가 아는 사람들을 기억 못하는 몹쓸 병에 걸리기전에 그냥 고통없이 깔끔하게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 안주고 그냥 떠나고싶다 태어 나는건 내가 원해서 태어난게 아니지만 죽는건 내가 정할수 있는 법도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우울한 댓글 죄송합니다) 어쩌다 영화 한편님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__)!
내가 나이 들면 들수록 보내야 하는 사람이 많아진다는게 너무 슬프지만 죽는다는 거 시간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 시간이 되면 저도 가야겠죠? 너무 슬퍼 나 가기 싫어!! 건강하자 형 오래 살아야 해 그리고.. 형 상황도 모르고 당연히 모르지만 깻잎이나 물어보고.. 미안해 형 나 진짜 손들고 있었움..
건강이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정말. 그러니까 동동이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특히 먹는 거랑 운동.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전 요즘 그러지 못해서 몸 망가지는 소리가 들리네요..ㅜㅜ 그리고 이제 손 내리구 다음에도 깻잎 같은 거 또 물어봐주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서로 많이 사랑하던 장년의 부부 가운데, 아내가 어떤 일로 헤어 진후에 기억상실이 되어 다른 남자를 만나 평화롭게 서로 사랑하며 지내는데,,, 아내를 잃어 버린 남편이 우여곡절 끝에 아내를 찾아내었는데, 정작 그 아내는 원래 남편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영화가 있었는데... 도무지 영화제목이 기억이 안납니다.... 혹시 이런 줄거리의 영화 아시는 분??? 워낙 영화마니아 들이 많으시니 알수 있을지. ㅎㅎ